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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종택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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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탁영종택문적(濯纓宗宅文籍)은 조선시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되어 희생된 탁영 김일손(金馹孫, 1464∼1498) 선생과 부인에게 내린 교지 5종과 자계서원(紫溪書院)에서 의식이 있을 때 그 순서를 적은 글인 홀기(笏記) 및 둔전답 등본(屯田畓 謄本)입니다.


  • 교지(敎旨): 김일손에게 도승지, 이조판서 등을 추증(追贈)한다는 내용과 나라에서 시호(諡號)를 내리는 내용, 그리고 그의 두 부인을 정부인(貞夫人)에 올린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 홀기(笏記): 자계서원에서 봄, 가을에 제사를 올릴 때 사용하던 것입니다.
  • 둔전답 등본(屯田畓 謄本)


김일손은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으로, 1486년(성종 17년)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습니다. 1498년(연산군 4년) 유자광(柳子光) 등이 일으킨 무오사화 때,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사초(史草)에 실은 것이 문제가 되어 능지처참(凌遲處斬)의 형을 받았습니다. 중종반정(中宗反正) 이후 신원(伸寃)되어 홍문관 직제학(弘文館 直提學)을 추증받았으며, 이후 현종(顯宗) 때 도승지, 순조(純祖) 때 이조판서에 추증되었습니다.

탁영종택문적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으며, 일부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백곡마을 탁영종택(濯纓宗宅)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탁영종택에는 김일손의 문집 등을 보관한 영모각(永慕閣)과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이 있습니다.

탁영종택문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탁영종택문적
이름탁영종택문적
탁영종택문적
그림 크기150
국가대한민국
위치대구광역시 남구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27
지정일1989년 6월 15일
관리자김***
수량7점
시대조선시대
문화재청 ID21,0027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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