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와 터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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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미와 터펜스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에 등장하는 탐정 콤비이다. 토미는 상상력이 부족하지만 진실을 보는 눈을 가졌고, 터펜스는 카리스마 넘치고 직관적인 스타일을 지녔으며, 두 사람은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해결한다. 이들은 1920년대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현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는 특징을 보이며, 4권의 장편 소설과 1권의 단편집에 등장한다. 토미와 터펜스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재회하여 결혼하고, 이후 정부의 의뢰를 받아 스파이 활동과 미제 사건 해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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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와 터펜스 | |
---|---|
개요 | |
이름 | 토미와 터펜스 |
원어 | Tommy and Tuppence |
시리즈 |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 |
첫 등장 | 비밀 기관 (1922년) |
마지막 등장 | 운명의 문 (1973년) |
창작자 | 애거사 크리스티 |
성별 | 남성/여성 |
직업 | 비밀 요원/사립 탐정 |
국적 | 영국 |
가족 | 데릭 (아들) 데보라 (딸) 베티 (입양 딸) |
인물 정보 | |
토미 | 본명: 토머스 베레스퍼드 (Thomas Beresford) 별명: 토미 |
터펜스 | 본명: 프루던스 카울리 (Prudence Cowley), 결혼 후 프루던스 베레스퍼드 (Prudence Beresford) 별명: 터펜스 |
배우 | |
라디오 | 리처드 애튼버러 (토미) 실라 심 (터펜스) |
TV 드라마 | 제임스 워윅 (토미) 프란체스카 애니스 (터펜스) 앙드레 뒤솔리에 (토미) 카트린 프로 (터펜스) 앤서니 앤드루스 (토미) 그레타 스카키 (터펜스) 데이비드 월리엄스 (토미) 제시카 레인 (터펜스) |
2. 설정
터펜스가 카리스마 넘치고 충동적이며 직관적인 스타일인 반면 토미는 상상력이 부족하고 별로 똑똑하지는 않지만 항상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진 인물로, 두 사람의 성격이 대비되며 좋은 콤비가 된다. 《비밀 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생 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재회하여 사랑에 빠진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탐정 캐릭터를 비롯해 토미와 터펜스보다 더 잘 알려진 픽션 속 대부분의 탐정들과는 달리, 토미와 터펜스는 실제 현실의 집필 순서에 따라 소설 속 세계에서 나이를 먹는데, 《비밀 결사》에서는 20대였으나 《운명의 문》에서는 70대가 된다. 초창기에는 1920년대 영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젊은이들로 묘사되며,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는 크리스티가 창조한 다른 탐정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에 비해서 해당 시대의 배경이 잘 드러나 있는 편이다. 슬하에 쌍둥이 데보라와 데릭 그리고 입양한 딸 베티, 3명의 자녀가 있다. 또한 《운명의 문》에서는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작은 개를 키우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 토미 베레즈포드 ===
토미 베레즈포드는 터펜스와 대비되는 인물이다. 터펜스가 카리스마 넘치고 충동적이며 직관적인 반면, 토미는 상상력이 부족하고 다소 우둔하지만 항상 진실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성격 차이 덕분에 두 사람은 훌륭한 콤비를 이룬다. 《비밀 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생 동안 알고 지낸 친구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재회하여 사랑에 빠진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탐정 캐릭터들과 달리, 토미와 터펜스는 소설 속 시간이 현실과 같이 흘러 나이를 먹는다. 《비밀 결사》에서는 20대였으나 《운명의 문》에서는 70대가 된다. 초기에는 1920년대 영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젊은이들로 묘사되며,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는 크리스티의 다른 탐정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에 비해 해당 시대의 배경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토미와 터펜스는 슬하에 쌍둥이 데보라와 데릭, 그리고 입양한 딸 베티, 이렇게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운명의 문》에서는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작은 개를 키우는 모습도 나온다.
