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파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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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트 파이선은 1955년 콜트사에서 출시된 최고급 리볼버로, .357 매그넘탄과 .38 스페셜탄을 사용할 수 있다. 6인치, 4인치, 2.5인치 총열 모델이 있으며, 8인치 "파이선 헌터"와 3인치 "컴뱃 파이선"도 존재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리볼버의 롤스로이스"로 불렸으나, 생산 중단과 재판매를 거쳐 현재 2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법 집행 기관과 표적 사격 선수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다양한 대중 매체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게와 타이밍 문제, 스태킹 현상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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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코브라는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과 크기가 유사하고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인 리볼버 권총으로, 다양한 구경과 하위 변종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1950년부터 1981년까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생산되었다.
콜트 파이선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회전식 권총 |
원산지 | 미국 |
설계 | 콜트사 |
설계 시기 | 알 수 없음 |
제조사 | 콜트 제조 회사 |
생산 기간 | 1955년–2005년 (1세대) |
생산 기간 (2세대) | 2020년–현재 |
파생형 | 2.5인치(6.4cm), 3인치(7.6cm), 4인치(10cm), 4.25인치(10.8cm), 6인치(15cm), 8인치(20cm) 총열 |
제원 | |
무게 | 1.1kg ~ 1.4kg |
구경 | .357 매그넘 |
작동 방식 | 더블 액션 및 싱글 액션 |
탄창 | 6발 실린더 |
조준 장치 | 후방 조절식; 전방 경사로 |
최대 사거리 | 183m |
2. 역사
1955년 콜트사는 .357 매그넘탄을 발사할 수 있는 고급 타겟 리볼버인 콜트 파이선을 발표했다[38][39]. 이는 NRA 불스아이 경기 행사장에서 벤틸레이티드 리브와 풀 랭스 언더러그를 장착한 킹사의 코르트 오피서즈 모델 커스텀형에 감명을 받은 콜트사 톱 세일즈맨 빌 헨리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콜트 패턴룸의 건스미스 알베르토 귄터를 책임자로 하여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1953년 완성된 시제품을 거쳐 제2차 세계 대전 중 콜트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모델 리볼버 콜트 .357을 바탕으로 한 프리 프로덕션 모델이 마스터 건스미스 알 데존에 의해 제작되었다.[38][39]
초기에는 6인치 총열 모델이 출시되었고, 이후 2.5인치, 4인치 모델이 추가되었다. 나중에는 8인치 파이선 헌터와 3인치 컴뱃 파이선도 제작되었다.
파이선은 수작업 조정이 많아 생산이 어려웠지만, 정교한 마감 덕분에 S&W사 제품보다 비쌌다. 1970년대 중반 가격은 코르트 디텍티브 스페셜의 약 2배로, "리볼버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렸다[42].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파이선은 많은 사용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콜트사는 염가판으로 .38 스페셜 탄과 .22LR탄을 사용하는 코르트 다이아몬드백을 출시하기도 했다. .22LR탄, .41 레밍턴 매그넘 탄, .44 구경 파이선 프로토타입도 제작되었으나, 제품화되지는 않았다.
1999년 10월, 콜트사는 판매 감소와 제조비 상승을 이유로 파이선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2001년과 2003년에 소량 생산, 2005년에는 50주년 기념 모델 한정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2020년 1월에는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된 4.25인치와 6인치 총열 모델이 리뉴얼되어 다시 판매를 시작했다.
