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프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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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너선 프랜즌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에세이 작가이다.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나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독일어 학위를 받았으며,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유학했다. 1988년 소설 《스물일곱 번째 도시》로 데뷔했으며, 《인생 수정》으로 전미도서상과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내면 심리와 사회 문제를 다루며, 여러 에세이와 번역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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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프랜즌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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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조너선 프랜즌 |
출생 이름 | 조너선 얼 프랜즌 |
출생일 | 1959년 8월 17일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라그레인지 |
직업 | 소설가, 에세이스트 |
장르 | 문학 소설 |
사조 | 사회적 사실주의, 새로운 성실함 |
주요 작품 | 코렉션스 (2001) 프리덤 (2010) 크로스로드 (2021) |
수상 | 전미 도서상 (2001)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2002) |
공식 웹사이트 | jonathanfranzen.com |
배우자 | 발레리 코넬(이혼) |
파트너 | 캐시 체트코비치 |
교육 | 스워스모어 대학교 (BA) |
추가 정보 | |
국적 | 미국 |
2. 초기 생애 및 교육
조너선 프랜즌은 일리노이주 웨스턴 스프링스에서 태어나,[5]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웹스터 그로브스에서 성장했다.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독일어 학위를 받고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8] 학부 과정 중 웨인 주립 대학교의 뮌헨 3학년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유학했다.[9]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공부했고,[10] 독일어에 능통하다.
2. 1. 출생 및 가족 배경
조너선 프랜즌은 일리노이주 웨스턴 스프링스에서 아이린과 얼 T. 프랜즌 사이에서 태어났다.[5][6][7] 그의 아버지는 미네소타주에서 자랐으며, 스웨덴에서 이민 온 사람의 아들이었고, 어머니의 조상은 동유럽 출신이었다. 프랜즌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웹스터 그로브스에서 자랐으며, 1981년 스워스모어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독일어 학위를 받았다.[8] 학부 과정의 일환으로 1979-80 학년도에 웨인 주립 대학교의 뮌헨 3학년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유학했다. 그곳에서 마이클 A. 마르토네를 만났는데, 그는 나중에 『자유』에서 월터 버글룬드라는 인물의 모델이 되었다.[9] 1981-82년에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독일어에 능숙하다.2. 2. 성장 환경 및 교육
프랜즌은 일리노이주 웨스턴 스프링스에서[5] 아이린과 얼 T. 프랜젠 사이에서 태어났다.[6][7] 그의 아버지는 미네소타주에서 자랐으며, 스웨덴에서 이민 온 사람의 아들이었고, 어머니의 조상은 동유럽 출신이었다. 프랜젠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웹스터 그로브스에서 자랐으며, 1981년 스워스모어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독일어 학위를 받았다.[8] 학부 과정의 일환으로 1979-80 학년도에 웨인 주립 대학교의 뮌헨 3학년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유학했다. 그곳에서 마이클 A. 마르토네를 만났는데, 그는 나중에 『자유』에서 월터 버글룬드라는 인물의 모델이 되었다.[9] 1981-82년에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10] 독일어에 능숙하다.3. 경력
미국 일리노이주 쿠크군 웨스턴 스프링스에서 태어났다.[124] 아버지는 스웨덴계이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마을에서 자랐으며[125], 펜실베이니아주의 스워스모어대학교에서 독일어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서베를린의 베를린 자유대학교에 유학했다. 귀국 후 매사추세츠주에 거주하다 뉴욕주로 이주했다. 하버드대학교 지구행성과학부에서 연구 조교로 근무하며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126]
1988년 처녀작 『The Twenty-Seventh City』를 발표하여 화이팅 어워드를 수상했고, 1992년 『Strong Motion』을 출간했지만 판매 부진을 겪었다. 2001년 세 번째 작품 『The Corrections』를 발표하여 전미도서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
1996년 미국 잡지 『하퍼스 매거진』 4월호에 에세이 『Perchance to Dream』을 발표하여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얻었다. 2002년 미국 잡지 『뉴요커』 9월 30일호에 에세이 『Mr. Difficult』을 발표했고, 이러한 에세이들은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에세이집 『How to Be Alone』으로 출간했다. 2006년에는 자신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회상을 담은 회고록 『The Discomfort Zone』을 출간했다.
독일어에 능통하여 번역 작업을 수행했으며,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 『Fruhlings Erwachen』과 카를 크라우스의 『The Kraus Project』 두 권이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독일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베를린의 아메리칸 아카데미로부터 베를린상을 수상했고, 2010년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127]
2008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과학기술 잡지 『MIT 테크놀로지 리뷰』 9월·10월호에 휴대전화와 공공장소에 대한 비평을 기고했다. 2012년 에세이집 『Farther Away』를 출간했다. 2016년 미국 잡지 『뉴요커』 5월 23일호에 에세이 『The End of the End of the Earth』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고, 2018년 동명의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후에도 『Why Birds Matter』와 『What If We Stopped Pretending』 등의 에세이를 발표했다.
