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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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향교(珍山鄕校)는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입니다.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진산향교는 원래 진산면 읍내리, 현재의 진산중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1755년(영조 31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1780년(정조 4년)에 중수되었고, 1950년 6.25 전쟁으로 훼손된 후 다시 보수되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전교실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은 1965년에 중수되었고, 1968년에는 전교실이 신축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명륜당 보수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진산향교는 조선시대 진산군의 공립교육기관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사라졌지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남아있습니다.
진산향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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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진산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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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충청남도 기념물 |
지정 번호 | 122 |
지정일 | 1997년 12월 23일 |
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교촌1길 45-20 (교촌리) |
면적 | 3,266m2 |
문화재 정보 | |
지정 명칭 (과거) | 진산향교대성전 |
지정 유형 (과거) | 문화재자료 |
지정 번호 (과거) | 15 |
지정일 (과거) | 1984년 5월 17일 |
해제일 (과거) | 1997년 1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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