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 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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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쥘리 가예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1992년 텔레비전 드라마로 데뷔하여, 1993년 영화 《세 가지 색: 블루》에 출연하며 영화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영화 《Sélect Hôtel》에서 주연을 맡아 로미 슈나이더 상을 수상했고, 2009년 영화 《8 포와 드방》으로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2007년에는 제작사 루즈 인터내셔널을 설립하여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2013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네아스트》를 공동 연출했다. 2022년에는 프랑수아 올랑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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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 가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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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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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72년 6월 3일 |
출생지 | 쉬렌, 프랑스 |
직업 | 배우, 영화 프로듀서 |
개인사 | |
배우자 | 산티아고 아미고레나 (2003년–2006년, 이혼) 프랑수아 올랑드(2022년 결혼) |
수상 | |
수상 내역 | 1997년 로미 슈나이더 상 |
2. 초기 생애 및 교육
쥘리 가예는 오드센 쉬렌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브리스 가예는 몽수리 상호 병원의 위 수술 교수이자 책임자였으며, 라리보아지에 병원의 전직 임상 책임자이자 파리 디드로 대학교 ''자비에 비샤 학부'' 강사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골동품 딜러이다.[4] 그녀의 부계 할아버지 알랭 가예는 외과 의사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해방 훈장을 받았다.[5] 쥘리 가예는 사회 자유주의적 지적 환경에서 성장했다.[6][7]
쥘리 가예는 1992년 프랑스 TV 시리즈 《첫 키스(Premiers baisers)》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고,[10] 1993년 영화 《세 가지 색: 블루》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11] 1996년 도미니크 파루지아의 코미디 영화 《델핀 1, 이반 0》(Delphine 1, Yvan 0)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12]
가예는 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심리학을 공부했고, 프라텔리 가문의 서커스 학교에서 서커스 기술을, 토스카 마르모르에게서 오페라를 배웠다.[8] 17세에 그녀는 잭 월처와 함께 런던의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공부했고, 이후 파리의 타니아 발라초바 학교에서 계속 공부했다.[9]
3. 경력
뱅자맹 비올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마크 라부안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12]
2007년에는 나디아 투린체프와 함께 자신의 제작사 루즈 인터내셔널(Rouge International)을 설립하여 스테파니 길라드의 영화 《더 라이드》(The Ride), 팔레스타인 라에드 안도니아의 영화 《픽스 미》(Fix me), 칠레 크리스티안 히메네스의 영화 《본사이》(Bonsai) 등을 제작했다.[13] 2013년에는 마티유 뷔송과 공동으로 20명의 프랑스 여성 영화 감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시네아스트''(Cinéast(e)s)를 공동 연출했다.
3. 1. 연기
가예는 1992년 프랑스 TV 시리즈 《첫 키스(Premiers baisers)》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고,[10] 1993년 영화 《세 가지 색: 블루》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11] 그녀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첫 번째 역할은 1996년 도미니크 파루지아의 코미디 영화 《델핀 1, 이반 0》(Delphine 1, Yvan 0)이었다.[12]
3. 2. 노래
뱅자맹 비올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마크 라부안과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다.[12]
3. 3. 영화 제작
2007년, 쥘리 가예는 나디아 투린체프와 함께 자신의 제작사 루즈 인터내셔널(Rouge International)을 설립하여 스테파니 길라드의 영화 《더 라이드》(The Ride), 팔레스타인 라에드 안도니아의 영화 《픽스 미》(Fix me), 칠레 크리스티안 히메네스의 영화 《본사이》(Bonsai) 등을 제작했다.[13]
3. 4. 영화 감독
2013년, 가예는 마티유 뷔송과 공동으로 20명의 프랑스 여성 영화 감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시네아스트''(Cinéast(e)s)를 공동 연출했다.
개봉 연도 | 한국어 제목 원제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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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시네아스트 Cinéast(e)s) | 마티유 뷔송(Mathieu Busson)과의 공동 감독 |
4. 개인사
가예는 2003년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산티아고 아미고레나와 결혼했지만, 2006년에 이혼했다.[16][17]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다.[18]
가예는 좌파 성향의 운동가로,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당시 프랑수아 올랑드를 지지하는 영상에 출연했다.[12] 그녀는 2014년 파리 시장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인 안 이달고의 지지 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19] 그녀는 또한 프랑스 동성 결혼을 지지했다.
