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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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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啐啄同時)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껍질 안쪽에서 쪼는 것을 '줄'(啐),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啄)이라고 하며,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야 한 생명이 온전히 탄생한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입니다.


  • 한자: 啐(쪼을 줄), 啄(쪼을 탁), 同(한가지 동), 時(때 시)
  • 의미:
  •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고 할 때, 안에서는 병아리가 밖에서는 어미 닭이 동시에 쪼아야 한다는 뜻.
  • 내적 성장과 외적 도움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을 비유.
  • 스승과 제자 사이, 혹은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서 내적 노력과 외적 가르침이 함께 필요함을 의미하기도 함.
  • 서로의 노력과 협력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깊은 뜻.


줄탁동시는 원래 민간에서 쓰던 말인데, 송나라 때 《벽암록(碧巖錄)》에 공안(公案, 화두(話頭))으로 등장하면서 불가(佛家)의 중요한 공안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 '줄탁동기(啐啄同機)'라고도 합니다.

줄탁동시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줄탁동시 스틸 컷
줄탁동시 스틸 컷
제목줄탁동시
원제Stateless Things
장르드라마
감독김경묵
제작얼라이브 픽쳐스, 경 픽쳐스
각본김경묵
촬영강국현
음악이민희
편집김경묵
미술박재현
의상추정희
배급사인디스토리
개봉일2012년 3월 1일
상영 시간115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웹사이트인디스토리 줄탁동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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