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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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짐 빔(Jim Beam)은 1795년 제이콥 빔이 처음 생산한 옥수수 위스키에서 시작된 버번 위스키 브랜드이다. 18세기 후반 독일에서 켄터키로 이주한 빔 가문이 사업을 이어받아 발전시켰으며, 미국 금주법 시기를 거쳐 현재 빔 산토리(Beam Suntory)의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짐 빔은 다양한 종류의 버번 위스키와 스몰 배치 버번을 생산하며, 켄터키주에 여러 증류소를 운영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국의 위스키 - 버번 위스키
버번 위스키는 최소 51% 옥수수를 함유한 곡물 혼합물로 만든 미국산 증류주로, 새 오크통에 숙성시키며 켄터키주를 중심으로 생산되고 미국 의회에서 "미국의 독특한 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인기가 급증하여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짐 빔 - [음식]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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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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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버번 위스키 |
알코올 도수 | 80 |
제조사 | 선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제임스 B. 빔 증류 회사 상표) |
원산지 | 미국 |
출시 | 1795년 "올드 제이크 빔 사워 매시" 1880년 "올드 텁" 1943년 "짐 빔" |
웹사이트 | 짐 빔 공식 웹사이트 |
관련 정보 | |
변형 제품 | 짐 빔 화이트 라벨, 짐 빔 블랙 라벨, 짐 빔 그린 라벨 등 |
2. 역사
18세기 후반, 독일에서 이주하여 켄터키에 정착한 뵘(Böhm) 가문은 성을 "Beam"으로 바꾸었다.[33] 이 가문의 요하네스 "제이콥" 빔(1760–1834)은 버번과 유사한 위스키를 생산한 농부였다.[33] 1795년, 제이콥 빔은 자신이 처음 만든 옥수수 위스키를 '올드 제이크 빔(Old Jake Beam)'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33]
1820년, 제이콥의 아들 데이비드 빔(1802–1854)은 18세의 나이에 가업을 이어받아 산업 혁명 시기에 가족의 버번 위스키 유통을 확장시켰다.[33] 1854년, 데이비드 M. 빔(1833–1913)은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증류 제조공장을 넬슨 카운티로 이전했다.[33]
1880년부터는 "올드 텁(Old Tub)"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2] 금주법 시대 이전과 이후, 제임스 보레가드 빔(1864–1947)이 가족 사업을 관리했고, 1933년-1934년에는 클레르몽에 증류소를 재건했다. 1943년, 브랜드 이름은 '올드 텁'에서 '짐 빔'으로 변경되었다.
1945년, 짐 빔은 시카고의 주류 상인 해리 블룸에게 인수되었다.[3] 이후 1968년에는 아메리칸 브랜드에 인수되었다.[3] 1987년에는 내셔널 디스틸러스(National Distillers)를 인수하여 올드 크로우(Old Crow), 올드 그랜드-대드(Old Grand-Dad) 등의 브랜드를 획득했다.[6]
2014년, 짐 빔은 일본의 산토리 홀딩스에 인수되었다.[7] 2024년 5월, 합병된 회사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Suntory Global Spirits)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8]
2003년과 2019년에는 짐 빔 숙성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상당량의 버번이 소실되기도 했다.[10][11][12]
부커 노(1929–2004)는 40년 넘게 짐 빔 증류소에서 증류장 일을 맡아왔으며, 198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위스키 부커스(Booker's)를 선보였다. 프레드 노(1957–)는 2007년 제7대 짐 가문 증류자가 되었다.
