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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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러스트버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IT 금융 솔루션 회사로,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 설립 이후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갤럭시 기기에 디지털 자산 분석 앱과 블록체인 월렛을 출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유네스코 등과 협력하여 서비스를 확장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디지털 자산 복구 서비스인 마스터키, 디지털 자산 관리 월렛 MarS, 디지털 자산 분석 DApp인 Jupiter 등이 있다. 또한,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기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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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스트버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어 | TrustVerse |
| 국가 | Singapore 싱가포르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
| 산업 | 디지털 금융-핀테크 블록체인 AI 레그테크(RegTech) IT 금융 |
| 기업 정보 | |
| 이름 | 웰스트리에스지 |
| 창립자 | 정기욱 (Michael Kiook Jeoung) |
| 사업 지역 | 싱가포르를 포함한 주요 아시아태평양 국가 및 유럽 |
2. 역사
2. 1. 설립 및 초기 성장 (2018-2019)
트러스트버스(웰스트리에스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금융 솔루션 회사이다. 디지털 금융-핀테크 부문에서 블록체인 및 AI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금융 전반에 필요로 하는 주요한 핵심 서비스를 UNESCO 국제기구,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KOSCOM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8년 9월, Futurama Blockchain Summit(Ibiza, Spain) 경연에서 우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10 이후 모든 삼성 갤럭시 기종에서 Samsung Blockchain 내 DApp리스트를 통해 이용 가능한 MarS 디지털 자산 월렛과 주피터Jupiter 디지털 가상 자산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MWC(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Spain)에 참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2019년 3월, 삼성전자와 공식 블록체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같은 해 5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모델에 기본 탑재되는 주피터(AI 디지털 자산 분석 앱)와 마스(디지털 블록체인 월렛) 등 2개의 DAPP을 구축했다. 6월에는 서울 삼성동에서 Microsoft 및 Hulu 등 주요 글로벌사 임원 연사와 함께 TrustVerse Insight Summit을 개최했다. 8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시아태평양의 ISV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9월에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D.FINE에 참가, UNESCO 본사 사회공헌팀장 Eric Voli Bi와 함께 세션을 진행하였다. 10월에는 K-Accelerator에 지원 외국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했으며, 테크핀(Tech-Fin)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케이액셀러레이터'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같은 달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 주요 삼성블록체인 홍보 영상에 주요 파트너사로 소개되었다. 11월에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19, 실리콘밸리)에 메인 블록체인 파트너로 참가했으며, Singapore Fintech Association 회원 자격으로 싱가포르핀테크페스티벌(SFF)에 참여 및 발표했다. 12월에는 금융감독원 RegTech PoC를 구축하여 전자금융법에 MRR(머신 리더블 레귤레이션)을 적용했다.
2. 2. 삼성전자 파트너십 및 서비스 확장 (2019-현재)
2019년, 트러스트버스는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2개의 Dapp(주피터, 마스)을 구축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 S10 이후 모든 갤럭시 모델에 기본 탑재되었으며, 디지털 자산 분석 및 관리를 용이하게 했다. 2019년 3월, 삼성 블록체인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월에 해당 서비스들을 출시했다. 같은 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시아태평양의 ISV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11월에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에 참여 및 발표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갔다.2019년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Spain)에 참가 및 발표를 진행하였고, 9월에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D.FINE에 참가하여 UNESCO 본사 사회공헌팀장 Eric Voli Bi와 함께 세션을 진행했다. 10월에는 K-Accelerator에 지원 외국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했고, 테크핀(Tech-Fin)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케이액셀러레이터'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또한,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 주요 삼성블록체인 홍보 영상에 주요 파트너사로 소개되었으며, 11월에는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19, 실리콘밸리)에 메인 블록체인 파트너로 참가했다. 12월에는 금융감독원 RegTech PoC를 구축하여 인공지능 기반 형태소 분석 및 재무평가 기술을 적용했다.
2020년 5월, 트러스트버스는 "코스콤(KOSCO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디지털 자산 복원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2020 코리아 핀테크 위크(온라인)에 참여하여 마스터키 서비스를 소개했다. 6월에는 기업용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R3"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디지털자산 복구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자산 전자 지갑 "MarS" 버전 2를 공개하고 원스토어에 등록했다.
