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상제작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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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라는 안노 히데아키가 2006년에 설립한 일본의 영상 제작 회사이다.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컬러를 운영하며,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2024년 가이낙스의 파산으로 인해 《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 권리를 인수했다. 디지털 부문을 통해 3DCG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재 육성 및 노동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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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상제작회사)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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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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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종류 | 주식회사 |
설립일 | 2006년 5월 17일 |
창립자 | 안노 히데아키 |
이전 회사 | 가이낙스 |
소재지 | 도쿄도스기나미구 |
주요 인물 | 안노 히데아키 (창립자/대표이사) |
산업 | 일본 애니메이션 |
자본금 | 1,000만 엔 |
직원 수 | 26명 |
사업 내용 | 영상 작품의 기획, 원작, 각본, 디자인 등의 개발 영상 작품의 제작, 배급, 홍보 등, 출판 작가의 육성, 매니지먼트 및 권리 보호 |
자회사 | Studio Khara Digital-bu |
공식 웹사이트 | khara, Inc. 공식 웹사이트 |
관련 인물 | |
관련 인물 | 안노 히데아키 |
2. 역사
가이낙스의 이사였던 안노 히데아키가 회사를 나와 2006년 5월 설립한 영상 기획 및 제작 회사이다.[15][16] 안노는 가이낙스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에반게리온 리빌드 시리즈를 포함한 작품 제작을 목표로 카라를 세웠다.[3] 설립 4개월 뒤인 같은 해 9월에는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카라'''를 설립했으며,[15] 쓰루마키 가즈야, 사다모토 요시유키, 히구치 신지, 사기스 시로, 마에다 마히로 등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주요 제작진이 다시 모여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4][5]
카라는 자체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을 주력으로 하면서도, 스튜디오 지브리 등 다른 회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및 TV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제작비 확보를 위해 부동산 투자를 병행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때 내부 디자인은 안노의 아내이자 이사인 안노 모요코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7]
2016년에는 과거 소속사였던 가이낙스를 상대로 미지급 로열티 및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안노 히데아키가 참여한 작품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한 로열티 지급 계약 위반과 1억엔의 대여금 미상환을 이유로 한 것이었다.[6][7] 이후 2024년 6월, 가이낙스가 파산을 신청하면서 가이낙스 상표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 관련 권리는 카라로 완전히 이전되었다.[8][9][10]
2017년부터는 P 프로덕션의 저작권 관리 창구 업무를 맡아왔으며, 2024년 8월에는 해당 회사의 모든 특수 촬영 작품에 대한 지적 재산권(IP)을 인수했다.[11] 같은 해 10월에는 2025년부터 새로운 우주전함 야마토 영화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작품은 기존 리메이크 시리즈와는 별개의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12]
2. 1. 설립 배경
가이낙스의 이사였던 안노 히데아키는 해당 직책을 사임하고 2006년 5월 주식회사 카라를 설립했다[15][16]. 설립 4개월 후인 같은 해 9월에는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컬러'''가 세워졌다[15]. 대표이사에는 안노 본인이, 이사에는 가와카미 노부오, 쓰루마키 가즈야, 안노 모요코, 도도로키 잇키, 오가타 도모유키, 다나카 미쓰코, 고바야시 히로야스 등이 참여했다[15][16].안노는 가이낙스를 떠나 카라를 설립하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리빌드) 시리즈 제작 발표와 함께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는 가이낙스라는 뿌리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작 회사와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상황에 대한 칭찬 없이,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이전 시리즈의 스태프, 새로운 스태프, 그리고 이 시리즈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많은 훌륭한 스태프들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3]
이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쓰루마키 가즈야 감독,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히구치 신지, 작곡가 사기스 시로, 애니메이터 마에다 마히로 등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주요 제작진이 다시 합류했다[4][5].
회사 이름 '카라(カラー)'는 안노의 아내이자 만화가인 안노 모요코가 지었다. 이는 색을 뜻하는 영어 Color영어가 아니라, 그리스어로 '환희'를 의미하는 χαράel에서 따온 것이다[18][19][20]. 로고 디자인 역시 안노 모요코가 맡았다[15].
