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가브리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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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이탈리아의 작곡가로,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활동하며 1612년 사망했다. 삼촌인 안드레아 가브리엘리에게 음악을 배우고, 뮌헨에서 오를란도 디 라소에게 사사했다. 베네치아 산마르코 대성당의 수석 오르가니스트와 수석 작곡가를 역임하며, 다중 합창 양식과 셈여림 기호, 통주 저음을 활용한 작품을 남겼다. 주요 작품으로는 《콘체르티》, 《신성 교향곡집》, 《칸초니 페르 소나레》 등이 있으며, 독일 바로크 음악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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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가브리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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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안드레아 가브리엘리의 조카이자 제자로 성장했다. 뮌헨에서 올란도 디 라소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1584년 베네치아로 돌아와 산마르코 대성당의 수석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다. 이후 삼촌의 뒤를 이어 수석 작곡가 자리에 올랐고, 산 로코 대학교의 오르가니스트로도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
그의 작품집 ''Sacrae symphoniae''(1597)는 유럽 전역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독일 음악가들이 베네치아로 유학을 오는 계기가 되었다. 하인리히 쉬츠를 비롯한 여러 음악가들이 그의 영향을 받아 초기 바로크 음악을 독일에 전파했고, 이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로 이어지는 독일 바로크 음악의 기반이 되었다.
1606년경부터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하여 1612년 신장 결석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5남매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카르니아 지역 출신으로 조반니가 태어나기 직전에 베네치아로 갔다. 조반니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지만, 1560년대부터 1585년 사망할 때까지 산마르코 대성당에 고용되었던 그의 삼촌이자 작곡가인 안드레아 가브리엘리에게서 공부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반니는 삼촌의 손에서 자랐을 수도 있는데, 이는 1587년 그의 협주곡집 헌사에서 삼촌을 "아들과 다름없다"라고 묘사한 것에서 추측할 수 있다.[1]조반니는 또한 뮌헨으로 가서 바이에른 공작 알브레히트 5세의 궁정에서 명성이 자자한 올란도 디 라소에게서 공부했다. 그는 아마도 1579년까지 그곳에 머물렀을 것이다. 라소는 그의 음악 스타일 발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였다.[1]
2. 2. 베네치아에서의 활동
1584년에 베네치아로 돌아와, 1585년에 클라우디오 메룰로의 후임으로 산마르코 대성당의 수석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다.[1] 이듬해 삼촌 안드레아 가브리엘리가 사망하면서 수석 작곡가 지위도 맡게 되었다. 삼촌 안드레아는 자신의 음악을 출판하려는 의지가 거의 없었지만, 조반니는 그의 음악에 대한 평가가 높았기에 출판을 위해 이를 편집하고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1]가브리엘리의 경력은 산 로코 대학교의 오르간 연주자 직책을 추가로 맡으면서 더욱 발전했고, 이 직책 또한 평생 유지했다.[2] 산 로코는 모든 베네치아 형제단 중에서 가장 명성이 높고 부유했으며, 음악 시설의 화려함은 산 마르코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와 기악 연주자 중 일부가 그곳에서 공연했으며, 그곳의 음악 활동에 대한 생생한 묘사는 영국의 작가 토마스 코리엇의 여행기에 남아 있다.[2] 그는 그곳을 위해 특별히 많은 음악을 작곡했지만, 아마도 산 마르코를 위해 훨씬 더 많은 곡을 작곡했을 것이다.[2]
