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1. 개요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는 2012년에 개최되었으며, 이란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최우수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수상작이 되었다. 남우주연상은 《러블리 맨》의 도니 다마라, 여우주연상은 《도쿄 택시》의 엽덕한이 수상했으며, 신인상은 《진링의 13소녀》의 니니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허안화가 공로상을, 에드윈이 에드워드 양 신인상을 받았으며, 관객상은 유덕화와 유진 도밍고가 각각 남녀 배우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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