2020년 11월 13일, 프랜즌의 출판사인 파라르, 스트라우스 앤 지룩스는 프랜젠의 새로운 소설인 크로스로드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모든 신화의 열쇠'라는 제목의 3부작 중 첫 번째 권이다.[45][46][47] 『크로스로드』는 2021년 10월 5일에 출판되었다.[48]
3. 1. 초기 소설
연도 | 제목 | 원제 | 비고 |
---|---|---|---|
1988 | 스물일곱 번째 도시 | The Twenty-Seventh City | |
1992 | 강진동 | Strong Motion | |
2001 | 인생 수정 | The Corrections | |
2010 | 자유 | Freedom | |
2015 | Purity |
1988년에 출판된 『스물일곱 번째 도시』(The Twenty-Seventh City)는 프랜즌의 고향인 세인트루이스를 배경으로 하며, 1870년대 "네 번째 도시"였던 세인트루이스의 몰락을 다룬다. 이 방대한 소설은 호평을 받았고 프랜젠을 주목해야 할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13] 소설가 도널드 앤트림(Donald Antrim)과의 『폭탄 잡지』(Bomb Magazine) 인터뷰에서 프랜젠은 『스물일곱 번째 도시』를 "부모 세대의 문학적 인물들, 즉 60년대와 70년대의 위대한 포스트모더니스트들과의 대화"라고 묘사했다.[14] 그는 후속 인터뷰에서 "저는 크고 어려운 소설을 쓰려고 애쓰는 마르고 겁 많은 아이였습니다. 제가 썼던 가면은 수사학적으로 완벽하고, 매우 똑똑하며, 매우 지식이 풍부한 중년 작가의 가면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15]
『강한 움직임』(Strong Motion, 1992)은 주로 기능 부전 가족인 홀랜드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국 동부 해안의 지진 사건을 가족 생활에서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은유로 사용한다. 프랜젠은 "저는 외부에서 문자 그대로 흔들리는 정적인 삶이 방해받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저는 허울을 벗겨내고 사람들이 서로에게 화가 난 도덕적 진실을 소리치게 만드는 폭력적인 장면을 상상했습니다."라고 말했다.[15] 프랜젠에 따르면, '시스템 소설'인 『강한 움직임』의 핵심 '시스템'은 "... 과학과 종교의 시스템, 즉 세상을 이해하는 두 가지 극렬하게 대립하는 시스템"이다.[15] 이 소설은 출판 당시에는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프랜젠은 2010년 파리 리뷰 인터뷰에서 이 소설을 변호하며 "비평가들과 독자들이 『강한 움직임』을 약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15]
프랜젠은 1992년 봄과 1994년 봄에 스워스모어 대학교에서 소설 창작 세미나를 가르쳤다. 1992년 수업을 위해 프랜젠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를 워크숍 작품의 심사위원으로 초청했다.
3. 2. 《인생 수정》(The Corrections, 2001)
조너선 프랜즌의 사회 비판 소설 『인생 수정』은 미국에서 상당한 비평적 찬사를 받았으며, 2001년 미국 국립도서상(소설 부문)[17]과 2002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소설 부문)[18]을 수상했다. 이 소설은 또한 2001년 미국 전국도서비평가협회상(소설 부문),[18] 2002년 펜/폴크너상,[19] 그리고 2002년 퓰리처상(소설 부문) (리처드 루소의 『엠파이어 폴스』가 수상)[20]의 후보에 올랐다.『인생 수정』의 성공 이후, 프랜젠은 『불편한 지대(The Discomfort Zone)』 및 『고독하게 지내는 법』을 출판하고 다음 소설 작업을 시작했다. 그 사이에 그는 『뉴요커』에 두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2004년 11월 8일 발표된 "이별 이야기(Breakup Stories)"는 네 가지 관계의 파탄에 관한 것이었고, 2005년 5월 23일 발표된 "둘이서(Two's Company)"는 TV 작가로 일하다 헤어진 한 커플에 관한 것이었다.[24]
2011년, 프랜젠은 HBO를 위해 『먹물과 고래(The Squid and the Whale)』 감독 노아 바움백과 협력하여 『인생 수정』의 텔레비전 각색을 집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5][26] 그러나 HBO는 이후 "시간을 넘나들며 복잡하게 얽힌 원작의 서사를 각색하는 데 어려움"을 이유로 제작을 중단했다.[27]
2019년 9월, 『인생 수정』은 『가디언』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 목록에서 16위를 차지했다.[28]
3. 2. 1.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논란
2001년 9월, 프랜즌의 소설 『수정』은 오프라 윈프리의 오프라 북 클럽에 선정되었다. 프랜즌은 처음에는 이 선정에 참여하여 오프라와 인터뷰를 하고, 고향인 세인트루이스에서 촬영된 영상에도 출연했다.[21] 그러나 2001년 10월, 프랜즌은 이 선정에 대해 불안감을 표명했다.[21] 미국 공영 라디오의 『프레시 에어』 인터뷰에서 그는 오프라의 로고가 책 표지에 있으면 남성 독자들이 책을 읽지 않을까 우려했다.[21]프랜즌은 "나는 실제로 남성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랐고... '당신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오프라 추천작이라는 사실 때문에 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 책들은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손대지 않았을 겁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21]
