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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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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인더는 macOS의 기본 파일 관리자이자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 요소로, 데스크톱 은유를 사용하여 파일과 폴더를 아이콘으로 표시한다.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파일을 탐색하고, 탭과 사이드바를 활용하여 여러 폴더를 관리할 수 있다. 초기 버전은 공간적 은유를 사용했지만, macOS로 전환되면서 브라우저와 유사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파인더는 퀵 룩, 미리보기, 파일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하며, macOS 버전별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었다. 비판도 존재하지만, 파인더는 macOS 사용자 환경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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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 (소프트웨어)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개요
macOS Big Sur의 Finder 윈도우, 컬럼 보기로 파일 표시
macOS Big Sur의 Finder 윈도우, 컬럼 보기로 파일 표시
종류파일 관리자
운영 체제Classic Mac OS, macOS, GS/OS
개발 언어C++ / 오브젝티브-C
플랫폼매킨토시
개발
개발자애플
최신 버전15.0
최신 버전 출시일2024년 9월 16일
라이선스EULA
웹사이트Finder 지원

2. 특징

파인더는 데스크톱 은유를 사용하여 파일 시스템을 보여준다. 파일과 폴더는 적절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Safari 브라우저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폴더 간 이동을 하고, "뒤로" 및 "앞으로" 화살표 버튼으로 위치를 탐색할 수 있다. Safari처럼 탭을 사용하여 여러 폴더를 볼 수 있으며, 탭은 창에서 분리 가능하다. 파인더 창 왼쪽에는 "즐겨찾기" 사이드바가 있다.[1]

최신 파인더는 macOS 그래픽 API를 통해 이미지, 응용 프로그램, PDF 파일 등 다양한 파일의 미리보기를 제공한다. Quick Look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 응용 프로그램 없이 파인더에서 문서와 이미지를 자세히 볼 수 있다. 큰 아이콘, 세부 정보 목록, 갤러리 보기(macOS Mojave에서 Cover flow 대체), NeXTSTEP의 영향을 받은 "열 보기" 등 다양한 파일 표시 옵션이 제공된다.[2]

마운트된 외부 볼륨과 디스크 이미지 파일은 데스크톱에 표시된다. macOS Dock의 휴지통에 파일을 드래그하여 삭제하거나, 드라이브를 드래그하여 꺼낼 수 있다. 볼륨 아이콘을 드래그하면 휴지통 아이콘이 꺼내기 아이콘으로 변경된다. 파인더는 사이드바에서 파일을 광학 매체에 기록할 수 있다.[3]

Yosemite부터 파인더는 업데이트된 타이포그래피, 반투명성, 새로운 아이콘을 포함하는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었다. Dropbox와 같은 동기화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응용 프로그램의 동기화 상태 레이블 표시를 위한 공식적인 확장 지원도 포함한다.[4]

macOS Big Sur에서는 브러시 처리된 금속 인터페이스 요소 제거, 전체 높이 사이드바, 새로운 아이콘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전반적인 그래픽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파인더 아이콘도 둥근 모서리로 약간 수정되었다.[5]

클래식 Mac OS 파인더는 공간적 은유를 사용하여 새 폴더를 열 때 새 창이 열리고, 파인더 창은 하나의 폴더 내용만 표시하도록 '잠겨' 있었다. 사용자 지정 아이콘을 제공하는 등 광범위한 사용자 지정이 가능했지만, 여러 폴더로 이동하면 많은 창이 생길 수 있었다.[7] 옵션 키를 누른 채 폴더를 열면 상위 폴더가 닫히지만, 이 기능은 발견 가능성이 낮았다.