2. 1. 개발 배경 및 디자인 (1950년대 초)
콜트 파이선은 집중적인 개발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생산 현장의 총기 제작자들이 기존 부품을 활용하여 매치 리볼버를 만들려고 시도한 결과였다. 그 결과, "역대 가장 훌륭해 보이는 권총" 중 하나로 평가받는 총기가 탄생했다.[9]1946년 콜트에 총기 제작자로 입사한 알 드 존(Al De John)은 공장 감독 알 건더(Al Gunther)와 함께 .38 스페셜 오피서 모델 매치의 부품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업은 .357 매그넘의 강한 압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동판 문제 (블로우백 및 발사 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10] 이들은 프레임에 발사 핀 구멍을 직접 내고 탑 스트랩과 크레인을 강화하여 반동판을 제거했다.[11] 알 건더는 총열에 통풍식 리브를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NRA 불스아이 경기 행사장에서 벤틸레이티드 리브와 풀 랭스 언더러그를 장착한 커스텀 모델에 영감을 받은 콜트사의 톱 세일즈맨 빌 헨리는 최상급 타겟 리볼버 개발을 제안했다. 이에 콜트 패턴룸의 건스미스 알베르토 귄터를 책임자로 하여 개발이 진행되었다.[38][39] 1953년 완성된 시제품을 거쳐, 제2차 세계 대전 중 콜트사가 개발한 프리미엄 모델 리볼버 콜트 .357을 바탕으로 한 프리 프로덕션 모델이 마스터 건스미스 알 데존에 의해 제작되었다.[38][39]
1955년, 콜트는 파충류 이름을 따서 리볼버 이름을 짓는 전통에 따라 "파이선"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357 매그넘탄을 발사할 수 있는 고급 타겟 리볼버로 발표했다.[12][38][39] 초기 디자인은 정밀 조절식 조준기, 부드러운 방아쇠, 견고한 구조, 풀 배럴 언더러그, 통풍식 리브를 특징으로 했다.[4]
콜트 리볼버 실린더는 스미스 & 웨슨 등 타사 리볼버와 반대로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리볼버가 완전히 코킹된 상태에서 방아쇠를 누르면 실린더는 해머가 작동하는 동안 잠긴다. 콜트는 실린더가 오른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실린더가 프레임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고 주장한다.[13] 실린더와 강제 콘 사이의 간격은 매우 좁아 정확성과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3]
2. 2. 1세대 생산 (1955년 ~ 2005년)
콜트사는 파이선을 처음에는 6인치 총열로 출시했고, 이후 4인치, 2.5인치 총열 모델을 추가했다.[14] 파이선은 콜트사가 로열 블루 마감을 처음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총기에 매우 높은 광택을 낸 후 블루잉 처리했다. 초기에는 콜트사의 숙련된 총기 제작자인 알 데 존(Al De John)과 돈 베드포드(Don Bedford)만이 파이선 제작을 담당했다.[14] 이들은 정교한 손 조립과 연마 작업을 통해 파이선을 제작했으며, 각 리볼버는 다른 콜트 리볼버보다 더 긴 시간(약 20분)이 소요되었다.[15] 1955년 파이선 1정이 제작되었고, 1956년 말까지 300정 이상, 1969년까지 100,000정 이상이 제작되었다.[16]1970년대부터는 레이저를 사용한 구멍 맞춤 방식이 도입되어 대량 생산된 리볼버 중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4] 파이선의 초기 가격은 125달러로, 재출시된 싱글 액션 아미와 동일했다.
수작업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생산이 어려운 구조였지만, 세심한 마감 처리 덕분에 경쟁사인 S&W사 제품보다 가격이 높았고, 1970년대 중반에는 코르트 디텍티브 스페셜의 약 2배 가격으로 "리볼버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렸다.[42]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파이선의 특징을 지지하는 사용자들이 나타났고, 콜트사는 염가판으로 .38 스페셜 탄과 .22LR탄을 사용하는 "코르트 다이아몬드백"이라는 작은 프레임 리볼버를 출시했다. .22LR탄, .41 레밍턴 매그넘 탄, .44 구경 파이선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되었지만, 제품화되지는 않았다.
콜트사는 1999년 10월 판매 감소와 제조비 상승을 이유로 파이선 생산 중단을 발표했지만, 2001년과 2003년에 소량 생산, 2005년에는 50주년 기념 모델을 한정 생산했다.
2. 3. 1세대 생산 중단 (2005년)
1999년 10월, 콜트는 파이선 리볼버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2000년 배포자들에게 보낸 후속 서한에서 콜트는 파이선 라인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모델의 단종 이유로 시장 상황 변화와 소송 방어 비용을 언급했다.[17] 콜트 커스텀 건 샵은 2005년까지 특수 주문 방식으로 제한된 수의 파이선을 계속 제작했으나, 이마저도 중단되었다.[3][18]1세대 콜트 파이선은 당시 대량 생산 및 정밀 강철 부품 가공 기술의 한계로 인해 발생한 편차 때문에 총기 장인 전문가의 "수작업"이 필요했고, 이는 더 높은 비용으로 이어졌다. 즉, 부품을 손으로 깎고 맞추는 비싼 총기 장인 전문가들이 필요했고, 이는 높은 인건비의 원인이 되었다.