이후 프랜젠의 오프라 쇼 출연 제안은 취소되었다.[22] 윈프리는 "조너선 프랜젠은 북클럽 선정에 대해 불편함과 갈등을 느끼는 것 같아... 출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녁 식사는 건너뛰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발표했다.[22]
이 사건으로 프랜젠과 그의 소설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22] 『수정』은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다.[23] 미국 국립도서상 시상식에서 프랜젠은 "『수정』을 위해 열정과 지지를 보여준 오프라 윈프리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23]
3. 3. 《자유》(Freedom, 2010)
2009년 6월 8일, 프랜즌은 집필 중이던 소설 《자유》의 한 부분인 〈착한 이웃들〉을 《뉴요커》에 발표했다. 이 글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사는 한 부부의 고난과 시련을 다루고 있다.[29] 2010년 5월 31일에는 〈쾌적한〉이라는 제목의 또 다른 발췌문이 《뉴요커》에 실렸다.[29]2009년 10월 16일, 프랜즌은 시더 레이크 극장에서 열린 《뉴요커 페스티벌》에 데이비드 베즈모지스와 함께 출연하여 곧 출간될 소설의 일부를 낭독했다.[30][31] 노스웨스턴 대학교 뉴스레터인 North By Northwestern에 글을 쓴 샘 앨러드는 이 행사에 대해 "...그의 새로운 (매우 방대한 것으로 알려진) 소설의 내용은 "언제나처럼 활기차고 매력적"이었고 "익숙한 비극의 암류가 특징"이라고 평했다. 프랜즌은 "2장에서 긴 발췌문"을 낭독했다.[31]
2010년 9월 9일, 프랜즌은 《프레시 에어》에 출연하여 《자유》 출간을 기념해 이 소설에 대해 논했다. 프랜젠은 남성 작가들이 여성 작가들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여성주의적 비판"이라고 부르는 것을 언급하며, 이는 자신이 지지하는 비판이라고 밝혔다.[32] 또한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와의 우정과 월리스의 자살이 자신의 글쓰기 과정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32]
2010년 10월 초, 영국에서는 《자유》의 초판본에 오류가 발견되어 이례적인 "리콜" 사태가 벌어졌다. 프랜젠이 200개 이상의 수정을 가한 이전 원고가 실수로 출판되었기 때문이다. 출판사인 하퍼콜린스는 책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이미 수천 권의 책이 배포된 후였다.[33]
2010년 9월 17일, 오프라 윈프리는 조너선 프랜젠의 《자유》가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 시즌 첫 번째 오프라 북클럽 선정작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36] 2010년 12월 6일, 프랜젠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자유》를 홍보하고, 이 책과 오프라가 《인생 수정》을 선정했던 것에 대한 자신의 우려, 그리고 그로 인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37]
프랜젠은 《자유》의 집필이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소설가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죽음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38]
3. 3. 1. 《타임》지 표지 장식
프랜즌은 소설 《자유》를 홍보하면서 2000년 스티븐 킹 이후 처음으로 ''타임''지 표지에 등장한 미국 작가가 되었다. 프랜즌은 "위대한 미국 소설가"라는 제목과 함께 표지에 등장했다.[34] 그는 2010년 10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타임''지의 보도와 ''자유''라는 제목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35]3. 4. 《순수》(Purity, 2015)
2012년 12월 18일 ''포틀랜드 먼슬리(Portland Monthly)''와의 인터뷰에서 프랜즌은 다섯 번째 소설에 대한 "네 페이지 분량의 싱글 스페이스 제안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39] 하지만 제안서가 있다고 해서 제안된 내용이 최종본에 포함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전 소설들의 제안서에 대해 "예전 제안서들을 보면 실제로 책으로 만들어진 부분이 하나 있고, '어떻게 그걸 못 봤지? 다른 내용들은 다 뭐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39] 프랜즌은 또한 새로운 소설도 아마 길어질 것이라고 암시하며 "150페이지짜리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환상은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바뀌고 단일 인물이 아닌 다른 인물들의 삶 전체에서 그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좋든 싫든 한 가지 관점만으로는 저에게는 절대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39] 2014년 10월, 콜게이트 대학교에서의 토론에서 프랜즌은 2015년 여름에 출판될 것으로 기대하는 소설의 일부인 "독립적인 1인칭 서술"을 낭독했다.[40]2014년 11월 17일, ''뉴욕 타임즈'' Artsbeat 블로그는 이 소설의 제목이 ''순수(Purity)''이며 9월에 출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41] 파라르, 스트라우스 앤 지루(Farrar, Straus & Giroux)의 사장이자 출판자인 조나단 갈라시(Jonathan Galassi)는 ''순수''를 수십 년에 걸쳐 대륙을 넘나드는 여러 세대에 걸친 미국식 서사시라고 묘사했다. 이 이야기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퓨리티 타일러(Purity Tyler) 또는 핍(Pip)이라는 젊은 여성이 아버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서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이야기는 현대 미국에서 남미, 베를린 장벽 붕괴 이전 동독까지 이어지며, 핍의 가족 역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해커이자 내부 고발자인 인물과의 관계라는 미스터리에 달려 있다.[41]
