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1926년 영화)

1. 개요

주홍글씨 (1926년 영화)는 릴리언 기시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M-G-M과의 계약 하에 제작되었다. 너새니얼 호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헤스터 프린의 묘사에 대한 검열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세스트롬 감독은 "억제되지 않은 편견에 대한 이야기"라는 오프닝 자막을 사용했다. 영화는 29만 6천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미국 영화 연구소(AFI)의 여러 목록에 후보로 올랐다. 일제강점기 한국에서 개봉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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