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슨 페비거

1. 개요

존 카슨 페비거는 미국 독립 전쟁 군인 크리스찬 페비거의 양아들이자, 미국의 해군 군인으로, 1838년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여 40년 이상 복무했다. 그는 남북 전쟁 당시 USS 매타베셋 호를 지휘하며 올버말 사운드 해전에서 용감하게 싸워 칭찬을 받았으며, 아시아 함대에서 USS 아슈엘롯 호를 지휘하기도 했다. 페비거는 해군 대령, 준장, 소장을 거쳐 1882년 퇴역 후 알링턴 국립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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