산 마르코는 오랜 음악적 전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곳에서의 가브리엘리의 활동은 그를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 그의 영향력 있는 작품집인 ''Sacrae symphoniae''(1597)로 시작된 유행은 유럽 전역, 특히 독일에서 온 작곡가들이 베네치아로 유학을 오게 할 정도였다. 그는 또한 그의 새로운 제자들에게 이탈리아에서 쓰여지고 있는 마드리갈을 공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은 웅장한 베네치아 다중 합창 양식뿐만 아니라 보다 친밀한 스타일의 마드리갈을 고국으로 가져갔다. 하인리히 쉬츠 등은 과도기적인 초기 바로크 음악을 북쪽 독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는 이후의 음악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음악에서 절정에 달한 독일 바로크의 작품들은 이 강력한 전통에 기반을 두었으며, 이는 베네치아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2. 3. 국제적인 명성과 영향력
산마르코 대성당은 오랜 음악적 전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곳에서의 가브리엘리의 활동은 그를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1] 그의 영향력 있는 작품집인 ''Sacrae symphoniae''(1597년)는 유럽 전역, 특히 독일에서 온 작곡가들이 베네치아로 유학을 오는 유행을 만들었다.[1] 그는 또한 그의 새로운 제자들에게 이탈리아에서 쓰여지고 있는 마드리갈을 공부하도록 지시했는데, 그들은 웅장한 베네치아 다중 합창 양식뿐만 아니라 보다 친밀한 스타일의 마드리갈도 고국으로 가져갔다.[1] 하인리히 쉬츠, 한스 레오 하슬러, 미하엘 프레토리우스 등은 과도기적인 초기 바로크 음악을 북쪽 독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는 이후의 음악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음악에서 절정에 달한 독일 바로크의 작품들은 이 강력한 전통에 기반을 두었으며, 이는 베네치아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1]2. 4. 말년과 죽음
1606년경부터 가브리엘리는 점점 더 병들어 갔고, 교회 당국은 그가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는 임무를 대신할 대리인을 임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1612년 베네치아에서 신장 결석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1]3. 음악적 특징과 양식
조반니 가브리엘리는 당대에 유행하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곡했지만, 세속 성악곡은 모두 초창기 작품이고, 주로 종교 음악(합창곡, 기악곡)을 선호했다.[5] 만년에는 성악과 기악을 위한 종교 음악에 전념하여 음향 효과를 최대한 추구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특이한 공간 배치(좌우 양쪽에 서로 마주보는 성가대석과 각각 설치된 오르간)는 에코나 딜레이, 일종의 스테레오 효과와 같은 현저한 공간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
3. 1. 다중 합창 양식의 발전
가브리엘리는 당시 유행하던 많은 형식으로 작곡했지만, 종교적인 성악과 기악 음악을 선호했다. 그는 다이내믹, 특히 명시된 악기 편성과 같은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는 바로크 콘체르타토 양식의 기원이 되었다.[6]그는 산마르코 대성당의 독특한 구조를 활용하여 놀라운 공간 효과를 창출했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합창단이나 기악 그룹이 번갈아 연주하는 방식으로 쓰여졌으며, 다중 합창 양식을 발전시켰다.[8] 가브리엘리는 악기 편성 및 두 개 이상의 그룹에 대한 정확한 지침과 함께 악기 및 성악 그룹을 주의 깊게 지정하여 사용했다.
가브리엘리의 초기 모테트는 삼촌 안드레아 가브리엘리의 영향을 받아 대화와 반향 효과를 사용했다.[9] 1597년 ''Sacrae Symphoniae''에 출판된 모테트는 교창 기법에서 벗어나 발전된 모델을 제시했다. ''Omnes Gentes''와 같은 일부 모테트는 악기가 연주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Capella"로 표시된 합창단만 각 파트별로 가수가 연주하도록 되어 있다.[9]
몬테베르디의 ''Quinto libro di madrigali''가 출판된 1605년 이후 가브리엘리의 스타일은 동음적인 스타일로 변화했다. "신포니아"라고 불리는 악기만을 위한 섹션과, 바소 콘티누오에 의해 반주되는 화려한 선율을 부르는 독주자를 위한 작은 섹션이 나타났다. "알렐루야" 후렴은 모테트에서 론도 패턴을 형성하며, 합창단과 독주자 사이의 긴밀한 대화를 이룬다. ''In Ecclesiis''는 네 개의 분리된 악기 및 성악 연주자 그룹을 사용하며, 콘티누오가 이를 뒷받침하는 다중 합창 기법의 사례이다.
가브리엘리는 셈여림 기호를 사용한 최초의 작품인 《피아노와 포르테의 소나타 ''Sonata pian' e forte''》를 작곡했으며, 1602년 로도비코 비아다나의 곡집에 의해 일반화된 작곡 기법인 통주 저음을 사용한 최초의 작곡가 중 한 명이기도 했다.