2. 4. 2세대 생산 (2020년 ~ 현재)
2020년 1월, 콜트사는 2세대 콜트 파이선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파이선은 이전 세대보다 더 강한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화되었다. 또한, 후방 조절식 조준기 아래에 30% 더 많은 강철을 추가하여 총의 강도를 더욱 높였다.[19] 이는 1950년대와 60년대에 사격대회용으로 설계되었던 초기 파이선이 .357 매그넘탄과 같이 더 강력한 탄을 사용할 때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였다. 2세대 파이선의 강철은 더 강력한 현대 야금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1983년부터 사용된 410 계열 스테인리스강 대신 더 강하고 부식에 강한 합금이 사용되었다.[19]

2세대 파이선은 약 7.62cm, 약 10.79cm, 약 15.24cm 인치 총열(배럴) 옵션으로 제공된다.[19] 2020년 업데이트에서, 스미스 & 웨슨의 판 스프링 대신 사용되는 V 스프링은 "U"자 모양으로 재설계되었다. 이는 방아쇠 작동 마지막 부분에서 당기는 무게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스태킹")을 방지하기 위한 개선이었다.[33] 모든 신규 생산 파이선에는 알타몬트(Altamont) 우드 그립이 제공된다.[33]
3. 특징
프레임 사이즈는 I 프레임이다. .357 매그넘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38 스페셜탄도 사용 가능하다.[40] 발사 반동에 의한 총구 들림을 억제하는 중량물로서 총구까지 연장된 이젝터 로드 하우징,[41] 핀으로 고정된 교체 가능한 램프 타입 가늠쇠와 상하 미세 조정 가능한 가늠자 등의 외관을 가지며, 정밀도 향상을 위해 숙련공이 한 정 한 정 조정하고 있다.[42]
총신 상부에는 벤틸레이티드 리브(방열판)라고 불리는 빔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총신 가열에 의한 아지랑이를 방지하기 위한 실용적인 구조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방열 효과는 없겠지만, 있는 편이 총의 외관이 좋아진다"는 견해도 있다. 스코프를 장착하는 모델에서는 벤틸레이티드 리브가 스코프를 마운트하는 부착대로 이용되고 있다. 파이어링 핀은 프레임 측에 설치되어 있으며, 해머는 와이드 체커드 타입이며, 트리거는 세레이션이 들어가 있어, 싱글 액션에서의 사격에 적합하다. 그립은 아름다운 R을 그리는 나무로 된 서드 타입의 체커드 오버사이즈 그립(4인치 모델, 6인치 모델), 또는 소형 체커드 그립(2.5인치 모델)이다.[42]
아주 초기 모델은 프론트 사이트가 약간 낮고, 레드 인서트가 들어가 있으며, 리어 사이트도 면이 플랫한 Accro 타입이다. 그립도 전면에 체커링이 들어간 풀 체커드 그립이다.[38][39]
초기 마감은 "콜트 로열 블루 피니시"라고 불리며, 스틸 프레임 표면에 부식을 방지할 목적으로 흑녹을 발생시키는 "건 블루"이라는 표면 처리[43]가 시공된 깊이 있는 푸른색을 띤 흑색이었다고 한다.[42]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세심하게 마감되어 있으며, 콜트사의 다른 리볼버보다 트리거의 감촉이 좋다고 하지만, 1890년대에 탄생한 메커니즘에서 거의 진화하지 않아, 더블 액션에서의 사격 시 감촉은 부드럽지 않고 전술한 코킹하기 쉬운 와이드 스퍼 해머나 스트로크가 짧고 끊어지는 트리거 등, 더블 액션보다 싱글 액션(쏘기 직전에 해머를 당기는 것)으로 사격하는 것을 주체로 하고 있는 듯하다. 더욱이 표면 마감은 전술한 알 데존 등의 콜트 숙련공이 은퇴함에 따라 마감이 거칠어져 품질이 떨어졌다고 하며, 마감 상태가 좋은 개체나, 숙련공 재직 시의 초기 생산품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프레임의 소재는 스틸이지만, 마찬가지로 녹에 강한 스테인리스 프레임도 존재한다.[38]
콜트사가 채용하고 있는 트리거의 기구는 S&W사의 것과 비교하여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S&W M19나 S&W M586의 프레임에 파이썬의 총신을 조합한 "스마이슨(Smython)"을 CHP의 건스미스이며, 캘리포니아주새크라멘토의 건 숍 Tower of Sports Inc.의 오너였던 일본계 미국인 [https://www.legacy.com/us/obituaries/corning-observer/name/ken-kagehiro-obituary?id=9864909 켄・카게히로]가 제작, 후에 CHP의 슈터였던 빌 데이비스도 자사 케이크 데이비스 사에서 "스몰트(Daivis Smolt)"로 판매했다.[42] 또한, 매우 희귀한 콜트사 공인 모델로서 킹코브라의 프레임에 파이썬의 배럴을 조합한 "콜트 그리즐리(Grizzly)"가 있으며, 각인도 "Colt Grizzly"로 변경되었다. 이 외에도, 파이썬의 총신에 다른 프레임을 붙이는 커스텀 모델이 몇몇 존재한다.