파인더는 매킨토시 데스크톱 메타포의 핵심으로, 파일 관리가 주 기능이지만 시스템과 통합되어 있다. 윈도우의 Windows 탐색기는 파인더와 유사하게 동작하지만, 웹 브라우저와의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주류 윈도우 GUI 시스템은 파인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 Mac OS 파인더는 애플의 인간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구현하는 샘플로 여겨졌으며, 개발자에게 매킨토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규범이었다. 파인더의 디자인과 작동 방식은 NetFinder, Transmit, ARENA Internet Mailer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영향을 주어 일관된 조작성을 제공하고, 매킨토시의 사용 편의성에 기여했다.

2. 1. 데스크톱 메타포

파인더는 데스크톱 은유를 사용하여 파일 시스템을 보여준다. 파일과 폴더는 적절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Safari 브라우저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폴더를 클릭하여 이동하고, "뒤로" 및 "앞으로" 화살표 버튼을 사용하여 위치 간을 이동할 수 있다. Safari처럼 파인더는 탭을 사용하여 여러 폴더를 볼 수 있게 한다. 이 탭은 창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창으로 만들 수 있다. 파인더 창 왼쪽에는 자주 사용하고 중요한 폴더의 "즐겨찾기" 사이드바가 있다.[1]

파인더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장 장치 내의 디렉터리와 파일을 현실의 책상 위에 있는 폴더나 서류 등의 그림('''아이콘''')으로 표현하는 '''데스크톱 메타포'''가 전면적으로 채용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화면에 표시된 객체의 기능을 주변 사물에서 유추하여 직관적인 조작을 할 수 있다.

2. 2. 조작성

파인더는 데스크톱 은유를 사용하여 렌더링된 파일 시스템 보기를 사용하는데, 파일과 폴더는 적절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Safari 브라우저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폴더를 클릭하여 이동하고 "뒤로" 및 "앞으로" 화살표 버튼을 사용하여 위치 간을 이동할 수 있다. Safari와 마찬가지로 파인더는 탭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여러 폴더를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탭은 창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창으로 만들 수 있다. 파인더 창 왼쪽에 자주 사용하고 중요한 폴더의 "즐겨찾기" 사이드바가 있다.

최신 파인더는 macOS 그래픽 API를 사용하여 이미지, 응용 프로그램 및 PDF 파일을 비롯한 다양한 파일의 미리보기를 표시한다. Quick Look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열지 않고도 스페이스바를 눌러 파인더에서 문서와 이미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는 파일의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큰 아이콘, 마지막 생성 또는 수정 날짜와 같은 세부 정보가 있는 목록, 갤러리 보기(이전 Cover flow를 macOS Mojave에서 대체) 및 macOS의 직접적인 조상인 NeXTSTEP의 영향을 받은 "열 보기"와 같은 옵션을 사용하여 파일을 표시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2]

최신 파인더는 파일 시스템의 일부 측면을 창 외부에 표시한다. 마운트된 외부 볼륨과 디스크 이미지 파일은 데스크톱에 표시될 수 있다. macOS의 Dock에는 파일을 드래그하여 삭제 표시를 하고, 드라이브를 드래그하여 꺼낼 수 있는 휴지통이 있다. 볼륨 아이콘을 드래그하면 Dock의 휴지통 아이콘이 꺼내기 아이콘으로 바뀌어 이 기능을 나타낸다. 파인더는 사이드바에서 파일을 광학 매체에 기록할 수 있다.[3]

Yosemite부터 파인더는 업데이트된 타이포그래피와 반투명성을 갖춘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아이콘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기능적으로는 Dropbox와 같은 동기화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응용 프로그램이 파인더 디스플레이 내에 동기화 상태 레이블을 표시할 수 있도록 확장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4]

macOS Big Sur는 파인더를 비롯한 나머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완전한 그래픽 디자인 변경을 도입하여 브러시 처리된 금속 인터페이스 요소를 제거하고, 전체 높이 사이드바와 완전히 새로운 아이콘을 사용한다. Big Sur는 또한 둥근 모서리로 파인더 아이콘을 약간 수정한다.[5]

Finder의 조작은 메뉴 선택, 더블 클릭, 드래그 앤 드롭을 중심으로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파일명 입력 외에는 키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파일명 입력도 소프트웨어 키보드로 대체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조작이 기본이 된다.

