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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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퀴니는 2003년 개국하여 2007년 폐국한 대한민국의 퀴즈 및 게임 채널이었다. 퀴즈, 승리, 돈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들을 조합하여 채널명을 정했으며, 개국 초기에는 어린이 대상 유료 ARS 서비스를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했다. 그러나 방송위원회의 제재로 ARS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이후 투니버스 및 온게임넷의 재방송 위주로 편성되다 폐국했다. 퀴니 폐국 후 채널은 스토리온으로 변경되었고, 이후 CJ ENM에 인수되어 O tvN을 거쳐 현재는 tvN DRAMA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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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퀴니 |
영문 제목 | Qwiny |
개국일 | 2003년 1월 15일 |
폐국일 | 2007년 2월 28일 |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언어 | 한국어 |
방송 지역 | 대한민국 전역 |
방송국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58 (서현동 249-1) |
소유 | 온미디어 |
채널 정보 | |
전신 | (정보 없음) |
후신 | 스토리온 (아날로그 유선방송) |
TV 채널 | (정보 없음) |
아날로그 채널 | (정보 없음) |
디지털 채널 | (정보 없음) |
위성 채널 | (정보 없음) |
기타 | |
외부 링크 | 나우루 공식 홈페이지 |
2. 역사
퀴니(Qwiny영어)는 퀴즈(Quiz|퀴즈영어), 승리(Win|승리영어), 돈(Money|돈영어)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들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온·오프라인 연동 퀴즈 및 게임 채널을 지향했으며, (구) 온미디어에 상당한 흑자를 안겼다.[1]
방송위원회의 제재 이후, 퀴니는 ARS 연계 프로그램 편성을 중지하고 투니버스와 온게임넷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 재방송 위주로 편성했다. 개국 4년 만인 2007년 2월 28일 폐국 후, 퀴니 단독 방송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투니버스로 이관되었다. 퀴니의 아날로그 유선방송 대역은 같은 해 3월 1일 중년여성 대상 채널로 개편된 스토리온이 차지하였다. 이후 2009년 (구) 온미디어는 CJ오쇼핑에 인수되어 CJ그룹에 편입 후 2011년 CJ ENM에 흡수합병되었고, 2015년 CJ ENM은 스토리온을 중장년층 대상 채널 '''O tvN'''으로 개편, 2021년 9월 드라마 전문 채널 '''tvN DRAMA'''로 변경되어 재개국하였다.
2. 1. 채널 개설과 운영 (2003년 ~ 2006년)
퀴니(Qwiny영어)는 '퀴즈(Quiz|퀴즈영어)', '승리(Win|승리영어)', '돈(Money|돈영어)'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들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온·오프라인 연동 퀴즈 및 게임 채널을 표방하며 개국했다. 초기에는 어린이 대상 유료 ARS 서비스를 통해 퀴즈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구) 온미디어에 상당한 흑자를 안겨주었다.[1]그러나 방송위원회(방송 심의 기능은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전담)는 어린이 대상 유료 ARS 연계 방송을 집중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2006년 4월 19일 “방송에서 사리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료 ARS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 퀴즈 참여를 유도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준 사기죄 혐의(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절 제54조 위반)”를 적용해 (구) 퀴니와 애니원(구) CJ미디어가 운영함에 시정 조치를 부여했고, 해당 PD 관계자 2명이 준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다. 관계자 일각에서는 “유료 ARS 서비스로 인해 10만원 이상의 더 비싼 전화 요금을 부과했다는 증언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들어올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해 주는 환불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었다”고 해명했으나, 방송위의 조치 이후 ARS 연계 TV 프로그램을 즉각 중지하였고 홈페이지 캐시 관련 환불 조치를 하였다.[2][3][4][5]
2. 2. 방송위원회 제재와 ARS 서비스 중단 (2006년)
대한민국 방송위원회(방송 심의 기능은 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전담)는 2006년 4월 19일 어린이 대상 유료 ARS 연계방송을 집중 심의한 결과를 토대로, "방송에서 사리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료 ARS 서비스를 통한 시청자 퀴즈 참여를 유도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준 사기죄 혐의(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절 제54조 위반)"[1]를 적용해 (구) 퀴니와 애니원(구) CJ미디어가 운영함에 시정조치를 부여했고, 해당 PD 관계자 2명이 준 사기 혐의로 입건되었다. 관계자 일각에선 "유료 ARS 서비스로 인하여 10만원 이상의 더 비싼 전화요금을 부과했다는 증언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들어올 경우 전액 환불 조치해주는 환불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었다"고 해명했었으나, 방송위의 조치 이후 ARS 연계 TV프로그램을 즉각 중지하였고 홈페이지 캐시 관련 환불 조치를 하였다.[2][3][4][5]2. 3. 폐국과 채널 변화 (2007년 ~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조치 이후, 퀴니는 ARS 연계 프로그램의 편성을 중지하였다. 이후 대부분의 편성은 투니버스와 온게임넷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의 재방송 위주로 이루어졌고, 개국 4년 만인 2007년 2월 28일에 폐국하였다. 퀴니에서 단독으로 방송되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투니버스로 이관되었다.[2][3][4][5] 퀴니의 아날로그 유선방송 대역은 같은 해 3월 1일에 중년여성 대상 채널로 개편되었던 스토리온이 차지하였다. 이후 2009년에 (구) 온미디어는 CJ오쇼핑에 인수돼 CJ그룹에 편입된 후 2011년에 CJ ENM에 흡수 합병되었고, 2015년에는 CJ ENM이 스토리온을 중장년층 대상 채널인 O tvN으로 개편하였으며, 2021년 9월 드라마 전문 채널인 tvN DRAMA로 채널 이름이 변경되어 재개국하였다.참조
[1]
인용문
[2]
뉴스
케이블TV 채널, 어린이 상대 '장삿속' 방송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5-05-08
[3]
뉴스
동심 울린 퀴즈 사기
http://imnews.imbc.c[...]
MBC 뉴스데스크
2006-04-18
[4]
뉴스
어린이 상대 유료 퀴즈, 7억 챙겨
http://news.kbs.co.k[...]
KBS 뉴스 9
2006-04-18
[5]
뉴스
만화채널서 060서비스 '동심 이용' 7억 챙겨
http://news.sbs.co.k[...]
SBS 8 뉴스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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