이름 | 출생 | 사망 | 비고 |
---|---|---|---|
요하네스 야콥 뵘 (Johannes Jakob Böhm) (후에 제이콥 빔으로 개명) | 1760년 | 1834년 | 창업자 |
데이비드 빔 | 1802년 | 1854년 | |
데이비드 M. 빔 | 1833년 | 1913년 | |
커널 제임스(짐) B. 빔 | 1864년 | 1947년 | |
T. 제레마이어 빔 | 1899년 | 1977년 | |
F. 부커 노 2세 (제임스 B. 빔의 손자) | 1929년 | 2004년 | |
프레드 노 | 1957년 |
2. 1. 초기 역사 (18세기 후반 ~ 금주법 이전)
18세기 후반, 독일에서 이주하여 켄터키에 정착한 뵘(Böhm) 가문은 성을 "Beam"으로 바꾸었다.[33] 이 가문의 요하네스 "제이콥" 빔(1760–1834)은 버번과 유사한 위스키를 생산한 농부였다.[33] 1795년, 제이콥 빔은 자신이 처음 만든 옥수수 위스키를 '올드 제이크 빔(Old Jake Beam)'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33]1820년, 제이콥의 아들 데이비드 빔(1802–1854)은 18세의 나이에 가업을 이어받아 산업 혁명 시기에 가족의 버번 위스키 유통을 확장시켰다.[33] 1854년, 데이비드 M. 빔(1833–1913)은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증류 제조공장을 넬슨 카운티로 이전했다.[33]
제임스 보레가드 빔(1864–1947)은 미국 금주법 기간 전후에 가족 사업을 관리했으며, 1933년에 클레르몽에 증류공장을 다시 건설했다.[33] 1935년, 제임스 B. 빔 주류 회사가 설립되었고, 이후 버번 위스키는 '짐 빔 버번(Jim Beam Bourbon)'이라고 불리게 되었다.[33] 몇몇 술병 라벨에는 제임스 B. 빔의 서명과 함께 "자신의 서명 없는 술은 진짜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1913년, T. 제레마이아 빔(1899–1977)은 클리어 스프링스 증류주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클레르몽 시설의 증류장과 작업 감독관이 되었다.[33] 1954년, 제레마이아는 켄터키 보스턴에 제2의 증류 제조공장을 열었다.[33]
이름 | 출생 | 사망 | 비고 |
---|---|---|---|
요하네스 야콥 뵘 (Johannes Jakob Böhm) (후에 제이콥 빔으로 개명) | 1760년 | 1834년 | 창업자 |
데이비드 빔 | 1802년 | 1854년 | |
데이비드 M. 빔 | 1833년 | 1913년 | |
커널 제임스(짐) B. 빔 | 1864년 | 1947년 | |
T. 제레마이어 빔 | 1899년 | 1977년 | |
F. 부커 노 2세 (제임스 B. 빔의 손자) | 1929년 | 2004년 | |
프레드 노 | 1957년 | 현재 |
2. 2. 금주법 시대와 그 이후 (1919년 ~ 현재)
18세기 후반, 뵘(Böhm) 가문의 일원들이 독일에서 켄터키로 이주해 정착했으며, 이후 성을 "Beam"으로 바꿨다.[1] 1795년경, 요하네스 "제이콥" 빔은 자신이 처음 만든 옥수수 위스키를 '올드 제이크 빔'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1820년, 제이콥의 아들 데이비드 빔이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산업 혁명 시기에 가족의 버번 위스키 유통을 확장시켰다. 1854년, 데이비드 M. 빔은 철도망 확장에 따라 증류소를 넬슨 카운티로 이전했다.1880년부터는 "올드 텁(Old Tub)"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2] 금주법 시대 이전과 이후, 제임스 보레가드 빔이 가족 사업을 관리했고, 1933년-1934년에는 클레르몽에 증류소를 재건했다. 1943년, 브랜드 이름은 '올드 텁'에서 '짐 빔'으로 변경되었다.
1945년, 짐 빔은 시카고의 주류 상인 해리 블룸에게 인수되었다.[3] 이후 1968년에는 아메리칸 브랜드에 인수되었다.[3] 1987년에는 내셔널 디스틸러스(National Distillers)를 인수하여 올드 크로우(Old Crow), 올드 그랜드-대드(Old Grand-Dad) 등의 브랜드를 획득했다.[6]
2014년, 짐 빔은 일본의 산토리 홀딩스에 인수되었다.[7] 2024년 5월, 합병된 회사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Suntory Global Spirits)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8]
