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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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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대》는 1999년에 KBS에서 기획 및 제작한 드라마이다. 이영애, 추상미, 김민, 이창훈, 김상경 등이 출연했으며, 1999년 KBS 연기대상에서 이영애, 이창훈, 추상미가 각각 인기상, 우수상, 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초 직업 여성의 성과 결혼 의식을 다루려 했으나, 캐스팅 변경과 내용 전개의 변화로 인해 한 남자를 둘러싼 여성들의 치정극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 결과, 경쟁작인 MBC 《국희》에 시청률에서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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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드라마 정보
방송명초대
장르로맨스
방송 시간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기간1999년 9월 20일 ~ 1999년 11월 16일
방송 횟수18부작
방송 국가대한민국
방송 채널KBS 2TV
연출윤석호
극본최윤정
책임 프로듀서이녹영
출연자이영애
추상미
김민
이창훈
김상경
이민우
촬영김병천
조명문권의
미술박영대
편집김향숙

2. 등장인물

2. 1. 주요 인물

2. 2. 주변 인물


  • 김창숙 : 최영주의 어머니 역이다.
  • 송재호 : 송사빈의 아버지 역이다.
  • 김민정 : 송사빈의 어머니 역이다.
  • 반효정 : 강동석의 어머니 역이다.
  • 이미경 : 호텔 매니저 장이경 역이다.
  • 손종범
  • 김덕구 : 호텔 직원 역이다.
  • 권이지 : 호텔 웨이트리스 역이다.
  • 김보경 : 호텔 웨이트리스 역이다.
  • 양미경 : 산부인과 의사 역이다.

2. 3. 그 외 인물

2. 4. 특별 출연

이나영은 호텔 광고모델 역으로 3회에 출연했다. 송종호 역시 호텔 광고모델 역으로 3회에 출연했다.

3. 제작진

KBS에서 기획·제작하였다.

4. 수상

1999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인기상은 이영애가 수상하였고, 남자 우수상은 이창훈이 수상하였다. 조연상은 추상미가 수상하였다.

5. 논란 및 비판


  • 당초 〈사랑은 아름다워〉란 제목으로 연출은 김명욱 PD가 맡고 최영주 역에 김윤진이 낙점됐으나,[2] 김윤진이 KBS 2TV 주말극 《유정》에 캐스팅되고[3] 주요 배우들마저 섭외에 문제가 발생되자 《1999 전설의 고향》을 대체 편성했다.
  • 그 후 윤석호가 연출을 맡으면서 제목도 변경되었고 <99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999년 8월 9일 첫 방영될 예정이었는데 여주인공 최영주는 이승연, 황승진은 윤태영, 강동석은 지진희, 송사빈은 추상미, 김현태는 이민우, 장미연은 김민이 낙점됐다[4]
  • 하지만, 방송사 노조 파업과 집중 호우 탓인지 촬영을 제대로 못 하게 되어 1999년 8월 16일 첫 회가 나가는 듯 했으나[5] 이승연 문제 탓인지 그녀의 출연 계획을 취소시켰고[6] 이승연 자리에는 이영애, 김호진 자리에는 이민우, 김선아 자리에는 김민가 들어갔다. 그리고 이제니 자리에는 김보경이 들어갔다.
  • 이 과정에서 1999년 9월 20일로 첫 회가 변경됐고 미국 유학시절 라크로스 연습경기 도중 입은 턱뼈부상 후유증으로 중도하차한 윤태영 자리에는 김상경이 대타로 들어갔으며 이와 더불어 김호진이 개인사정으로 고사하면서 빠진 김현태 역은 이민우가 대신했고[7] 김호진의 하차와 함께 빠진 김선아 자리에는 김민이 대타로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새롭게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지진희 대신 이창훈을 강동석 역으로 캐스팅했다[8].
  •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이창훈은 <초대>에 앞서 MBC 국희(당시 제목은 '여인의 야망')[9]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약속을 어기고 <초대>에 합류하여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 이런 혼란 탓인지 당초의 기획의도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성과 결혼의식을 조명해본다는 것이었지만 최영주(이영애 분)와 장미연(김민 분)이 황승진(김상경 분)한테 진정 사랑하는 여자를 지목하라고 하는 장면 등의 내용을 다루어 한 남자를 두고 벌인 두 여자의 치정극을 아름답게 포장한 것으로 드라마 전개가 변질되어 비난을 샀으며[10] 그 결과 SBS 맛을 보여드립니다와의 경쟁에서는 이겼으나 MBC 국희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했다.