2013년, 가예가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와 비밀리에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20] 2014년 1월 10일, 타블로이드지 ''클로저''는 이 불륜에 대한 7페이지 분량의 폭로와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더 광범위한 언론 보도를 불러일으켰다.[21][22] 올랑드는 "사생활 침해에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기사의 내용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23][24][25] 1월 10일자 이슈는 너무 인기가 많아 ''클로저''는 2014년 1월 15일에 "15만 부를 추가로 인쇄하여" 다시 판매했다.[15] 2014년 1월 16일, AFP 통신은 가예가 ''클로저''를 상대로 손해 배상금 50000EUR와 소송 비용 4000EUR를 청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6]
2014년 3월 27일, 프랑스 법원은 가예와 올랑드 대통령의 불륜을 드러내는 사진을 게재한 ''클로저'' 잡지에 15000EUR (20700USD)의 배상을 명령했다.[27] 2014년 11월, 그녀는 엘리제 궁 정원에서 올랑드와 함께 사진이 찍혔으며, 올랑드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그곳에서 일주일에 최소 4일을 그와 함께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8]
2014년 1월,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었다.[34] 이로 인해 사실혼 관계였던 영부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르는 올랑드와의 관계를 종료했다. 가예는 이 보도가 사생활 침해라며, 이 불륜을 보도한 연예 잡지를 고소했고, 당국은 사생활 침해 혐의로 예비 수사를 시작했다.[35]
가예는 2022년 6월 4일 프랑스 튈에서 프랑스의 전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와 결혼했다.[29]
가예는 프랑스 혈통뿐만 아니라 먼 폴란드, 독일, 몰타, 코르시카 이탈리아 혈통을 가지고 있다.[31][32]
5. 수상 내역
- 1997년: 영화 ''Sélect Hôtel''로 로미 슈나이더 상 수상[2]
- 1997년: 브뤼셀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Sélect Hôtel''로 유럽 최고의 여배우상 수상[33]
- 2009년: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8 fois debout|8번 일어서기프랑스어''로 여우주연상 수상
6. 출연 작품
쥘리 가예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영화 프로듀서이다.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쥘리 가예의 주요 출연 작품이다.
- '''영화'''
- 조랑말 폴리 (2020)
- 스테이틀리스 (2018)
-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2017)
- 넘버원 전화사기단 (2017)
- 위 아 패밀리 (2016)
- 유어 마더! (2015)
- 시네아스트 (2013)
- 종이의 영혼들 (2013)
- 어나더 하우스 (2013)
- 케도르세 (2013)
- 눈물과 웃음의 베오그라드 안내서 (2011)
- 라트 드 세뒤르 (2011)
- 훌리오와 에밀리아 (2011)
- 이매큘러트 (2010)
- 캐리 블랑 (2010)
- 웨딩 케이크 (2010)
- 꼬마산타 니콜라스 (2010)
- 픽스 미 (2009)
- 베리드 시크릿 (2009)
- 에이트 타임즈 업 (2009)
- 엘리노의 비밀 (2009)
-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2008)
- 붉은 개미 (2007)
- 쉘 위 키스 (2007)
- 바타넨의 토끼 (2006)
- 마이 베스트 프렌드 (2006)
- 겨울 여자 (2005)
- 비온 뒤 개인 날 (2003)
- 혼돈과 욕망 (2002)
- 노보 (2002)
- 성의 혼란 (2000)
- 아빠 둘 엄마 하나 (1996)
- 라이어 (1996)
- 시몽 시네마의 101의 밤 (1995)
- '''프로듀서'''
- 8번 일어서다 (2009)
- Fix ME (2009)
- 도와하 (2010)
- 비밀 (2010)
- 분재 (2011년 영화) (2011)
- 어둠을 막는 주문 (2013)
- 보스의 딸 (2015)
- 감옥새 (2015년 영화) (2015)
- 더 라이드 (2016년 영화) (2016)
- '''뮤직 비디오'''
- ''Laisse aboyer les chiens'' (뱅자맹 비올레이, 2007)
- ''Dans la Merco Benz'' (뱅자맹 비올레이, 2007)
- ''Qu'est-ce que ça peut faire ?'' (뱅자맹 비올레이,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