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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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를로스 폰세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배우, 가수, 진행자이다. 1990년대 멕시코에서 텔레노벨라 배우로 경력을 시작하여, 미국으로 진출하여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리얼리티 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음악가로서 여러 앨범을 발표하고,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라틴팝 가수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폰세는 1998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0년대 초반까지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줄리 앤 더 팬텀스》에 출연했다. 폰세는 베로니카 루비오와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이혼했으며, 2020년 카리나 반다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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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폰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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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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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를로스 아르만도 폰세 프레이레 주니어 |
출생일 | 1972년 9월 4일 |
출생지 | 푸에르토리코, 산투르세 |
직업 | 배우 음악가 텔레비전 방송인 모델 |
활동 기간 | 1993년–현재 |
배우자 | 베로니카 루비오 (1996년–2010년) (이혼) 카리나 반다 (2018년) |
파트너 | 시메나 두케 (2010년–2016년) |
자녀 | 4명 |
음악 활동 | |
장르 | 다양 |
악기 | 보컬 |
2. 초기 생애
폰세는 푸에르토리코 산투르세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인 카를로스 폰세 시니어와 에스더 프레이레는 피델 카스트로가 이끈 쿠바 혁명 이후 쿠바에서 이주했다. 그가 태어난 후, 가족은 푸에르토리코 우마카오로 이사했고, 폰세는 그곳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그는 학교 연극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집에서는 최신 곡들을 부르며 가족을 위한 공연을 자주 열었다. 그는 텔레문도 리얼리티 캐스팅 부사장인 프란시스코 폰세라는 형제가 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칼리토스"로 알려진 그는 여섯 살 때부터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마카오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학교 연극부의 일원이었다.[2][3]
카를로스 폰세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로, 멕시코와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연기 경력은 푸에르토리코의 텔레비전 쇼 Hablandoes 종영 후 멕시코로 건너가 텔레비사의 텔레노벨라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2][3][4] 멕시코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미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유니비전과 텔레문도 등 스페인어 방송 채널뿐만 아니라, CBS, ABC 등 미국의 주요 방송사 드라마와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연기 외에도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2][3][4] 그는 텔레노벨라 배우로 시작하여 미국 할리우드 영화 및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1986년, 폰세 가족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사했고, 폰세는 사우스 마이애미 고등학교에서 학교 공연에 계속 참여했다. 그는 미국 남부 지역 최고의 학생 배우로 선정되었다.[4]
1990년, 폰세는 동남부 연극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장학금 획득을 위해 경쟁했다. 그는 우승하여 뉴 월드 예술학교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러나 스페인어 텔레비전 방송국 유니비전은 폰세에게 ''Hablandospa''(말하기)라는 쇼의 진행을 제안했다. 이것은 그의 첫 번째 본격적인 텔레비전 데뷔였고, 데뷔 후 그는 대학 공부를 포기했다.[2][3][4]
3. 연기 경력
3. 1. 멕시코 시절
`Hablando`가 종영된 후, 폰세는 친구를 만나러 멕시코로 갔다. 그곳에서 텔레비사 방송국을 방문했는데, 방송국의 탤런트 담당 이사가 그를 만나 첫 텔레노벨라 출연을 제안했다. 이 작품은 아델라 노리에가와 에두아르도 야녜스가 출연한 `과달루페`였다. 그는 텔레비사에서 또 다른 텔레노벨라 `Sentimientos Ajenos`에도 출연하여 주인공을 맡았고, 이 작품의 주제가도 직접 불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폰세는 멕시코 잡지 Ereses로부터 "1997년 신인 배우상"을 받았고, TV y Novelases 잡지로부터 "최우수 배우"로 선정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2][3][4]
3. 2. 미국 진출
멕시코 텔레비사의 텔레노벨라 ''과달루페''와 ''센티미엔토스 아헤노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후, 폰세는 마이애미로 돌아와 유니비전의 쇼 ''Control''을 3년간 진행하며 "ACE 상"을 수상했다.[2][3][4] 이는 그의 미국 활동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1998년, 폰세는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비벌리힐스 90210''과 ''제7의 천국''에 출연하며 미국 텔레비전 무대에 데뷔했다. 특히 ''제7의 천국''에서는 제시카 비엘이 연기한 메리 캠든의 남편 카를로스 리베라 역을 맡아 2006년까지 여러 에피소드에 걸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시기 그는 ''레지스와 캐시 리와 함께''나 ''도니 & 마리''와 같은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2][3][4]
2003년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예 뉴스 프로그램 ''Entertainment Tonight''에 특파원으로 합류했으며, CBS 방송사의 프라임타임 스페셜 ''An Entertainment Tonight Event — Celebrity Weddings Unveiled''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같은 해, 로셀린 산체스, 소피아 베르가라 등 동료 라틴계 배우들과 함께 영화 ''체이싱 파피''에 출연하며 미국 영화계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2][3][4] 이후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영화 ''미트 미 인 마이애미''에도 출연했다.[2][3][4]
2005년에는 코미디 영화 ''듀스 비갈로 2 - 유로피안 지골로''에 잠시 등장했다. 2006년에는 성조기의 스페인어 버전인 "누에스트로 힘노" 녹음에 와이클리프 진, 글로리아 트레비, 올가 타논 등과 함께 참여했는데, 이 곡은 발표 당시 일부 논란을 낳기도 했다.[2][3][4] 같은 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06년 대회를 낸시 오델, 카슨 크레스리와 함께 공동 진행했으며, 린제이 로한, 크리스 파인 등이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행운을 돌려줘''에도 출연했다.
폰세는 미국 내 스페인어 방송 시장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2007년에는 텔레문도 NBC 유니버설의 텔레노벨라 ''Dame Chocolate''(초콜릿을 주세요)에 출연했으며, 2010년에는 같은 방송사의 ''Perro Amor''에서 주연을 맡았다.[2][3][4]
2008년에는 VH1 채널의 리얼리티 쇼 ''¡비바 할리우드!''에 배우 마리아 콘치타 알론소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09년에는 TV 시리즈 ''립스틱 정글'' 시즌 2에 로드리고 베가 역으로 출연했으며,[5] 영화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에서는 매력적인 요가 강사 살바도르 역을 연기했다.
2011년부터는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하여 ''리오''(2011), ''터키''(2013), ''팅커벨 5: 해적요정''(2014),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2016)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12년에는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의 WAPA-TV에서 어린이 노래 경연 프로그램 ''아이돌 키즈 푸에르토리코''의 진행을 맡았다.[2][3][4] 2013년에는 텔레문도의 텔레노벨라 ''Santa Diabla''에서 움베르토 카노 역으로 출연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ABC 방송사의 시트콤 ''크리스텔라''에서 남자 주인공 펠릭스 역으로 고정 출연하며 미국 주류 방송계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줄리와 팬텀들''에서 주인공 줄리의 아버지 레이 몰리나 역으로 출연하여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폰세는 ''스파이''(2015), ''데비어스 메이즈'', ''메이저 크라임스'' 등 다수의 미국 영화와 TV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 및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3.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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