3. 2. 악기 편성과 강약법의 명확한 지시
가브리엘리는 다이내믹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Sonata pian' e forte''에서처럼 명시된 악기 편성을 사용했다.[6] 그는 산 마르코 대성당의 독특한 배치, 즉 서로 마주보는 두 개의 합창대석을 이용하여 놀라운 공간 효과를 창출했다.[8]분할 합창 양식은 수십 년의 전통이 있었고, 적어도 베네치아에서는 아드리안 빌라르트가 개척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가브리엘리는 악기 편성 및 두 개 이상의 그룹에 대한 정확한 지침과 함께 주의 깊게 지정된 악기 및 성악 그룹의 사용을 개척했다.[9] 산 마르코 대성당의 어쿠스틱은 지난 40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악기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먼 지점에서도 완전히 명확하게 구별하여 들을 수 있다. 따라서 현악기 독주자와 금관악기 단체와 같은 악기 편성은 문자로 표현하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산 마르코 대성당에서 울려보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이러한 기술의 좋은 예는 In Ecclesiis의 악기 편성에 나타난다.[8]
가브리엘리는 셈여림 기호의 전개에서도 독창적이었다. 《피아노와 포르테의 소나타 ''Sonata pian' e forte''》는 셈여림표를 사용한 최초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는 통주 저음을 사용한 최초의 작곡가 중 한 명이기도 했다.[6]
3. 3. 종교 음악 중심의 작품 활동
가브리엘리는 당시 유행하던 여러 형식으로 작곡했지만, 종교적인 성악과 기악 음악을 선호했다.[5] 세속적인 성악곡은 경력 초기에 주로 작곡했고, 춤곡과 같은 가벼운 형식은 쓰지 않았다. 이후에는 음향 효과를 극대화하는 종교적인 성악 및 기악 음악에 집중했다.[5]가브리엘리의 혁신 중 유명한 것은 다음과 같다.
- 다이내믹 기법(셈여림표) 사용 (특히 ''Sonata pian' e forte''에서 두드러짐)
- 명시적인 악기 편성
- 공간적으로 분리된 여러 그룹으로 구성된 대규모 악단 배치 (바로크 콘체르타토 양식의 기원).
이러한 혁신은 한스 레오 하슬러, 하인리히 쉬츠 등 가브리엘리의 제자들과 베네치아 방문객들의 보고를 통해 북유럽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6][7]
가브리엘리는 산 마르코 성당의 독특한 구조를 활용하여 놀라운 공간 음향 효과를 창조했다. 서로 마주보는 두 개의 합창대석을 활용, 합창단이나 기악 그룹이 한쪽에서 연주하면 다른 쪽에서 응답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때로는 성당 중앙 제단 근처에 세 번째 그룹을 배치하기도 했다.[8]
이러한 다중 합창 양식은 아드리안 빌라르트가 베네치아에서 처음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가브리엘리는 악기 편성과 두 개 이상의 그룹에 대한 정확한 지침을 통해 이 양식을 발전시켰다. 산 마르코 대성당의 음향 덕분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악기 소리가 명확하게 들렸고, 큰 금관 악기 그룹과 단일 현악기 연주자가 대조를 이루는 독특한 악기 편성도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다. In Ecclesiis는 이러한 기술을 잘 보여주는 예시이다.
가브리엘리의 첫 모테트는 1587년 삼촌 안드레아의 작품과 함께 ''콘체르티''에 출판되었다. 이 작품들은 대화와 반향 효과를 사용하는 삼촌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9] 저음과 고음 합창단이 등장하며, 음정 차이는 기악 반주로 표현된다. 1597년 ''Sacrae Symphoniae''에 출판된 모테트는 교창 기법에서 벗어나, 음악적 소재가 단순 반향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인 합창 진입으로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Omnes Gentes''와 같은 일부 모테트는 이 모델을 극한까지 발전시켰다. 이 모테트에서 악기는 필수적인 부분이며, "Capella"로 표시된 합창단만이 각 파트별로 가수가 연주한다.[9]
몬테베르디의 ''Quinto libro di madrigali''가 출판된 1605년 이후, 가브리엘리의 스타일은 동음적인 스타일로 변화했다. "신포니아"라고 불리는 악기만을 위한 섹션과, 바소 콘티누오 반주 위에 화려한 선율을 부르는 독주자를 위한 작은 섹션이 나타난다. "알렐루야" 후렴은 모테트에서 론도 패턴을 형성하며, 합창단과 독주자 사이의 긴밀한 대화를 이룬다. ''In Ecclesiis''는 네 개의 분리된 악기 및 성악 그룹과 오르간, 콘티누오가 함께하는 다중 합창 기법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4. 주요 작품
- 《콘체르토집》(1587년 출판): 삼촌인 안드레아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 《신성 교향곡집(Sacrae Symphoniae)》(1597년 출판): 모테트, 소나타, 칸초네 등 총 61곡을 수록했다.
- * 약과 강의 소나타(Sonata pian' e forte, a 8)": 8성부 소나타로, 분할 합창과 강약 기호, 악기 지정이 특징이다.
- * "제1선법에 의한 8성부 칸초네(Canzon primi toni a 8)": 분할 합창 기법을 사용하였다.
- * "오 주 예수 그리스도(O Domine Jesu Christe)": 모테트이며, 분할 합창 기법을 사용하였다.
- 《6곡의 칸초네집》(1608년 출판)
- * 제1번 "라 스피리타타(La Spiritata)": 4성부 곡으로, 오르간 또는 4개의 선율 악기로 연주한다.
