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

1. 개요

제기동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제사터를 의미하는 '제기(祭基)'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시대 선농단에서 왕이 직접 제사를 지내던 전통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잠시 중단되었다가 주민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인창방에 속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제기정으로, 해방 후인 1946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홍릉시장, 동서시장, 약령시 등 전통시장이 밀집해 상업 중심지 역할을 하며, 고려대학교가 위치하여 대학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선농단, 경동 약령시, 보제원터 등 역사적, 문화적 명소가 위치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 동대문구의 행정동 - 용신동
  용신동은 2009년에 용두동과 신설동이 통합되어 만들어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행정동이며, 법정동으로는 신설동과 용두동이 있고,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지나간다.
• 서울 동대문구의 행정동 - 청량리동
  청량리동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으로, 동명은 청량사에서 유래했으며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동부 인창방에 속했고,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으며, 교육 기관과 청량리역, 홍릉수목원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 서울 동대문구의 법정동 - 신설동
  신설동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신설계’에서 유래되어 갑오개혁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2009년 용두동과 통합, 신설동역과 서울풍물시장 등의 명소가 있다.
• 서울 동대문구의 법정동 - 휘경동
  휘경동은 조선 순조의 생모 묘소에서 유래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법정동이며, 과거에는 휘경리, 휘경정으로 불리다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다양한 교육 기관과 삼육서울병원이 위치해 있다.
• 서울 동대문구의 행정 구역 - 신설동
  신설동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신설계’에서 유래되어 갑오개혁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2009년 용두동과 통합, 신설동역과 서울풍물시장 등의 명소가 있다.
• 서울 동대문구의 행정 구역 - 휘경동
  휘경동은 조선 순조의 생모 묘소에서 유래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법정동이며, 과거에는 휘경리, 휘경정으로 불리다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다양한 교육 기관과 삼육서울병원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