2003년과 2019년에는 짐 빔 숙성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상당량의 버번이 소실되기도 했다.[10][11][12]
2. 3. 한국 시장 진출
닛카 위스키가 1989년부터 짐 빔을 취급하였으나,[25][26] 2013년부터는 산토리 주류가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27] 이와 함께 잭 다니엘과 얼리 타임스 등의 수입권은 산토리에서 아사히 맥주로 이전되었다.[28]3. 제조 과정
버번 위스키 제조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짐 빔은 이 과정을 엄격하게 따르며, 로우와인(Low Wine)과 하이와인(High Wine)을 만든 후 최소 2년간 숙성시킨다.[34]
3. 1. 원료 및 배합
짐 빔은 미국 켄터키 주에서 만들어지며, 미국 정부가 지정한 기준을 따른다. 재료 중 옥수수가 51% 이상을 차지해야 하고, 알코올 함량은 160 프루프(Proof) 이하여야 하며, 다른 화학적 첨가물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최소 2년 이상 숙성해야 한다.[32]버번 위스키 제조 과정은 복잡하다. 먼저 옥수수(51% 이상), 호밀, 보리 엿기름을 섞고 빻는다. 이 혼합물에 석회석 성분이 걸러진 물과 켄터키 주의 물을 넣고 조리한다. 여기에 셋백(Set Back)을 넣고 다시 조리한 후, 효모를 첨가한다. 혼합물을 15.5°C에서 21°C 사이로 식히면 효모와 섞여 이산화탄소와 알코올이 생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술은 증류기에서 96°C까지 가열된다. 증기로 변한 술은 식혀져 로우와인(Low Wine)이 되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하이와인(High Wine)이 된다. 하이와인은 최소 2년간 통에 담겨 숙성된다.[34]
짐 빔은 켄터키 중부의 석회암 선반으로 자연 여과된 물을 사용한다. 금주법 시대부터 사용된 효모 균주("도나 효모")가 곡물과 함께 탱크에 첨가되어 발효된다. 해머밀로 옥수수, 호밀, 보리 맥아 혼합물을 갈아 요리하기 쉽게 만든다. 이 혼합물은 대형 매시 쿠커로 옮겨져 물과 'set back'(이전 증류의 오래된 매시 일부)이 첨가된다. 이는 사워 매시 공정의 핵심 단계로, 배치 간 일관성을 보장한다.
쿠커에서 매시는 약 15.6°C에서 약 21.1°C로 냉각 후 효모가 첨가되는 발효조로 이동한다. 효모는 매시의 당분을 먹고 열, 이산화탄소, 알코올을 생성한다. "증류주의 맥주" 또는 "워시"라고 불리는 결과 액체는 맥주와 비슷한 형태, 냄새, 맛을 가진다. 워시는 컬럼 스틸에서 약 93.3°C 이상으로 가열되어 알코올이 증기로 변한다.
약 125 프루프의 하이 와인은 새롭게 그을린 미국산 참나무 통으로 옮겨진다.[19] 각 통은 약 53 갤런의 액체를 담을 수 있다. 통은 "벙"으로 밀봉 후 언덕 꼭대기 랙하우스에서 최대 9년 동안 숙성된다. 계절 변화에 따라 통나무가 팽창, 수축하며 버번이 통 안으로 스며들고, 그을린 참나무의 캐러멜 설탕이 버번의 풍미와 색을 낸다. "천사의 몫"이라 불리는 버번의 상당 부분은 증발하거나 통나무에 갇힌다.[20] 짐 빔은 최소 4년("스트레이트" 버번 요구 기간의 두 배) 숙성된다.
다른 버번처럼, 짐 빔은 이전 발효의 일부(폐액의 일부)를 사용하여 새로운 발효 과정에서 이스트에 좋은 환경을 만든다. 이는 사워도우 빵 제조 과정과 유사하며, "사워 매시"(양조 시료)로 알려져 있다.
3. 2. 발효 및 증류
버번 위스키의 제조 과정은 복잡하다. 먼저 51% 이상의 옥수수와 호밀, 보리 엿기름을 잘 섞는다. 제조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빻는 기구를 이용해 곡물을 가루로 빻는다. 이 혼합물을 통에 넣고, 석회석 성분이 걸러진 달콤한 성분과 켄터키 주에서 공급받은 물을 넣고 조리한다. 셋백(Set Back)을 넣고 다시 한번 조리한다. 효모를 넣는다. 이 혼합물을 15.5°C에서 21°C로 식힌 후, 이 식힌 혼합물과 효모가 섞이게 되고, 이산화탄소와 알코올을 생성한다.[34]지금까지 만들어진 술을 증류기에 넣고 96°C까지 가열한다. 이때, 술이 증기로 변하게 적당히 뜨겁고, 끓어서 없어지지 않게 적당히 식힌다. 증류기의 윗부분의 증기를 식혀 액체로 바꾸면 로우와인(Low Wine)이 되고, 그 액체를 다시 한번 같은 과정으로 증류하면 하이와인(High Wine)이 된다.[34]