2. 2. 가이낙스와의 관계
안노는 가이낙스를 떠나 카라를 설립하며, "이를 위해 우리는 가이낙스라는 뿌리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작 회사와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상황에 대한 칭찬 없이,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라고 밝혔다.[3] 그는 당시 가이낙스의 내부 사정과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하 '에바') 리메이크 구상을 고려하여, 자신의 의사를 경영에 반영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독립을 결심했다고 언급했다.[25] 이 과정에서 츠루마키 카즈야,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히구치 신지, 작곡가 사기스 시로, 애니메이터 마에다 마히로 등 이전 시리즈의 주요 제작진들이 카라에 합류했다.[4][5]독립 초기, 안노가 '에바'의 원작자라는 점을 가이낙스 측도 인정하여, 안노가 제작한 작품에서 가이낙스가 수입을 얻을 경우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카라에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에바'의 판권 관리 및 상품화 창구는 당분간 가이낙스가 유지하는 형태였다.[26]
하지만 2012년경부터 가이낙스로부터의 로열티 지급이 지연되기 시작했고, 안노는 가이낙스 경영진의 분할 지급 요청을 수락했다.[26] 2년 후인 2014년, 지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이낙스는 경영 유지를 이유로 1억엔의 융자를 요청했다. 안노는 '에바'의 상품화 창구 및 로열티 분배 업무 이관을 1년 앞당기고 계획대로 상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무담보·무이자 융자에 응했다.[26] 이에 따라 '에바' 관련 판권은 2014년에 카라로 이관되었다.[27]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4월, 로열티 지급 및 대여금 상환이 다시 지연되었고, 가이낙스는 카라 측의 문의에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결국 카라는 같은 해 8월 가이낙스에 대한 채권 가압류를 신청하고, 9월에는 미지급 로열티 및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6][7][28] 이 소송은 2017년 카라의 승소로 확정되었다.[28] 한편, 가이낙스가 과거 제작 작품의 자료들을 매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카라는 이 자료들을 입수하여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애니메이션 특수 촬영 아카이브 기구'(ATAC)에 관리를 위탁하며 보존에 힘썼다.[28]
2019년 12월, 당시 가이낙스 사장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체포되면서 일부 언론이 '에바'와 가이낙스를 연관 지어 보도하자, 카라는 "'에바'는 당사(카라)의 작품이며, 현재의 가이낙스와는 무관하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강하게 항의했다.[29][30] 해당 사건 이후 가이낙스 경영진이 교체될 때, 카라의 판권 관리 회사 '그라운드웍스'의 대표인 카무라 야스히로가 가이낙스의 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31] 이 시기 가이낙스 제작 작품이었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저작권 보유자가 카라로 변경되었으나,[32] 2023년에 해당 권리는 트리거로 양도되었다.[33][34]
2024년 6월 7일, 가이낙스는 5월 29일 자로 도쿄지방법원에 파산 절차 개시 신청을 하여 수리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35][36] 이로써 가이낙스 상표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 관련 권리는 카라로 완전히 이전되었다.[8][9][10] 카라는 이와 관련하여 별도의 코멘트를 발표하며, 2019년 가이낙스 전 대표 체포 이후 '에반게리온' 시리즈 관련 풍평 피해를 막기 위해 KADOKAWA, 킹 레코드, 트리거 등과 협력하여 가이낙스 경영진 쇄신 및 내정 파악에 관여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내정을 파악한 단계에서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의 채무 초과 상태"였으며, "구 경영진, 전 대표 이사의 채무까지 보증해야 한다는 부당한 상황"으로 인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은 불가능했다고 설명하며 가이낙스의 경영 파탄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37]
2. 3. 주요 연혁
연도 | 월 | 내용 |
---|---|---|
2006년 | 5월 | 가이낙스의 이사였던 안노 히데아키가 사임하고 주식회사 카라를 설립했다.[15][16] 사명은 안노의 아내인 만화가 안노 모요코가 그리스어 χαρά|하라el (환희)에서 따와 명명했으며, 로고 디자인도 담당했다.[18][19][20][15] 대표이사에는 안노 히데아키, 이사에는 가와카미 노부오, 쓰루마키 가즈야, 안노 모요코, 도도로키 잇키, 오가타 도모유키, 다나카 미쓰코, 고바야시 히로야스 등이 참여했다.[15][16] 안노는 가이낙스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에반게리온 리빌드 시리즈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3] |
9월 |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카라를 설립했다.[15][16]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제작을 위해 츠루마키 카즈야, 사다모토 요시유키, 히구치 신지, 사기스 시로, 마에다 마히로 등 주요 스태프들이 합류했다.[4][5] | |