2016년,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이 소설이 쇼타임을 위해 토드 필드가 프랜젠과 극작가 데이비드 헤어 경과 함께 각본을 맡아 20시간짜리 미니시리즈로 각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안드레아스 울프 역을 맡고, 필드, 프랜젠, 크레이그, 헤어, 그리고 스콧 루딘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었다.[42] 그러나 2018년 2월 ''타임즈'' 런던판과의 인터뷰에서 헤어는 필드의 각색 예산(1.7억달러)을 고려할 때 제작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지만, "토드 필드, 조나단 프랜젠,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방에 앉아 이야기를 만들어낸 6주는 제 인생에서 가장 풍요롭고 흥미로운 시간 중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매우 흥미로운 사람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43]
''순수''는 프랜젠의 이전 두 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업적으로 부진하여 255,476부만 판매되었는데, 이는 ''자유''의 115만 부, ''수정''의 160만 부와 비교된다.[44]
3. 4. 1. TV 드라마화 논의
2011년, 프랜즌은 HBO를 위해 『먹물과 고래(The Squid and the Whale)』 감독 노아 바움백과 협력하여 『수정』의 텔레비전 각색을 집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5][26] 그러나 HBO는 이후 "시간을 넘나들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책의 어려운 서사를 각색하는 데 어려움"을 이유로 『수정』 제작을 중단했다.[27] 즉, "시리즈에서 유지하기 어렵고 시청자가 따라가기 어려워 잠재적인 쇼의 접근성을 저해한다"는 것이었다.[27]3. 5. 《크로스로드》(Crossroads, 2021)
2020년 11월 13일, 프랜즌의 출판사인 파라르, 스트라우스 앤 지룩스는 프랜젠의 새로운 소설인 크로스로드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모든 신화의 열쇠'라는 제목의 3부작 중 첫 번째 권이다.[45][46][47]『크로스로드』는 2021년 10월 5일에 출판되었다.[48]
이 소설은 주류 문학 평론가들의 48개 서평을 기반으로, 서평 종합 사이트 북 마크스(Book Marks)에서 "긍정적" 등급을 받는 등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49] 북포럼(Bookforum)은 이 소설을 프랜젠의 "지금까지 최고의 소설", 그의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소설"이라고 칭했고,[50]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드와이트 가너(Dwight Garner)는 이 소설이 "그가 지금까지 쓴 것 중 가장 따뜻하고, 인간적인 공감이 넓고, 이미지와 지성이 더 무게감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다.[51] 타임스 문학 보충판(The Times Literary Supplement)에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크로스로드』는 프랜젠의 이전 작품들이 빠져 있던 단점들, 즉 자의식에 찬 시대성, 과시적인 세련됨, 형식적인 과장됨에서 크게 자유롭다. 그러나 그의 익숙한 미덕, 즉 강력한 인물 묘사, 고조되는 코미디, 서사 리듬에 대한 기교적인 통제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52]비평가들은 특히 마리온이라는 인물을 높이 평가했는데, 가너는 그녀를 "미국 최근 소설에서 가장 훌륭한 인물 중 하나"라고 불렀다.[51][53][54][55][56][57]
이 소설은 목사, 그의 아내, 그리고 네 자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림절'과 '부활절'이라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더 네이션(The Nation)에 기고한 루만 알람(Rumaan Alam)은 "『크로스로드』에서 모든 줄거리는 신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58]
4. 기타 작품 활동
조너선 프랜즌은 소설 외에도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했다. 1996년 하퍼스 매거진에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라는 문학 선언문을 발표해 발전된 미디어 문화 속 소설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등장인물의 내면과 감정에 집중하는 글쓰기를 택했다.[59] 2002년 뉴요커에 윌리엄 개디스의 소설을 비평한 "어려운 분"을 발표해 어려운 소설을 읽는 자신의 관점을 제시했다.[60] 2004년 뉴요커에 어린 시절과 가족, 피너츠에 대한 애정을 담은 "불편한 지대"를 발표했다.[61]
그는 여러 수필집과 회고록을 출간했다. 2002년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를 포함한 수필집 혼자 있는 법을, 2006년 회고록 불편한 지대를 출간했다. 2012년 더 먼 곳을, 2018년 『지구의 끝의 끝: 에세이』를 출간했다.