4. 모델 및 파생형
콜트 파이선은 다양한 총열 길이를 가진 모델로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약 15.24cm 총열 모델만 생산되었으나, 이후 약 10.16cm 모델이 추가되었다. 1955년부터 1994년 사이에는 약 6.35cm 총열을 가진 축소형 모델도 출시되었다.[26][27] 1980년에는 약 20.32cm 총열에 .38 스페셜 탄을 사용하는 콜트 파이선 타겟이 출시되었는데, 로열 블루 마감으로 제작되었으며 251정만 니켈 마감으로 제작되었다.[28] 2020년에는 약 10.79cm 및 약 15.24cm 총열을 가진 파이선이 재생산되었고, 2022년에는 약 7.62cm 버전이 추가되었다.[33]
콜트 파이선 6인치 모델 (하)
- '''콜트 파이선 헌터''': 1980년에 출시된 8인치 총열 모델이다. 기존 모델과 달리 고무 그립을 기본 장착했으며, LEOPOLD 사의 권총 스코프가 벤티드 리브에 탑재되어 알루미늄제 아타셰 케이스에 담겨 한정 판매되었다. 일반적인 8인치 모델의 총열 각인은 "PYTHON 357"이지만, 스코프가 장착된 모델만 "PYTHON HUNTER"로 각인되었다.[44] 1995년 일본에서 발생한 경찰청 장관 저격 사건에 사용된 모델이기도 하다.
- '''콜트 컴뱃 파이선''': 1980년대 후반에 출시된 3인치 총열 모델로, 스미스 & 웨슨 등 경쟁사의 3인치 리볼버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45]가 주문한 "파이선 캘리포니아 컴뱃"이라는 모델도 존재한다.
- '''콜트 다이아몬드백''': 1966년에 출시된 파이선의 저가형 모델이다. 파이선과 외형은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작고, .38 스페셜탄 전용으로 .357 매그넘탄은 사용할 수 없다. 총열 길이는 2.5인치, 4인치, 6인치가 있으며, .22LR탄 사용 모델도 있다.[42]
4. 1. 커스텀 모델
콜트는 파이선 총열을 사용했지만, 파이선 프레임이나 내부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두 가지 변형 모델을 소량 제작했다.모델명 | 설명 | 비고 |
---|---|---|
스마이슨 (Smython) | 트루퍼 Mk V 프레임에 파이선 총열을 결합. 외관은 파이선과 유사하지만 내부 구조는 다름.[31] | 1985년 제작 |
콜트 그리즐리 (Grizzly) | 콜트 킹 코브라 프레임에 파이선 총열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 6인치 마그나 포티드 총열과 곰 발자국이 특징이며, 실린더는 플루트(세로 홈)가 없는 매끄러운 형태.[2] | 1994년 제작, 500정 한정 생산 |
콜트 코디악 (Colt Kodiak) | 콜트 아나콘다에 마그나 포티드 총열과 플루트가 없는 실린더를 장착한 모델.[2] | 약 2,000정 생산 |
5. 사용 및 영향
콜트 파이선은 표적 사격 선수와 법 집행 기관 모두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다.
5. 1. 법 집행 기관
콜트 파이선은 출시와 동시에 법 집행 기관에서 빠르게 채택되었다. 6인치 총열은 제복 경찰관에게, 4인치 총열은 사복 경찰에게 적합한 것으로 여겨졌다.[4] 콜로라도 주 경찰은 S&W .40 구경 자동 권총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4인치 파란색 파이선을 사용했다.[20] 조지아 주 경찰과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도 1980년대에 파이선을 지급했으나, 각각 1990년대와 1980년대 후반에 글록 반자동 권총과 베레타 92FS로 교체했다.[20]이후 자동 권총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파이선을 포함한 리볼버의 사용은 줄어들었다. 법 집행 기관들은 9mm 반자동 권총이 .38 스페셜과 비슷한 성능의 탄약을 더 많이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자동 권총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21][22] 또한, 경찰관이 지급받은 무기를 소지하도록 요구하는 법 집행 기관이 늘어난 것도 파이선 사용 감소의 한 요인이 되었다.