토머스 베레즈퍼드(Thomas Beresford)는 토미의 애칭이며 계급은 중위이다. 붉은 머리의 호청년으로, 터펜스와는 대조적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타입이다. 『비밀 기관』 때에는 "청년 모험가 상회"를 터펜스와 함께 운영했지만, 후에 첩보 기관에 취직하여, 『토미와 터펜스』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N 또는 M?』에서는 첩보 기관의 명령으로 방첩 임무를 수행한다.
=== 터펜스 베레즈포드 ===
터펜스 베레즈포드는 카리스마 넘치고 충동적이며 직관적인 스타일을 가진 인물로, 상상력이 부족하지만 항상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진 토미와 좋은 콤비를 이룬다. 두 사람은 평생 동안 알고 지낸 친구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재회하여 사랑에 빠진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탐정 캐릭터들과 달리, 토미와 터펜스는 실제 집필 순서에 따라 소설 속에서 나이를 먹는다. 《비밀 결사》에서는 20대였으나 《운명의 문》에서는 70대가 된다. 초기에는 1920년대 영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젊은이들로 묘사되며,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는 크리스티가 창조한 다른 탐정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에 비해서 해당 시대의 배경이 잘 드러나 있다. 슬하에 쌍둥이 데보라와 데릭, 입양한 딸 베티,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운명의 문》에서는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작은 개를 키우고 있다.
터펜스는 목사의 딸로, 호기심이 강하고 행동적인 타입이다. 베레즈포드 가의 하인 앨버트는 『토미와 터펜스』 때에는 소년이었으나, 전쟁 중에도 부부를 도왔고, 노년기에도 부부를 시중든다.
=== 앨버트 ===
앨버트는 베레즈포드 가에서 고용하고 있는 하인이다. 시리즈 전체에서 토미와 터펜스를 돕는 인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비밀결사''에서 그들을 돕는 엘리베이터 보이로 등장한다. 이후 ''범죄의 공범''에서는 사립 탐정 사무소의 어리숙한 조수로, ''N 또는 M?''에서는 결혼한 펍 주인으로 나타나 베레즈포드 부부에게 중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운명의 문''에 이르러 그는 베레즈포드 부부의 집사가 되었으며, 과부가 되었다. 전쟁 중에 베레즈퍼드 가에서 떨어져 있던 시기(『N 또는 M?』)에도 부부를 도왔고, 두 사람이 노경에 접어든 『엄지손가락의 간지럼』・『운명의 뒷문』에서도 부부를 시중든다. 『토미와 터펜스』 때에는 소년이라고 해도 좋을 나이였다.
2. 1. 토미 베레즈포드
토미 베레즈포드는 터펜스와 대비되는 인물이다. 터펜스가 카리스마 넘치고 충동적이며 직관적인 반면, 토미는 상상력이 부족하고 다소 우둔하지만 항상 진실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성격 차이 덕분에 두 사람은 훌륭한 콤비를 이룬다.[2] 《비밀 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생 동안 알고 지낸 친구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재회하여 사랑에 빠진다.[2]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탐정 캐릭터들과 달리, 토미와 터펜스는 소설 속 시간이 현실과 같이 흘러 나이를 먹는다. 《비밀 결사》에서는 20대였으나[3] 《운명의 문》에서는 70대가 된다.[3] 초기에는 1920년대 영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젊은이들로 묘사되며,[4]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는 크리스티의 다른 탐정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에 비해 해당 시대의 배경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4]
토미와 터펜스는 슬하에 쌍둥이 데보라와 데릭, 그리고 입양한 딸 베티, 이렇게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운명의 문》에서는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작은 개를 키우는 모습도 나온다.
토머스 베레즈퍼드(Thomas Beresford)는 토미의 애칭이며 계급은 중위이다. 붉은 머리의 호청년으로, 터펜스와는 대조적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타입이다. 『비밀 기관』 때에는 "청년 모험가 상회"를 터펜스와 함께 운영했지만, 후에 첩보 기관에 취직하여, 『토미와 터펜스』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N 또는 M?』에서는 첩보 기관의 명령으로 방첩 임무를 수행한다.