  • 싱글 클릭: 항목 선택, 아무것도 없는 곳을 클릭하여 선택 해제
  • 더블 클릭: 항목 열기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실행, 폴더라면 내용 표시, 문서라면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열기)
  • 드래그: 사각형으로 둘러싸인 영역 내의 항목 선택
  • 드래그 앤 드롭: 항목 이동 (필요에 따라 복사)


키보드 단축키 등 다양한 조작 방법이 제공되어,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원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항목을 여는 조작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 항목을 더블 클릭
  • 항목을 선택한 후, 메뉴에서 "열기"를 선택
  • 항목을 선택한 후, 단축키 "Command + O"
  • 항목을 선택한 후, 단축키 "Command + ↓"


이 외에도, Mac OS 8에서 채택된 '''컨텍스트 메뉴'''나 음성 인식을 사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Finder의 사용 편의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서, 인간공학에 기반한 매우 세밀한 튜닝도 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더블 클릭 시 1번째 클릭과 2번째 클릭 사이에 마우스가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Finder에서는 그 이동이 3픽셀 이내라면 더블 클릭으로 인식된다.

2. 3. 아이콘

파인더의 아이콘은 데스크톱 메타포의 중요한 요소로, 파인더와 함께 발전해 왔다. 초기 아이콘은 흑백 32x32 픽셀이었지만, 디자이너 수잔 케어에 의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추었다. 수잔 케어는 Chicago, Geneva와 같은 매킨토시 폰트와 Windows 3.0의 아이콘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System 7에서는 운영체제가 컬러화되면서 256색 컬러 아이콘이 사용 가능해졌다. Mac OS 8.5에서는 24비트 풀 컬러와 8비트 알파 채널이 지원되어 투명도를 가진 표현력 있는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macOS에서는 2000년 Mac OS X Public Beta에서 아이콘 크기가 128x128 픽셀로 확대되었고, Aqua 인터페이스 채택에 따라 디자인이 사실적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내장 하드 디스크 아이콘이 베어 드라이브 자체의 디자인이 되는 등, 아이콘으로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2007년 Mac OS X Leopard부터는 512x512 픽셀 크기가 채용되어 표현력이 향상되었고, 16x16에서 512x512 픽셀 사이에서 자유롭게 크기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OS X Lion부터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을 염두에 둔 1024x1024 크기의 아이콘을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2012년 OS X Mountain Lion부터는 Apple 정품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대부분이 1024x1024 크기로 변경되었다.

파인더 아이콘의 발전
운영체제픽셀 크기색상특징
초기32x32흑백수잔 케어 디자인, 단순하고 직관적
System 732x32256색컬러화
Mac OS 8.532x3224비트 풀 컬러 + 8비트 알파 채널투명도 지원
Mac OS X Public Beta128x12824비트 풀 컬러 + 8비트 알파 채널Aqua 인터페이스, 사실적인 디자인
Mac OS X Leopard512x51224비트 풀 컬러 + 8비트 알파 채널표현력 향상, 자유로운 크기 변경
OS X Lion1024x1024 (단계적 지원)24비트 풀 컬러 + 8비트 알파 채널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OS X Mountain Lion1024x1024 (대부분)24비트 풀 컬러 + 8비트 알파 채널Apple 정품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대부분 변경



사용자는 '정보 보기' 창에서 원하는 사진을 설정하여 아이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사용자 지정 아이콘). Classic Mac OS 시대에는 이 기능을 이용해 한 장의 큰 사진을 여러 아이콘으로 표현하여 파인더 창 내에 사진을 표시하는 기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macOS에서는 창 배경에 임의의 사진을 설정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아이콘 데이터는 Classic Mac OS에서는 리소스 포크 내의 'icl8', 'ICON', 'icns' 리소스 등에 저장되었으며, 여러 크기의 아이콘을 저장하여 표시 크기에 따라 최적의 아이콘이 선택되도록 했다. macOS에서는 일반적으로 ".icns" 확장자를 가진 파일에 저장되며, Xcode Tools에 포함된 Icon Composer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편집할 수 있다.