2007년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 봄의 각성(Frühlings Erwachende})을 번역해 출판했다.[62] 그는 서문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버전을 비판하며 자신의 번역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 2013년 카를 크라우스의 에세이를 번역하고 주석을 단 『The Kraus Project영어』를 출판했다.
2008년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사랑한다고 전화했어요"를 발표해 휴대전화 등에 대한 사회적 논평을 했다.[63] 2019년 뉴요커에 기후 변화에 대한 글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켰다.[67][68][69]
출판된 책
제목 | 출판 연도 | 종류 |
---|---|---|
혼자 있는 법 (How to Be Alone) | 2002년 | 수필집 |
불편한 지대 (The Discomfort Zone) | 2006년 | 회고록 |
더 먼 곳 (Farther Away) | 2012년 | 수필집 |
2016년 최고의 미국 수필 (The Best American Essays 2016) | 2016년 | 수필집 |
지구의 끝의 끝의 끝 (The End of the End of the Earth) | 2018년 | 수필집 |
번역
-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 『Fruhlings Erwachen|봄의 각성de』
- 카를 크라우스의 『The Kraus Project영어』
4. 1. 수필 및 논픽션
1996년, 프랜즌은 『하퍼스 매거진』에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라는 제목의 문학적 선언문을 발표했다.[59] 필립 로스와 톰 울프 등이 쓴 선언문을 언급하며, 프랜젠은 더 이상 소설이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 발전된 미디어 문화 속에서 소설가의 역할에 대해 고심했다. 결론적으로 프랜젠은 쟁점과 사상에 관한 위대한 사회 소설을 쓰는 목표를 거부하고, 등장인물의 내면적 삶과 감정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했다. 『수정』의 엄청난 성공을 감안할 때, 이 수필은 문학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작가로서 프랜젠의 목표를 예견하는 시각을 제공한다.[59]2002년, 프랜즌은 『뉴요커』에 윌리엄 개디스의 소설에 대한 비평인 "어려운 분"을 발표했다.[60] 그는 일부 독자들이 『수정』이 부분적으로 너무 고상해서 망쳤다고 느낀 방식을 회상하며, 어려운 소설을 읽는 자신의 관점을 요약했다. 그는 소설의 목적이 예술인 "지위 모델"과 소설의 목적이 오락인 "계약 모델"을 제안하고, 자신이 두 모델 모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식』을 칭찬하고, 『JR』을 절반밖에 읽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개디스의 다른 소설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60]
2004년, 프랜즌은 『뉴요커』에 미주리에서의 어린 시절과 가족 생활, 그리고 찰스 M. 슐츠의 『피너츠』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개인적인 수필 "불편한 지대"를 발표했다. 수전 올린은 이 수필을 후속 『베스트 아메리칸 에세이』에 선정했다.[61]
『수정』 이후 프랜젠은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를 포함한 수필집 『혼자 있는 법』(2002)과 회고록 『불편한 지대』(2006)을 출판했다. 『혼자 있는 법』은 본질적으로 독서에 대한 변명으로, 현대 사회에서 소설의 위치에 대한 프랜젠의 불편한 관계를 설명한다. 또한 그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가 그의 창작 생활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는데, 이는 『불편한 지대』에서 더 자세히 탐구된다.
2007년 9월, 프랜젠이 번역한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 『봄의 각성』(Frühlings Erwachende)이 출판되었다. 서문에서 프랜젠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버전을 "싱겁다"고 "과찬받고 있다"고 묘사했다. 『뉴욕』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랜젠은 1986년 스워스모어 대학 연극과를 위해 50USD에 번역을 했고, 그 이후 20년 동안 서랍에 넣어두었다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쇼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후, 프랜젠은 "내가 좋은 번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른 어떤 것보다 나은 번역이었다"는 이유로 출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62]
프랜젠은 2008년 9월/10월호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휴대전화, 감상주의, 공공장소의 쇠퇴에 대한 사회적 논평인 "사랑한다고 전화했어요"(2008)를 발표했다.[63]
2012년 그는 새의 애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와의 우정, 기술에 대한 생각 등을 다룬 수필집 『더 먼 곳』을 출판했다.[64]
2013년 프랜젠은 『크라우스 프로젝트』를 출판했다. 이 책은 "영구적으로... 번역이 불가능한"[65]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시인, 사회 평론가, 풍자의 천재"[65] 카를 크라우스의 세 편의 주요 수필—"하이네와 그 결과" (독일의 유명 시인을 비판하는 글), "네스트로이와 후세", "하이네와 그 결과에 대한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65] 이 수필들은 "...크라우스의 망토를 걸치고—크라우스가 무엇이라고 말할지 (그리고 프랜젠의 의견이 무엇인지)에 대해 맥과 PC에 대해 논평하고; 아랍의 봄에 대한 트위터의 공로 주장을 비난하고; 미디어 대기업이 이윤 추구 과정에서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프랜젠의 주석"[65]을 곁들였다.