- 《신성 교향곡집(Sacrae Symphoniae)》(사후 1615년 출판): 모테트 32곡을 수록했다.
- * "모임에서(In Ecclesiis)": 14성부 모테트로, 악기 및 성악 파트 지정, 통주 저음을 사용한 초기 작품 중 하나이며, 가브리엘리의 대표 성악곡이다.
- * "신월의 밤에 나팔을 불어라(Buccinate in Neomenia tuba)": 19성부로, 가장 규모가 큰 모테트이다.
- * "신께 기쁨의 소리를 올려라(Jubirate Deo)": 10성부
- * "그리스도 부활하셨네(Surrexit Christus)": 11성부
- * "자비로운 신은(Misericordia tuo, Domine)": 12성부
- * Suscipe, clementissime Deus: 12성부
- * Hic est filius Dei: 18성부
- 《칸초네와 소나타(Canzoni et Sonate)》(1615년 출판): 기악곡 모음집으로, 대부분 악기 지정이 자유롭다.
4. 1. 콘체르티(Concerti, 1587)
Concerti di Andrea, et di Giovanni Gabrieli, organisti della Serenissima Repubblica di Veneziala는 안드레아 가브리엘리의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젊은 조반니 가브리엘리의 다중창 모테트도 일부 포함된 77개의 작품집이다.[10][11]수록된 곡은 다음과 같다.
번호 | 곡 제목 |
---|---|
9 | Inclina Domine aurem a 6la |
19 | Ego dixi Domine a 7la |
33 | O magnum mysterium a 8la |
37 | Deus meus ad te de luce a 10la |
40 | Angelus ad pastores ait a 12la |
77 | Sacri di Giove augei a 12la |
4. 2. 사크레 심포니에(Sacrae Symphoniae, 1597)
Sacrae Symphoniaela(사크레 심포니에, 1597)는 45개의 모테트(6, 7, 8, 10, 12, 14, 15 또는 16성부), 14개의 칸초나(8, 10, 12 또는 15성부), 2개의 소나타(하나는 8성부, 다른 하나는 12성부)로 구성되어 있다.[12]번호 | 제목 | 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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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6 | Cantate Domino | a 6 |
Ch.7 | Exaudi Domine, justitiam meam | |
Ch.8 | Beata es virgo Maria | a 6 |
Ch.9 | Miserere mei Deus (시편 51편) | a 6 |
Ch.10 | O quam suavis est, Domine | |
Ch.11 | Benedixisti Domine terram tuam | |
Ch.12 | Exaudi Deus orationem meam (시편 55편) | a 7 |
Ch.13 | Sancta Maria succurre miseris | a 7 |
Ch.14 | O Domine Jesu Christe | |
Ch.15 | Domine exaudi orationem meam | |
Ch.16 | Jubilate Deo, omnis terr | |
Ch.17 | Misericordias Domin | |
Ch.18 | Beati immaculati | |
Ch.19 | Laudate nomen Domini | |
Ch.20 | Jam non-dicam vos servos | |
Ch.21 | Beati omnes | |
Ch.22 | Domine, Dominus noster | |
Ch.23 | Angelus Domini descendit | |
Ch.24 | O Jesu mi dulcissime | a 8 |
Ch.25 | Sancta et immaculata virginitas | a 8 |
Ch.26 | Diligam te, Domine | |
Ch.27 | Exultate justi in Domino | |
Ch.28 | Hoc tegitur | |
Ch.29 | Ego sum qui sum | |
Ch.30 | In te Domine speravi | |
Ch.31 | Jubilemus singuli | |
Ch.32 | Magnificat | |
Ch.170 | Canzon per sonar primi toni | a 8 |
Ch.171 | Canzon per sonar septimi toni | a 8 |
Ch.172 | Canzon per sonar septimi toni | a 8 |
Ch.173 | Canzon per sonar noni toni | a 8 |
Ch.174 | Canzon per sonar duodecimi toni | a 8 |
Ch.175 | 소나타 피안 에 포르테 | |
Ch.33 | Benedicam Dominum | |
Ch.34 | Domine exaudi orationem meam | |
Ch.35 | Maria virgo | a 10 |
Ch.36 | Deus qui beatum Marcum | a 10 |
Ch.37 | Surrexit Pastor bonus | |
Ch.38 | Judica me, Domine | |
Ch.39 | Quis est iste qui venit | |
Ch.40 | Hodie Christus natus est | a 10 |
Ch.176 | Canzon per sonar primi toni | a 10 |
Ch.177 | Canzon per sonar duodecimi toni | a 10 |
Ch.178 | Canzon per sonar duodecimi toni | a 10 |
Ch.179 | Canzon per sonar duodecimi toni | a 10 |
Ch.180 | Canzon in echo duodecimi toni | a 10 |
Ch.181 | Canzon sudetta accommodata per concertar con l’Organo | a 10 |
Ch.41 | Plaudite, psallite, jubilate Deo omnis terra | |
Ch.42 | Virtute magna | |
Ch.43 | Kyrie (primus) | |
Ch.44 | Christe | |
Ch.45 | Kyrie (tertius) | (Ch.43–45는 하나의 곡이다) |
Ch.46 | Gloria | |
Ch.47 | Sanctus | |
Ch.48 | Magnificat | |
Ch.49 | Regina cœli, lætare | |
Ch.182 | Canzon per sonar septimi & octavi toni | a 12 |
Ch.183 | Canzon per sonar noni toni | a 12 |
Ch.184 | 소나타 옥타비 토니 | a 12 |
Ch.50 | Nunc dimittis | |
Ch.51 | Jubilate Deo, omnis terra | |
Ch.185 | Canzon quarti toni | a 15 |
Ch.52 | Omnes gentes plaudite manibus |
이 중 대표적인 곡은 다음과 같다.