2. 2. 터펜스 베레즈포드
터펜스 베레즈포드는 카리스마 넘치고 충동적이며 직관적인 스타일을 가진 인물로, 상상력이 부족하지만 항상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진 토미와 좋은 콤비를 이룬다.[2] 두 사람은 평생 동안 알고 지낸 친구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재회하여 사랑에 빠진다.[2]애거사 크리스티의 다른 탐정 캐릭터들과 달리, 토미와 터펜스는 실제 집필 순서에 따라 소설 속에서 나이를 먹는다. 《비밀 결사》에서는 20대였으나 《운명의 문》에서는 70대가 된다.[3][4] 초기에는 1920년대 영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젊은이들로 묘사되며, 토미와 터펜스 시리즈는 크리스티가 창조한 다른 탐정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에 비해서 해당 시대의 배경이 잘 드러나 있다.[4] 슬하에 쌍둥이 데보라와 데릭, 입양한 딸 베티,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운명의 문》에서는 한니발이라는 이름의 작은 개를 키우고 있다.
터펜스는 목사의 딸로, 호기심이 강하고 행동적인 타입이다. 베레즈포드 가의 하인 앨버트는 『토미와 터펜스』 때에는 소년이었으나, 전쟁 중에도 부부를 도왔고, 노년기에도 부부를 시중든다.
2. 3. 앨버트
앨버트는 베레즈포드 가에서 고용하고 있는 하인이다. 시리즈 전체에서 토미와 터펜스를 돕는 인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비밀결사''에서 그들을 돕는 엘리베이터 보이로 등장한다.[2] 이후 ''범죄의 공범''에서는 사립 탐정 사무소의 어리숙한 조수로,[2] ''N 또는 M?''에서는 결혼한 펍 주인으로 나타나 베레즈포드 부부에게 중요한 도움을 제공한다.[2] ''운명의 문''에 이르러 그는 베레즈포드 부부의 집사가 되었으며, 과부가 되었다.[2] 전쟁 중에 베레즈퍼드 가에서 떨어져 있던 시기(『N 또는 M?』)에도 부부를 도왔고, 두 사람이 노경에 접어든 『엄지손가락의 간지럼』・『운명의 뒷문』에서도 부부를 시중든다. 『토미와 터펜스』 때에는 소년이라고 해도 좋을 나이였다.3. 작품 목록
토미와 터펜스는 전부 합해 4권의 장편 소설과 1권의 단편집(부부탐정)에 등장했다. 이 중 《운명의 문》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집필한 마지막 소설이지만, 마지막으로 출판된 소설은 아니기도 하다.