프랜젠은 2018년 11월 세 번째 수필집 『지구의 끝의 끝: 에세이』를 출판했다.[66] 이 책은 지난 5년 동안 쓰여진 수필과 연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조나단 프랜젠은 그를 오랫동안 사로잡아 온 주제들(인간과 문학 모두)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의 삼촌과의 복잡한 관계, 뉴욕에서의 젊은 시절, 전 세계 바닷새 위기에 대한 시각 등을 담고 있으며, 프랜젠 특유의 재치와 현실감을 보여준다.
2019년 9월, 프랜젠은 『뉴요커』에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가 가정하는 것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수필을 발표했는데,[67] 이는 그 글의 비관론적 주장 때문에 과학자들과 온라인 논객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68][69] "둠피즘"이라는 용어는 이 글에 대한 반응 속에서 유행하게 되었다.[70] 2019년 1월 시에라 클럽과의 인터뷰에서 프랜젠은 기후 변화와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더 자세히 설명했다.[71]
출판된 책
제목 | 출판 연도 | 종류 |
---|---|---|
혼자 있는 법 (How to Be Alone) | 2002년 | 수필집 |
불편한 지대 (The Discomfort Zone) | 2006년 | 회고록 |
더 먼 곳 (Farther Away) | 2012년 | 수필집 |
2016년 최고의 미국 수필 (The Best American Essays 2016) | 2016년 | 수필집 |
지구의 끝의 끝의 끝 (The End of the End of the Earth) | 2018년 | 수필집 |
4. 2. 번역
프랜즌은 독일어에 능통하여 번역 작업을 수행했으며, 다음 두 권의 단행본을 출판했다.[127]-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 『Fruhlings Erwachen|봄의 각성de』
- 카를 크라우스의 『The Kraus Project영어』
4. 3. 저널 기고
1996년, 프랜젠은 『수정』을 집필하는 와중에 『하퍼스 매거진』에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라는 제목의 문학적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 필립 로스와 톰 울프 등의 선언문을 언급하며, 발전된 미디어 문화 속에서 소설가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결론적으로 프랜젠은 사회 소설을 쓰는 대신 등장인물의 내면과 감정에 집중하는 것을 택했다. 이 수필은 『수정』의 큰 성공을 고려할 때, 문학적,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로서 프랜젠의 목표를 보여준다.[59]2002년에는 『뉴요커』에 윌리엄 개디스의 소설을 비평한 "어려운 분"을 발표했다. 그는 어려운 소설을 읽는 자신의 관점을 요약하며, 소설의 목적을 예술로 보는 "지위 모델"과 오락으로 보는 "계약 모델"을 제시하고, 두 모델 모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식』을 칭찬하고, 『JR』은 절반만 읽었다고 고백하며, 개디스의 다른 소설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60]
2004년에는 『뉴요커』에 미주리에서의 어린 시절, 가족, 그리고 찰스 M. 슐츠의 『피너츠』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개인적인 수필 "불편한 지대"를 발표했다. 수전 올린은 이 수필을 『베스트 아메리칸 에세이』에 수록했다.[61]
『수정』 이후 프랜젠은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를 포함한 수필집 『혼자 있는 법』(2002)과 회고록 『불편한 지대』(2006)를 출간했다. 『혼자 있는 법』은 현대 사회에서 소설의 위치에 대한 프랜젠의 불편한 관계를 설명하며 독서에 대한 변명을 제시한다.
2008년 9월/10월호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는 휴대전화, 감상주의, 공공장소의 쇠퇴에 대한 사회적 논평인 "사랑한다고 전화했어요"(2008)를 발표했다.[63]
2012년에는 새를 좋아하는 마음,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와의 우정, 기술에 대한 생각 등을 다룬 수필집 『더 먼 곳』을 출판했다.[64]
2013년에는 『크라우스 프로젝트』를 출판했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 작가 카를 크라우스의 세 편의 주요 수필과 프랜젠의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다.[65]
2018년 11월에는 세 번째 수필집 『지구의 끝의 끝: 에세이』를 출판했다. 이 책은 프랜젠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주제들을 다룬 수필과 연설을 모은 것이다.[66]
2019년 9월에는 『뉴요커』에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가 가정하는 것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수필을 발표했는데,[67] 이 글은 비관적인 주장 때문에 과학자들과 온라인 논객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68][69]
5. 글쓰기 철학
자서전과 소설에 관한 강연에서 프랜젠은 청중으로부터 자주 받는 네 가지 질문을 다루었는데, 이 질문들은 모두 그를 어느 정도 짜증나게 하거나 불편하게 했다. 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당신에게 영향을 준 작가는 누구입니까?