S&W사의 M19나 스타름 루거사의 시큐리티 식스 등은 파이선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고가였던 파이선은 공공 기관에서 많이 채택되지 못했다. 당시 기술로는 .357 매그넘 탄 사용 시 M19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기술 발전과 M586 등의 개발로 이 문제가 해결되었고, 콜트사 제품의 품질 저하로 인해 사용자들은 타사 제품으로 이동했다. 콜트사가 더블 액션·리볼버 생산을 중단한 후에도 1998년부터 2003년경까지 "콜트 파이썬 엘리트"라는 이름으로 주문 생산되었지만, 2005년 50주년 기념 모델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후 2020년 1월에 파이선 판매가 재개되었다.
5. 2. 범죄
세미와드커터 탄환이 장전된 콜트 파이선이 1996년 아일랜드 범죄 기자 베로니카 게린을 살해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범죄 자산국이 설립되었다.[23][24]5. 3. 대중 매체
콜트 파이선은 표적 사격 선수와 법 집행 기관 모두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다. 특히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1시즌 동안 AMC 공포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주요 등장인물인 릭 그라임스가 소지하는 무기로 자주 등장하여, 2020년 재출시에 기여할 정도로 시장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1] 엑스파일, 번 노티스, 하와이 파이브-O, 스타스키와 허치, 시티헌터, 존 윅, 아메리칸 갱스터, 파이트 클럽, 킹콩을 포함한 많은 TV 시리즈, 영화, 코믹스, 비디오 게임에도 등장했다.[1]
5. 4. 유명 수집가
콜트 역사학자 R. L. 윌슨에 따르면, 엘비스 프레슬리와 여러 왕들이 콜트 파이선을 수집했다. 요르단 후세인 1세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4인치 및 6인치 총열을 갖춘 한정판 파이선을 주문했다. 케이스와 총열에는 폐하의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의 파이선에는 측면에 금색으로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다른 유명한 수집가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국왕과 파흐드 빈 살만 왕자, 모로코의 하산 2세 국왕, 아랍에미리트의 자예드 빈 술탄 알 나흐얀,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 및 시리아의 하페즈 알 아사드 대통령이 있었다.6. 문제점
구형 콜트 파이선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타이밍이 틀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37] 리볼버의 "타이밍이 틀어진다"는 것은 핸드가 각 실린더 챔버를 강제 원뿔과 관련하여 정확한 회전 위치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수천 발을 사용한 모든 리볼버는 결국 동일한 타이밍 조정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전형적인 타이밍 문제의 첫 번째이자 가장 흔한 증상은 정확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뿐이며, 파이선의 경우 많은 사수에게는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다. 콜트는 2020년 2세대 파이선 출시를 위해 강철의 품질, 부품의 경도, 강철의 양을 늘려 내구성을 강화했다.[33]
트리거가 당겨지는 마지막 부분에서 방아쇠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인 '''스태킹'''은 1세대 파이선의 문제였다. 콜트는 2020년 2세대 파이선 출시를 위해 록워크를 재설계하여 부품을 단순화하고 줄였으며, V 스프링을 "U"자 모양으로 재설계하여 '스태킹'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33]
마틴 도허티는 파이선의 '''무게'''가 단점이라고 지적한다. 파이선은 구경에 비해 상당히 무거워서 1.1kg에서 1.2kg에 이른다. 이는 스미스 & 웨슨(Smith & Wesson)의 대표적인 .357인 M27과 비슷한 무게이며, M27은 약 10.16cm 배럴을 장착했을 때 약 1.18kg이다. 두 리볼버 모두 스미스 앤 웨슨의 더 강력한 M29 .44 매그넘보다 약 170.10g 가벼운데, M29는 약 15.24cm 배럴 구성에서 약 1.36kg이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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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문서
試作モデルの段階では[[.256ウィンチェスター弾]]を使用するモデルも存在したが、将来性が無いという理由で製品化は見送られ、[[.41レミントン・マグナム弾]]を使用するモデルも試作が行われたが、強度不足を理由に中止されている。
[41]
문서
フルレングスアンダーラグ。略称としてフルラグ銃身とも呼ばれる
[4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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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43]
문서
ベンチレーテッドリブとフレームの上面は、反射を抑えて狙い易くするため、マットフィニッシュとなっている。
[44]
문서
販売時期がコルト社の製品全般の品質が低下していた時期と重なっており、[[Gun (雑誌)|月刊Gun]]の特集記事で取り上げられた個体はフロントサイトやリコイルシールド周りの仕上げが極めて劣悪で、さらには銃身延長によって期待された命中精度も、レポーター所有の6インチモデルにおよばないとされていた
[45]
문서
[[アメリカ合衆国の警察#州の法執行機関]]を参照
[46]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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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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