2016년 | - | 가이낙스를 상대로 미지급 로열티 1억엔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안노 히데아키가 참여한 작품 및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한 로열티 지급 계약 위반과 2014년 8월 대여한 1억엔의 미상환을 이유로 들었다.[6][7] |
2017년 | - | P 프로덕션의 저작권 관리 창구 업무를 시작했다. |
2024년 | 6월 7일 | 가이낙스가 5월 29일 자로 파산 신청을 했으며, 이로 인해 가이낙스 상표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 관련 권리가 카라로 이전되었다고 발표했다.[8][9][10] 또한, 가이낙스의 상표와 칭호도 카라가 취득하여 관리하게 되었다. |
8월 21일 | P 프로덕션의 모든 특수 촬영 작품에 대한 지적 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11] | |
10월 6일 | 2025년부터 새로운 우주전함 야마토 영화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이전의 리메이크 작품들과는 연결되지 않는 새로운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12] |
월간 뉴타입 2011년 6월호의 스튜디오 카라 특집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즈키 토시오, 킹 레코드의 오오츠키 토시미, Production I.G의 이시이 토모히코, 본즈의 미나미 마사히코 대표이사, 선라이즈의 우치다 켄지 대표이사 사장, 애니메이션 감독 카미야마 켄지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카라에 응원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이 외에도 카라는 자체 제작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주력으로 하면서, 스튜디오 지브리 등 다른 회사의 작품 제작에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회사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부동산 투자도 진행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시에는 안노 모요코가 내부 디자인을 담당한다.[17]
3. 작품 목록
또한, 카라가 제작한 일부 작품, 예를 들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등의 오프닝 로고에는 『울트라맨 에이스』 변신 시의 효과음이 사용되기도 했다.
3. 1.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작 연도 | 방송 기간 | 제목 | 감독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비고 |
---|---|---|---|---|---|
2017년 | 2월 | 용의 치과의사 | 츠루마키 카즈야 | 오카지마 타카토시 | 공동 제작: 드왕고, NHK, NHK 엔터프라이즈 |
2023년 | 10월 - 2024년 3월 | 오치비산 | 오니즈카 다이스케, 츠루이 쇼고 | 쿠와바라 마코토 | 공동 제작: NHK, 콩알 마을 자치회, 시리즈 구성・각본도 담당 |
미정 | 기동전사 건담 GQuuuuuuX | 츠루마키 카즈야 | 미정 | 공동 제작: 선라이즈 |
- 괴수 8호 (2024년) - 괴수 디자인 담당
3. 2. OVA/ONA
- '''일본 아니메 엑스포''' (2014–2015)
- 드왕고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프로젝트이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다양한 감독과 스튜디오가 참여하여 총 35편의 본편과 추가 작품(EXTRA)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작품 중 일부는 이후 장편 애니메이션이나 TV 시리즈로 확장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츠루마키 카즈야가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은 『용의 치과의사』, 이후 SSSS.GRIDMAN의 모티브가 된 『전광초인 그리드맨 boys invent great hero』 (감독: 아마미야 아키라, 제작: 트리거), 음악과 영상의 독특한 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ME!ME!ME!』 (원안·감독: 요시자키 쿄) 등이 있다.
- '''그래비티 러쉬: 디 애니메이션 ~ 오버쳐 ~''' (2016)
- 플레이스테이션 4용 게임 그래비티 러쉬 2의 발매에 앞서 공개된 특별 애니메이션이다. 게임 본편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VOY@G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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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아공간 방벽 치즈・나폴리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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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니메 엑스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은 요시우라 야스히로가 맡았다.
3. 3. 극장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츠루마키 카즈야
이시카와 마나부
오가타 토모유키
츠루마키 카즈야
마에다 마히로
나카야마 카츠이치
마에다 마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