- "약과 강의 소나타(Sonata pian' e forte, a 8)": 8성부의 소나타로, 분할 합창 기법을 사용하고 강약 기호와 명확한 악기 지정을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곡집에 수록된 소나타는 이 곡과 제8선법에 의한 12성부의 곡뿐이다.
- "제1선법에 의한 8성부 칸초네(Canzon primi toni a 8)": 분할 합창 기법을 사용하였다.
- "오 주 예수 그리스도(O Domine Jesu Christe)": 모테트이며, 분할 합창 기법을 사용하였다.
4. 3. 칸초니 페르 소나레(Canzoni per sonare, 1608)
Canzoni per sonareit (1608)는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 등 여러 작곡가의 짧은 작품 36곡을 모은 작품집으로, 첫 네 곡과 27, 28번 곡은 가브리엘리의 작품이다.[13][14]- 카논 (1) 4성부 "라 스피리타타", Ch.186
- 카논 (2) 4성부, Ch.187
- 카논 (3) 4성부, Ch.188
- 카논 (4) 4성부, Ch.189
- 카논 (27) 8성부 "파 솔 라 레", Ch.190
- 카논 (28) 8성부 "솔 솔 라 솔 파 미", Ch.191
4. 4. 사후 출판 작품
1615년에 사후 출판된 《칸초네와 소나타집》은 16곡의 칸초네와 5곡의 소나타 모음으로, 3, 5, 6, 7, 8, 10, 12, 14, 15, 22성부 "voci, per sonar con ogni sorte di instrumenti, con il basso per l’organo (모든 종류의 악기로 연주하기 위한 악보, 오르간으로 연주되는 베이스 포함)"로 구성되어 있다.[15] 출판된 넘버링(로마 숫자)은 Charteris 카탈로그와 약간 다르다.번호 | 곡명 | 성부 | Charteris 카탈로그 |
---|---|---|---|
I | 칸초네 프리마 | 5 | Ch.195 |
II | 칸초네 | 6 | Ch.196 |
III | 칸초네 | 6 | Ch.197 |
IV | 칸초네 | 6 | Ch.198 |
V | 칸초네 | 7 | Ch.199 |
VI | 칸초네 | 7 | Ch.200 |
VII | 칸초네 | 7 | Ch.201 |
VIII | 칸초네 | 8 | Ch.202 |
IX | 칸초네 | 8 | |
X | 칸초네 | 8 | |
XI | 칸초네 | 8 | |
XII | 칸초네 | 8 | Ch.205 |
XIII | 소나타 | 8 | Ch.206 |
XIV | 칸초네 | 10 | Ch.207 |
XV | 칸초네 | 10 | Ch.208 |
XVI | 칸초네 | 12 | Ch.209 |
XVII | 칸초네 | 12 | Ch.210 |
XVIII | 소나타 | 14 | Ch.211 |
XIX | 소나타 | 15 | Ch.212 |
XX | 소나타 | 22 | Ch.213 |
XXI | 소나타 | 4 (바이올린 3, 베이스) | Ch.214 |
5. 한국에서의 수용과 의의
(이전 출력에서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내용을 작성할 수 없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참조
[1]
문서
Bryant, Grove online
[2]
간행물
G.Gabrieli Music for San Rocco (record review)
https://www.gramopho[...]
[3]
서적
Canzon septimi toni no. 2: Sacrae symphoniae, Venice, 1597, for eight-part brass choir
2018-06-06
[4]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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