- 하루 중 언제 글을 쓰며, 무엇을 사용하여 글을 씁니까?
- 어떤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소설을 쓰는 특정 시점에 등장인물들이 "주도권을 잡고" 작가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준다고 말하는 것을 읽었습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 당신의 소설은 자전적인가요?
강연에서 그는 특히 세 번째 질문에 대해 "이 질문은 항상 제 혈압을 올립니다"라고 말하며 나보코프의 말을 인용했다.
2010년 2월 프랜젠은 리처드 포드, 마가렛 애트우드, 앤 인라이트 등의 작가들과 함께 ''가디언''지에 의해 야심찬 작가들이 따라야 할 10가지 진지한 규칙을 제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74]
6. 개인 생활
프랜즌은 일리노이주 서던 스프링스[5]에서 아이린과 얼 T. 프랜젠 사이에서 태어났다.[6][7] 그의 아버지는 미네소타주에서 자랐으며, 스웨덴에서 이민 온 사람의 아들이었고, 어머니의 조상은 동유럽 출신이었다. 프랜젠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교외의 웹스터 그로브스에서 자랐으며, 1981년 스워스모어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독일어 학위를 받았다.[8] 학부 과정의 일환으로 1979-80 학년도에 웨인 주립 대학교의 뮌헨 3학년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유학했으며,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공부하며[10] 독일어에 능숙하다. 그는 독일 유학중 마이클 A. 마르토네를 만났는데, 그는 나중에 『자유』에서 월터 버글룬드라는 인물의 모델이 되었다.[9]
프랜젠은 1982년 동료 작가인 발레리 코넬과 결혼하여[75] 아내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섬머빌로 이사하여 소설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두 사람은 뉴욕시에서 14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다. 그의 결혼과 이혼은 그의 에세이 모음집 '''더 먼 곳'''에 언급되어 있다.
프랜젠은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에 "배우자와 동등한"(spouse-equivalent)[76] 작가 캐시 체트코비치와 함께 살고 있다.[77]
그의 에세이 "나의 새 문제"(My Bird Problem)[78]에서 처음 보도된 바와 같이, 프랜젠은 열렬한 조류 관찰가로[79] 미국 조류 보호 협회 이사회에서 9년 동안 활동했다.[82]
프랜젠은 펑크 록 그룹 더 메콘스의 오랜 팬이며, 2014년 다큐멘터리 ''메콘스의 복수''(Revenge of the Mekons)에 출연하여 그룹의 중요성에 대해 논했다.[85]
2010년 런던의 서펜타인 파빌리온에서 열린 '''자유'''(Freedom) 출시 기념 행사에서 프랜젠의 안경이 무단 침입자에 의해 벗겨졌다. 이 무단 침입자는 농담으로 100000USD에 안경을 되찾으려고 시도했지만, 하이드 파크 다른 곳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86][87][88]
7. 수상 및 영예
8. 작품 목록
wikitext
연도 | 제목 | 원제 | 비고 |
---|---|---|---|
1988 | 스물일곱 번째 도시 | The Twenty-Seventh City | |
1992 | 강한 움직임 | Strong Motion | |
2001 | 인생 수정 | The Corrections | 미국 국립도서상(소설 부문) 수상[17],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소설 부문) 수상[18] |
2010 | 자유 | Freedom | |
2015 | 순수 | Purity | |
2021 | 크로스로드 | Crossroads | 모든 신화의 열쇠 3부작 중 첫 번째 권 |
2002 | 혼자 있는 법 | How to Be Alone | 에세이 |
2006 | 불편한 지대 | The Discomfort Zone | 회고록 |
2012 | 더 먼 곳 | Farther Away | 에세이 |
2018 | 지구의 끝의 끝: 에세이 | The End of the End of the Earth: Essays | 에세이 |
2007 | Frühlings Erwachen|봄의 각성de |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 번역 | |
2013 | Die Kraus-Projekte|크라우스 프로젝트de | 카를 크라우스의 에세이 번역 및 주석 | |
1996 | 어쩌면 꿈을 꿀지도 몰라 | Perchance to Dream | 하퍼스 매거진 기고 |
2004 | 불편한 지대 | The Discomfort Zone | 뉴요커 기고 |
2019 | 우리가 가정하는 것을 멈추면 어떨까? | What If We Stopped Pretending? | 뉴요커 기고, 기후 변화 관련 논란[67][68][69] |
2016 | 2016년 최고의 미국 에세이 | The Best American Essays 2016 | 게스트 편집자 |
8. 1. 소설