출간년도 | 제목 | 등장인물 |
---|---|---|
1922 | 《비밀 결사》 | 토미와 터펜스 |
1929 | 《부부탐정》 | 토미와 터펜스 |
1941 | 《N 또는 M》 | 토미와 터펜스 |
1968 | 《엄지손가락의 아픔》 | 토미와 터펜스 |
1973 | 《운명의 문》 | 토미와 터펜스 |
- ''비밀 결사''(The Secret Adversary, 1922년 소설)
- ''파트너 인 크라임''(Partners in Crime, 1929년 단편집)
- ''N 또는 M?''(N or M?, 1941년 소설)
- ''엄지 손가락의 따끔거림으로''(By the Pricking of My Thumbs, 1968년 소설)
- ''운명의 문''(Postern of Fate, 1973년 소설)
3. 1. 장편 소설
토미와 터펜스는 전부 합해 4권의 장편 소설과 1권의 단편집(부부탐정)에 등장했다. 이 중 《운명의 문》은 애거사 크리스티가 집필한 마지막 소설이지만, 마지막으로 출판된 소설은 아니다.출간년도 | 제목 | 등장인물 |
---|---|---|
1922 | 《비밀 결사》 | 토미와 터펜스 |
1929 | 《부부탐정》 | 토미와 터펜스 |
1941 | 《N 또는 M》 | 토미와 터펜스 |
1968 | 《엄지손가락의 아픔》 | 토미와 터펜스 |
1973 | 《운명의 문》 | 토미와 터펜스 |
3. 2. 단편집
토미와 터펜스는 전부 합해 4권의 장편 소설과 1권의 단편집(부부탐정)에 등장했다. 이 중 《운명의 문》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집필한 마지막 소설이지만, 마지막으로 출판된 소설은 아니기도 하다.출간년도 | 제목 | 등장인물 |
---|---|---|
1922 | 《비밀 결사》 | 토미와 터펜스 |
1929 | 《부부탐정》 | 토미와 터펜스 |
1941 | 《N 또는 M》 | 토미와 터펜스 |
1968 | 《엄지손가락의 아픔》 | 토미와 터펜스 |
1973 | 《운명의 문》 | 토미와 터펜스 |
4. 주요 사건
토머스 "토미" 베레스포드는 두 번의 부상을 입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젊은 붉은 머리의 영국인으로 소개된다. 프루던스 L. "터펜스" 카울리는 검은색 단발머리의 젊은 여성으로 소개된다. 그녀는 보수적인 부제의 여러 자녀 중 한 명이며, 제1차 세계 대전 중 자원 봉사 지원 부대에서 복무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일자리는 부족했고 두 사람은 실업 상태였다. 그들은 어린 시절 친구였으며 전쟁 후 재회했다. 그들은 "젊은 모험가"라는 자신들만의 사업을 시작하기로 합의한다. 그들은 곧 영국 정보부 리더인 카터 씨에게 고용된다. 그들은 비밀 조약 문서와 함께 사라진 #REDIRECT 침몰 사고의 생존자인 제인 핀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첫 번째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후, 토미는 부유한 삼촌의 상속자로 선택된다. 사건 중에 사랑에 빠진 토미와 터펜스는 약혼한다.
그들의 두 번째 기록된 사건에서 그들은 정부 정보 기관을 대신하여 다시 카터 씨에게 고용된다. 그들은 최근에 정리된 스파이 거점인 국제 탐정 사무소의 새로운 소유주로 배치된다. 그들의 진짜 임무는 적의 메시지를 가로채는 것이지만, 그동안 그들은 사무소의 사건을 처리한다.
두 사람은 소련 스파이인 16번을 성공적으로 체포한 후 사무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한다. 그 시점에서 터펜스는 토미에게 자신이 임신했다고 밝힌다.
그들의 세 번째 기록된 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어나며 부부는 중년에 접어든다. 그들은 오래 전에 영국 정보부에서 은퇴했으며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독일 스파이와 제5열을 사냥하기 위해 다시 영국 정보부에 의해 징집된다. 그들이 오랫동안 복무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 정보부 내의 배신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들의 네 번째 사건은 두 사람이 성숙한 부부일 때 일어난다. 토미의 고모 아다가 요양원 서니 리지에서 사망하고 아다의 지인인 랭커스터 부인이 곧 실종된다. 터펜스는 실종된 여성을 찾기로 결심하고, 그 과정에서 해결되지 않은 일련의 아동 살인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터펜스는 자신이 살인범의 다음 희생자가 될 수 있음을 서서히 깨닫는다.
그들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사건은 부부가 노인이 되어 70대 이상이 되었을 때 발생한다. 그들은 은퇴 연령에 도달하여 평화로운 은퇴 생활을 보내기 위해 조용한 마을에 있는 오래된 집을 구입한다. 그러나 그 집 안에 있는 낡은 책에는 메리 조던의 "부자연스러운" 죽음에 관한 암호화된 메시지가 들어 있다. 노부부는 미제 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정한다.
