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동

1. 본문

주월동(珠月洞)은 광주광역시 남구의 법정동입니다. 행정동으로는 주월1동과 주월2동으로 나뉘며, 1985년에 분동되었습니다.
주월동의 역사:

• 조선시대에는 광주목 도천면(陶泉面)과 군분면(軍盆面)에 속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광주군 염주리와 월산리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 주월리가 되었습니다.
• 1935년 광산군 효지면 주월리가 되었다가 광주시에 편입되었습니다.

• 옥녀봉과 짚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사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남동쪽으로는 제석산 자락과 접해 있습니다.
• 경전선 광주구간 폐선 후 조성된 푸른길공원이 주월동 중심부의 남북을 가로지릅니다.

• 매우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서구 화정동, 풍암동, 남구 월산동, 진월동, 봉선동과 접해 있습니다.
• 주월동이라는 동명은 서구 염주동(과거 염주리)과 남구 월산동(과거 월산리)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입니다.
• 무등시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산포지가 있습니다.
• 최근 주월동 옛 시민아파트 주변의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지연되면서 안전 및 치안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2024년 10월 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