짐 빔(Jim Beam)은 켄터키 중부에서 발견되는 석회암 선반에 의해 자연적으로 여과된 물로 시작한다. 금주법 시대 이후 사용된 효모 균주가 곡물과 함께 탱크에 첨가되어 발효 과정에서 사용되는 "도나 효모"라고 알려진 것을 생성한다. 해머밀은 옥수수, 호밀, 보리 맥아의 혼합물을 갈아서 요리가 더 쉬워지도록 분해한다. 그런 다음 혼합물은 물과 'set back'이 첨가되는 대형 매시 쿠커로 옮겨진다. "set back"은 배치 간의 일관성을 보장하는 사워 매시 공정의 핵심 단계인 이전 증류의 오래된 매시의 일부이다.[19]
쿠커에서 매시는 15.5°C에서 21°C로 냉각되고 효모가 다시 첨가되는 발효조로 이동한다. 효모는 매시의 당분에 의해 공급되어 열, 이산화탄소 및 알코올을 생성한다. "증류주의 맥주" 또는 "워시"라고 불리는 결과 액체는 (고형물을 제거하기 위해 여과된 후) 맥주의 형태와 같고 냄새와 맛이 난다. 워시는 컬럼 스틸로 펌핑되어 93.3°C 이상으로 가열되어 알코올이 증기로 변한다.[19]
3. 3. 숙성
버번 위스키 증류소는 정부의 생산 기준을 따라야 한다. 법률에 따라, 모든 "스트레이트]" 버번은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하고, 최소 51%의4. 종류
짐 빔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며, 각 제품은 숙성 기간, 알코올 도수, 추가 재료에 따라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16] 짐 빔은 버번 위스키로 간주되기 위한 필요 조건을 충족하며, 사워 매시 방식을 사용한다. 표준 흰색 라벨의 짐 빔 위스키는 밝은 호박색을 띤다.
짐 빔은 "놉 크릭(Knob Creek)", "베이질 헤이든(Basil Hayden)", "베이커스(Baker's)", "부커스(Booker's)" 등 4종류의 프리미엄 스몰 배치 버번도 생산한다.
2005년 2월 14일에 짐 빔은 1000만 번째 배럴을 숙성용 랙에 보관했다.
짐 빔의 증류 제조소는 아메리칸 위스키 트레일(American Whiskey Trail, EN)의 일부이다.
4. 1. 주요 제품
짐 빔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며, 각 제품은 숙성 기간, 알코올 도수, 추가 재료에 따라 독특한 특징을 가진다.제품명 | 숙성 기간 | 알코올 도수 | 특징 | 이미지 |
---|---|---|---|---|
짐 빔 화이트(Jim Beam White)[35] | 4년 | 40% | 전형적인 버번 위스키의 오렌지 색, 가볍고 매끄러우며 바닐라, 캐러멜 향이 풍부. 달콤한 꿀과 감초 사탕 맛, 짧지만 매력적인 복합적인 풍미. | ![]() |
짐 빔 블랙(Jim Beam Black)[36] | 8년 | 43% | 토피와 담배 향, 오크 향이 섞인 강렬한 향. 살짝 구운 곡물의 향이 섞인 복잡한 풍미. | ![]() |
짐 빔 데빌스컷(Jim Beam Devil’s Cut)[37] | 6년산 버번과 혼합 | 45% | 숙성 과정 중 통 안에 남은 위스키("devil’s cut")를 사용하여 풍부하고 진한 색깔과 향. | |
짐 빔 허니 (Jim Beam Honey)[38] | - | (정보 없음) | 짐 빔에 꿀을 첨가. 부드럽고 깔끔한 맛, 콜라 등과 섞어 마시기도 함. | |
짐 빔 레드스태그(Jim Beam Red Stag)[39] | 8년 (고급 제품) | (정보 없음) | ||
짐 빔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Jim Beam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ey) | 4년 | 40% | 새 charring 처리된 참나무 통에서 숙성시킨 짐 빔의 대표적인 버번. | |
짐 빔 블랙(Jim Beam Black) | 7년 | 45% | ||
짐 빔 데빌스 컷(Jim Beam Devil's Cut) | (정보 없음) | 45% | 오리지널 짐 빔과, 통을 비운 후 나무에서 추출한 버번을 블렌딩. | |
짐 빔 더블 오크(Jim Beam Double Oak) | (정보 없음) | 43% | 두 개의 다른 통에서 숙성. | |
짐 빔 싱글 배럴(Jim Beam Single Barrel) | (정보 없음) | 47.5% | 단일 통에서 숙성. | |
짐 빔 선샤인 블렌드(Jim Beam Sunshine Blend) | 4년 | 40% | 오리지널 짐 빔과 현미로 만든 버번을 블렌딩. | |
짐 빔 윈터 리저브(Jim Beam Winter Reserve) | 6년 | 43% | 토스팅 처리된 두 개의 통에서 마무리. | |
짐 빔 라이 | (정보 없음) | 40% | 호밀 위스키 |
짐 빔은 "놉 크릭(Knob Creek)", "베이질 헤이든(Basil Hayden)", "베이커스(Baker's)", "부커스(Booker's)" 등 4종류의 프리미엄 스몰 배치 버번도 생산한다.