2. 3. 글로벌 협력 및 사회공헌 (2020-현재)
트러스트버스는 2020년 5월, UNESCO와 블록체인 및 AI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네스코의 교육, 과학 및 문화를 포함한 다분야(Multi-sectoral)에 디지털 전략 수립 및 기술 제공을 통해 국제기구 회원국가들에 효과적인 정책적 및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트러스트버스는 유네스코의 주요 프로젝트 펀딩 목적에 맞는 기부 플랫폼 도입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인 및 기관들이 Covid19 관련 기부 뿐 아니라 유네스코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복구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2020년 6월, 기업용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R3"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 상호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복구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KOSCO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복원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금융감독원 RegTech PoC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전자금융법에 MRR(머신 리더블 레귤레이션)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형태소를 분석하고, 증권사 및 금융사 보고에 대한 재무평가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3. 주요 서비스
3. 1. 마스터키 (MasterKey)
마스터키(MasterKey) 서비스는 개인의 원장화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프라이빗키, 즉 비밀번호(암호) 키 값 복구 및 회수 서비스이다. 주요한 디지털 자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매개에 대한 디지털/사이버 공격, 분실 위험, 행정적 실수, 탈취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분실의 우려를 갖지 않도록 하는 보안적 기능을 갖는다.공증된 코스콤 금융 클라우드 및 인증시스템을 통해 연간 또는 월간 서비스 가입을 통해 언제든 키 값을 분실한 경우, 요구하는 인증(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키 값을 복구할 수 있다. 분산된 암호화 키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인 R3 코다 엔터프라이즈(Corda Enterprise) 네트워크에 저장되어, 데이터의 무결성과 보존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세계 최초 서비스이다.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진화된 스마트 월렛의 경우, 비밀번호를 개인이 설정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생성된 mnemonic 혹 private key라고 불리는 고유 키 값으로 제공된다. 디지털 신분증, 음원 저작권, 가상 자산 등 무형자산의 영역 확장에 따른 블록체인 기반의 키 보안 서비스, 자산 보호, 확대되어 관리 측면에서의 서비스 모델이다.
3. 2. 디지털 자산 월렛 (MarS)
MarS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성이 뛰어난 월렛이다. 2.0 업데이트 버전은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디지털 음원 저작권, 지식재산권, 부동산 소유권 등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월렛이다. 깔끔한 화면에서 디지털 자산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으며, 편리하고 트렌디한 사용성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분실 시에도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마스터키를 통한 지갑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MarS는 갤럭시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삼성 블록체인 DApp 리스트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GooglePlay 다운로드
GalaxyStore 다운로드
3. 3. 디지털 자산 분석 Dapp (Jupiter)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시장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 앱이다. 펀더멘털 마켓 인덱스 상관지수 등 주요 시장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 판단을 돕는다.삼성 블록체인 DApp 리스트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GalaxyStore([http://apps.samsung.com/appquery/appDetail.as?appId=com.trustverse.jupite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4. 기술적 특징
4. 1. 블록체인 기술
4. 2. AI 기술
5. 사회적 기여
5. 1. 유네스코 파트너십
트러스트버스는 유네스코(UNESCO) 본부와 2020년 5월 6일 "MY UNESCO"의 유일한 글로벌 파트너로서 블록체인 및 AI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로 이루어진 파트너십이다.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네스코의 교육, 과학, 문화를 포함한 다분야(Multi-sectoral)에 디지털 전략 수립 및 기술 제공을 지원한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트러스트버스는 국제기구 회원국가들에 효과적인 정책적 및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유네스코의 정책적 우선순위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 및 ICT 전략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프로젝트 펀딩 목적에 맞는 기부 플랫폼 도입에 기여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개인 및 기관들이 Covid19 관련 기부 뿐 아니라 유네스코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트러스트버스는 유네스코의 원격 학습/ICT 활용 및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및 기부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며, Global Coalition에 가입하여 전문성과 네트워크 및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COVID-19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현재 진행 중인 보건 및 인류의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5. 2. 포용적 금융
5. 3. 과장 광고 논란
6. 관련 인물
6. 1. 정기욱 (Michael Kiook Jeoung)
'''정기욱'''(Michael Kiook Jeoung)은 트러스트버스의 창업자 겸 대표이다. 시스코시스템즈(Cisco) 글로벌 통신사 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Go-to-Market 상무, OECD Executive Directorate/DKI 컨설턴트,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국 Smart City 전문위원, KOICA 국제협력단을 역임하였다. IT 및 금융 핀테크 전문가로서 2003년부터 유비쿼터스 컴퓨팅,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및 현재 블록체인-AI 분야에 전문성을 쌓고 있다.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 MBA를 졸업했다.7. 기타
7. 1. 수상 경력
7. 2. 언론 보도
트러스트버스는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20년 6월 29일, 핀테크경제신문은 트러스트버스가 마스터키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R3와 협력한다고 보도했다. 2020년 5월 28일, 아시아경제는 코스콤이 금융 클라우드를 통해 개인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해킹당한 디지털 지갑을 블록체인 기술로 복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하면서 트러스트버스를 언급했다. 같은 날, 팍스넷뉴스는 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결제 제도 개편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2020년 5월, 유네스코가 트러스트버스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ZDNet Korea는 5월 19일, 매일경제 MBN은 5월 13일에 이 소식을 보도했다. 2019년 11월 28일, 이티뉴스는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신분증 분실 시 복구 솔루션 '노바'를 소개했다.
2019년 10월, 트러스트버스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복구 솔루션을 공개했다. TV조선은 10월 31일, 파이낸셜뉴스는 10월 30일에 이 소식을 보도하며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서비스 생태계 선점에 나섰다고 전했다.
Investopedia는 2019년 7월 29일, 암호화폐와 세금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2019년 8월 6일, CoinTelegraph는 삼성이 블록체인 DApp 키트를 확장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월렛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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