조너선 프랜즌은 1988년 첫 소설 《스물일곱 번째 도시》(The Twenty-Seventh City)를 발표했다. 이 소설은 그의 고향 세인트루이스를 배경으로, 1870년대 "네 번째 도시"였던 세인트루이스의 몰락을 다루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13] 프랜즌은 이 소설을 통해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그는 이 소설을 "60년대와 70년대의 위대한 포스트모더니스트들과의 대화"라고 묘사했다.[14]1992년에는 두 번째 소설 《강한 움직임》(Strong Motion)을 발표했다. 이 소설은 기능 부전 가족인 홀랜드 가족을 중심으로, 미국 동부 해안의 지진을 가족 내 갈등에 대한 은유로 사용했다.[15] 프랜즌은 이 소설의 핵심 주제를 "... 과학과 종교의 시스템, 즉 세상을 이해하는 두 가지 극렬하게 대립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15]
2001년 발표한 세 번째 소설 《인생 수정》(The Corrections)은 미국에서 큰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은 2001년 미국 국립도서상(소설 부문)[17]과 2002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소설 부문)[18]을 수상했으며, 그 외 여러 상의 후보에 올랐다. 오프라 윈프리의 오프라 북 클럽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프랜즌이 선정에 대해 불편함을 표현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21][22]
2010년에는 네 번째 소설 《자유》(Freedom)를 발표했다.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프랜젠은 스티븐 킹 이후 처음으로 《타임》지 표지에 "위대한 미국 소설가"라는 제목과 함께 등장했다.[34] 《자유》는 오프라 윈프리의 오프라 북 클럽에 다시 한번 선정되었다.[36]
2015년에는 다섯 번째 소설 《순수》(Purity)를 발표했다. 이 소설은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젊은 여성 퓨리티 타일러(핍)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현대 미국에서 남미, 베를린 장벽 붕괴 이전 동독까지 여러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사시이다.[41]
2021년에는 여섯 번째 소설이자 3부작 '모든 신화의 열쇠'의 첫 번째 권인 《크로스로드》(Crossroads)를 출간했다.[45][46][47] 이 소설은 목사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며, '대림절'과 '부활절'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58] 평론가들은 이 소설을 프랜즌의 "지금까지 최고의 소설"이라고 칭하며 호평했다.[50]
연도 | 제목 | 원제 | 비고 |
---|---|---|---|
1988 | 스물일곱 번째 도시 | The Twenty-Seventh City | |
1992 | 강한 움직임 | Strong Motion | |
2001 | 인생 수정 | The Corrections | 미국 국립도서상(소설 부문) 수상[17],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소설 부문) 수상[18] |
2010 | 자유 | Freedom | |
2015 | 순수 | Purity | |
2021 | 크로스로드 | Crossroads | 모든 신화의 열쇠 3부작 중 첫 번째 권 |
8. 2. 논픽션
조너선 프랜즌은 여러 편의 논픽션 작품을 출간했다. 2002년에는 에세이집 《혼자 있는 법》을 출간했는데,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소설의 위치에 대한 프랜즌의 생각을 담고 있으며 독서에 대한 변론을 제시한다.[59] 2006년에는 회고록 《불편한 지대》를 출간하여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가 자신의 창작 활동에 미친 영향을 탐구했다.[61]2012년에는 에세이집 《더 먼 곳》을 출간하여 새를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와의 우정, 기술에 대한 생각 등을 다루었다.[64] 2018년 11월에는 세 번째 에세이집 《지구의 끝의 끝: 에세이》를 출판했다.[66] 이 책은 프랜젠이 인간과 문학 등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주제들에 대해 쓴 에세이와 연설을 모아 놓은 것이다.[66]
프랜즌은 2019년 9월 《뉴요커》에 기후 변화에 대한 비관적인 주장을 담은 "우리가 가정하는 것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라는 에세이를 발표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67][68][69]
프랜즌의 주요 논픽션 작품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출판 연도 | 종류 |
---|---|---|
혼자 있는 법 How to Be Alone | 2002년 | 에세이 |
불편한 지대 The Discomfort Zone | 2006년 | 회고록 |
더 먼 곳 Farther Away | 2012년 | 에세이 |
지구의 끝의 끝: 에세이 The End of the End of the Earth: Essays | 2018년 | 에세이 |
8. 3. 번역
- Frühlings Erwachende (2007)
- Die Kraus-Projektede (프랜즌 번역 및 주석)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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