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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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응급의료센터(Nat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NEMC)는 응급 의료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2001년 7월 31일에 설립되어 모든 국민이 성별, 연령, 인종, 종교, 사회적 신분, 경제적 상황에 관계없이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기능:

• 응급 환자 이송 체계 운영 및 관리: 중증도별 환자 현황, 병상 가동률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여 중증 응급 환자 전원을 지원합니다.
• 대규모 재난 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발생 시 응급 의료 관련 업무를 조정하고 지원합니다.
• 응급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현장 및 병원 응급 의료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상호 연계를 강화하며,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 응급 의료 종사자 교육 훈련: 응급 의료 인력(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실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의 전문화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 응급 의료 관련 연구: 응급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응급 의료 관련 업무 조정 및 지원: 재난 상황 발생 시 응급 의료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합니다.
•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지원: 응급의료기관의 서비스 평가와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합니다.

• 7팀: 응급의료정책기획팀, 응급의료운영관리팀, 응급의료사업지원팀, 응급의료정보화팀, 응급의료평가·질향상팀,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재난의료관리팀.
• 2실: 미래응급의료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