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익

1. 본문

주태익(朱泰益, 1918년 ~ 1976년)은 대한민국의 극작가입니다.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인간과 종교의 문제를 테마로 하여 환락의 허무를 극화하는 작품 경향을 보였습니다.
주요 정보:

• 출생 및 사망: 1918년 ~ 1976년
• 출생지: 평안남도 대동군
• 직업: 극작가
• 작품 경향: 인간과 종교 문제, 환락의 허무
• 학력: 1940년 평양신학교(平壤神學校) 예과 수학
• 경력:
• 1942년 백합보육원 경영
• 1947년 \[흥국시보(興國時報)]를 비롯, 기독교 잡지 편집
• 1948년 희곡과 방송극 집필 전념
• 주요 작품:
• 희곡: <향(香)>, <이것이 인생이다>, <물 걸러 나온 여인>
• 저서: 『향』, 『생명은 샘물처럼』, 『성탄극 대본집』
• 기타:
• 호는 암산(暗山)으로, 고향의 대성산을 생각하며 지었습니다.
• 한국 루터 선교부에 의해 방송된 "이것이 인생이다"는 삶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준 작품입니다.
• 박동진의 성서 판소리 "예수전"의 작사를 맡았습니다. (CD로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