5. 1. 기획 의도 변질 논란

당초 기획 의도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성과 결혼 의식을 조명하는 것이었으나, 최영주(이영애 분)와 장미연(김민 분)이 황승진(김상경 분)에게 진정 사랑하는 여자를 지목하라고 요구하는 장면[10] 등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삼각관계(치정극)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비판을 받았다.[10] 이러한 내용 전개는 당초 기획 의도를 벗어나 한 남자를 두고 벌인 두 여자의 치정극을 아름답게 포장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10] 결과적으로 SBS 맛을 보여드립니다와의 경쟁에서는 승리했지만, MBC 국희와의 경쟁에서는 시청률 참패를 겪었다.[10]

5. 2. 캐스팅 논란

제작 과정에서 주연 배우들이 여러 차례 교체되며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당초 〈사랑은 아름다워〉라는 제목으로 김윤진이 최영주 역에 낙점되었으나, 김윤진이 KBS 2TV 주말극 《유정》에 캐스팅되면서[2][3] 출연이 불발되었다. 이후 《1999 전설의 고향》이 대체 편성되었다.

이후 윤석호 PD가 연출을 맡으면서 제목이 변경되었고, 최영주 역에 이승연, 황승진 역에 윤태영 등이 캐스팅되었으나[4], 방송사 노조 파업과 집중 호우, 이승연 문제 등으로 인해 촬영이 지연되면서[5][6], 이승연 대신 이영애가 최영주 역을 맡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첫 방송일이 1999년 9월 20일로 변경되었고, 윤태영이 부상 후유증으로 중도 하차하면서 김상경이 황승진 역으로, 이창훈이 강동석 역으로 합류했다[7][8]. 그러나 이창훈은 MBC 드라마 국희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초대》에 합류하여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9]

이러한 캐스팅 과정의 혼란으로 인해, 당초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성과 결혼 의식을 조명하려던 기획 의도는 퇴색되고,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치정극으로 변질되어 비난을 받았다.[10] 결국 경쟁 드라마인 MBC 국희에 시청률에서 밀리는 결과를 낳았다.

6. 시청률

1999년 9월 20일 첫 방영된 '초대'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성과 결혼 의식을 조명하려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영주(이영애 분)와 장미연(김민 분)이 황승진(김상경 분)에게 진정 사랑하는 여자를 지목하라고 하는 장면 등을 다루면서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치정극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을 받았다.[10] 이러한 이유로 SBS 맛을 보여드립니다와의 경쟁에서는 승리했지만, MBC 국희와의 경쟁에서는 시청률에서 크게 뒤지며 흥행에 실패했다.[10]

참조

[1] 뉴스 [리뷰] KBS-2TV‘초대’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5-10-07
[2] 뉴스 [김윤진] 2년여만에 안방극장 컴백 https://web.archive.[...] 스포츠조선 2015-11-23
[3] 뉴스 [김윤진] 1년반만에 드라마 출연 https://web.archive.[...] 스포츠조선 2015-11-23
[4] 뉴스 결혼과 성에 관한 3색 해법… KBS 2 새 미니시리즈 ‘초대’ https://web.archive.[...] 국민일보 2015-06-24
[5] 뉴스 KBS 미니시리즈 '초대' 방송 연기 https://web.archive.[...] 스포츠투데이 2015-06-24
[6] 뉴스 [방송] KBS, 이승연 초대 연기♣ http://news.chol.com[...] 스포츠조선 2015-06-24
[7] 뉴스 ◇이승연 '낙마' 이영애 '낙점' https://web.archive.[...] 일간스포츠 2015-06-24
[8] 뉴스 K-2TV '초대' 남자주연 전원교체 새로운 분위기 거듭 http://news.chol.com[...] 스포츠투데이 2015-06-24
[9] 뉴스 [방송] MBC드라마 '9월 대공세' https://web.archive.[...] 한국일보 2015-11-23
[10] 뉴스 [리뷰] KBS-2TV‘초대’ https://web.archive.[...] 서울신문(대한매일)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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