5. 작품의 한국적 의의
6. 영상화
1953년, BBC는 리처드 애튼버러와 실라 심을 주연으로 하여 ''파트너스 인 크라임''(Partners in Crime)을 라디오 드라마 시리즈로 각색했다.[5]
토미와 터펜스 캐릭터는 1982년 장편 영화 ''시크릿 에드버서리''(The Secret Adversary)에서, 그리고 1983년 10부작 시리즈 ''아가사 크리스티의 파트너스 인 크라임''(Agatha Christie's Partners in Crime)에서 제임스 워윅과 프란체스카 애니에 의해 텔레비전으로 묘사되었다.[6]
엄지손가락의 쿡쿡 찌르기는 2005년 프랑스 감독 파스칼 토마에 의해 ''내 작은 손가락이 말했지...''(Mon petit doigt m'a dit...)라는 제목으로 각색되었으며, 배경은 프랑스의 사부아로 옮겨졌다. 이 영화는 앙드레 뒤솔리에가 토미(벨리세르로 개명) 역을, 카트린 프로가 프루던스 베레스포드 역을 맡았다. 2008년에는 두 번째 영화 ''범죄는 우리의 일이다''(Le crime est notre affaire)가 개봉되었다. ''범죄는 우리의 일이다''는 ''파트너스 인 크라임''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베레스포드를 주연으로 하지만, 원래 미스 마플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었던 ''파딩턴발 4시 50분''을 기반으로 한다. 세 번째 영화 ''범죄를 상대로 한 동업자''는 ''파트너스 인 크라임''의 이야기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한다.
2006년에는 ''엄지손가락의 쿡쿡 찌르기''가 그라나다 텔레비전 시리즈 ''마플''의 에피소드로 등장했는데, 크리스티는 원래 이야기에 미스 마플을 등장시키지 않았다. 이 버전에서 토미와 터펜스는 각각 앤서니 앤드루스와 그레타 스카치가 연기했지만,[7] 책과 달리 미스 마플과 터펜스가 탐정 역할을 하고 토미는 정보 (MI6) 업무로 자리를 비운다.
2015년 BBC 텔레비전은 데이비드 윌리엄스를 토미 역으로,[8] 제시카 레인을 터펜스 역으로 한 ''파트너스 인 크라임''을 방영했다.[9]
일본어 더빙판은 『비밀 결사』(1983년), 단편집 『파트너 탐정』에서 10편(1983년 - 1984년), 『엄지 손가락의 간지럼』(2006년)이 TV 드라마화되었고, 2015년에는 시대 설정을 1950년대로 옮긴 드라마 『Agatha Christie’s Partners in Crime』가 제작되어, 2015년 10월 18일부터 NHK에서 『아가사 크리스티 토미와 터펜스 - 둘이서 탐정을-』로 방송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Perfect partners in crime: Tommy and Tuppence
https://www.theguard[...]
2015-03-20
[2]
웹사이트
Tommy and Tuppence
http://www.agathachr[...]
2015-02-27
[3]
웹사이트
The Secret Adversary
http://uk.agathachri[...]
2015-02-27
[4]
웹사이트
Tommy And Tuppence
http://www.all-about[...]
2015-02-27
[5]
간행물
Richard Attenborough and Sheila Sim in 'PARTNERS IN CRIME'
https://genome.ch.bb[...]
1953-04-10
[6]
뉴스
Why Tommy and Tuppence were Agatha Christie's greatest creation
https://www.telegrap[...]
2015-07-20
[7]
웹사이트
David Walliams on playing 'damsel in distress' in Agatha Christie drama
https://www.bbc.com/[...]
2015-06-29
[8]
뉴스
Agatha Christie dramas planned to mark anniversary
https://www.bbc.co.u[...]
2014-02-28
[9]
웹사이트
Tuppence Casting Announced | Agatha Christie - the official information and community site
http://www.agathachr[...]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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