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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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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향교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향교입니다. 1398년(태조 7년)에 처음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1606년(선조 39년)에 다시 지어졌습니다. 1984년 5월 17일 대성전이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9호로 지정되었다가, 1997년 12월 23일 향교 전체가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10호로 변경 지정되었습니다.

천안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전사고, 풍화루, 삼문 등이 있습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 우리나라 16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천안향교는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천안향교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으며, 홍살문 앞에는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고 새긴 하마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는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으로, 신성시되었던 공간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외삼문 옆에는 수령 52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탱자나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탱자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안향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이름천안향교
국가충청남도
유형기념물, 문화재자료(과거)
지정 번호기념물 110호, 문화재자료 9호(과거)
지정일1997년 12월 23일(기념물), 1984년 5월 17일(문화재자료, 해제)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9 (유량동)
시대조선시대
면적2,324m2
상세 정보
대성전 지정1984년 5월 17일 (문화재자료 9호로 지정, 현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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