4. 2. 스몰 배치 버번
빔의 "스몰 배치 버번 컬렉션"은 빔이라는 이름이 라벨과 마케팅 자료에 나타나지만 덜 두드러지는 여러 버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커스: 6년 이상 숙성, 120–129.2 프루프(60–64.60% ABV)
- 베이커스: 7년 숙성, 107 프루프 (53.5% ABV)
- 바질 헤이든: 6~8년 숙성, 80 프루프(40% ABV); 올드 그랜드-대드의 "고-라이" 매쉬 빌을 사용한다.
- 놉 크릭: 9년 숙성, 100 프루프(50% ABV)이며, 9년 숙성, 120 프루프(60% ABV)의 싱글 배럴 익스프레션, 그리고 100 프루프(50% ABV)의 라이 위스키가 있다.
5. 증류소
18세기 후반, 뵘(Böhm) 가문의 구성원들이 독일에서 이주하여 켄터키에 정착하면서 성을 "Beam"으로 변경했다.[1] 1795년경, 농부였던 요하네스 "제이콥" 빔(1760–1834)은 자신이 생산한 버번 스타일의 위스키 첫 배럴을 판매했는데, 당시에는 올드 제이크 빔 사워 매쉬(Old Jake Beam Sour Mash)라고 불렸다.
1820년, 제이콥 빔의 아들 데이비드 빔(1802–1854)이 18세의 나이로 가업을 이어받아 산업 혁명 시기에 가족의 버번 유통을 확대했다. 1854년, 데이비드 M. 빔(1833–1913)은 주를 연결하는 철도망 확장에 따라 증류소를 넬슨 카운티로 이전했다. 1880년까지 고객들은 위스키를 채우기 위해 증류소에 자신의 물통을 가져왔으며, 같은 해 회사는 제품을 병에 담아 "올드 텁(Old Tub)"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전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2]
금주법 이전과 이후에 가족 사업을 관리했던 제임스 보레가드 빔(1864–1947)은 1933~1934년에 자신의 바즈타운 집 근처인 클레르몽에서 증류소를 재건했다. 1943년, 브랜드 이름은 "올드 텁(Old Tub)"에서 제임스 보레가드 빔의 이름을 딴 "짐 빔(Jim Beam)"으로 변경되었다.
T. 제레미아 빔(1899–1977)은 1913년 클리어 스프링스 증류소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나중에 마스터 증류사가 되었고 새로운 클레르몽 시설의 운영을 감독했다. 1954년, 제레미아 빔은 보스턴 근처에 두 번째 증류소를 열었다.
1987년, 짐 빔은 내셔널 디스틸러스(National Distillers)를 인수하여 올드 크로우(Old Crow), 올드 그랜드-대드(Old Grand-Dad) 등의 브랜드를 획득했다.[6]
현재 짐 빔의 증류소는 다음과 같다.
- 짐 빔 증류 회사(James B. Beam Distilling Co.) - 켄터키주 클레르몬트
- 짐 빔 부커 노 플랜트(Jim Beam Booker Noe Plant) - 켄터키주 보스턴
- 짐 빔 올드 그랜드 대드 플랜트(Jim Beam Old Grand Dad Plant) - 켄터키주 프랑크포트
- 프레드 B. 노 증류소(Fred B Noe Distillery) - 켄터키주 클레르몽
2003년 8월 4일, 켄터키주 바즈타운에 있는 짐 빔 숙성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5000usgal의 버번이 소실되었다. 2019년 7월 3일, 또 다른 창고 화재로 약 45000usgal의 버번이 파괴되었다.[12]
6. 기타 제품
짐 빔 이름을 딴 여러 종류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16]
2004년 7월 26일, 타나시 푸즈 LLC(Thanasi Foods LLC)는 짐 빔에 절인 스낵 과자 제품인 빔 소크드 해바라기 씨(Beam Soaked Sunflower Seeds, "빔에 절인 해바라기 씨앗"의 의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리지널, 바비큐, 할라페뇨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2004년 10월 18일에는 이 시리즈에 짐 빔 소크드 비프 육포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7. 사회적 책임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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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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