2. 4. 크리에이터와 파일 유형

macOS 이전의 Classic Mac OS 파일 시스템 및 파인더에서는 '''크리에이터 코드'''와 '''파일 유형'''이라는 두 종류의 코드를 통해 문서와 응용 프로그램이 연관되어 있었다. 크리에이터와 파일 유형은 Finder 정보에 저장되어 있다.

  • 크리에이터: 응용 프로그램을 식별하는 코드. 과거에는 애플(Apple Inc.)에 등록하는 제도가 있었으며, 응용 프로그램마다 고유함이 보장되었다. (예: SimpleText→'ttxt', ResEdit→'RSED' 등)
  • 파일 유형: 파일의 종류를 나타내는 코드. 생성한 응용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는다. (예: 응용 프로그램→'APPL', 텍스트 문서→'TEXT' 등)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문서를 열 때 일반적으로 해당 문서를 생성한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또한 각 응용 프로그램은 자신이 열 수 있는 파일 유형 목록을 가지고 있으며,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에 문서를 드래그했을 때 열 수 있는 파일 유형이면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도록 되어 있다. 문서를 생성한 응용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에도 해당 파일 유형을 처리할 수 있는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두 종류의 코드를 사용하는 이점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 운영 체제 등에서 사용되는 파일 확장자와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일반적으로 응용 프로그램마다 파일 유형을 나타내는 확장자가 정의되므로, 다른 종류의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동일한 파일 형식이라도 확장자가 다를 수 있으며, 해당 문서를 열 수 있는지 여부는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한편, 자주 사용되는 파일 형식에는 공통 확장자(".jpg", ".mp3" 등)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열 응용 프로그램은 확장자마다 1개만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확장자는 파일 이름의 일부이므로 사용자가 삭제하거나 변경할 위험이 높지만 (물론, 확장자를 표시하지 않는 설정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크리에이터/파일 유형은 ResEdit 등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열람 및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더 안전하다.

macOS에서는 다른 운영 체제와의 호환성을 위해 확장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크리에이터 코드는 해당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코드 등에서 유래하는 경우도 많다. (예: HyperCard→'WILD'(HyperCard의 개발 코드네임 "WildCard"에서))

2. 5. 리소스, 패키지, 번들

Mac OS에는 초창기부터 리소스 포크라는 특유의 파일 구조가 사용되었는데,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아이콘, 메뉴 등의 GUI 요소 정의나 실행 코드, 문자열 등의 '''리소스'''를 저장할 수 있다. 이 구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본체를 다시 컴파일하지 않고도 표시되는 문자열 번역 ('''현지화''') 등의 수정이 가능해진다. 사용자는 다양한 데이터를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파일로 취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파일이 부족하다는 상황 없이,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하드 디스크의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복사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Macintosh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시스템에 기능 확장이나 프레임워크 등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설치 프로그램이 준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Mac OS 9에서는 패키지 기능이 구현되었다. 이는 중첩된 폴더를 단일 문서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과 그 관련 문서 (도움말 파일, 템플릿, 라이브러리 등)를 포함하는 폴더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처럼 보이게 하여 간편하게 다룰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안에 Mac OS 9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Classic 애플리케이션)과 macOS용으로 최적화된 Carbon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담아 실행 시 환경에 따라 최적의 것이 시작되도록 하는 기술도 사용되었다 (AppleWorks 등).

macOS에서는 "패키지"와 다소 구현이 다르지만, 본질적으로는 유사한 번들이라는 구조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었다. 번들 구조는 원래 NeXTSTEP에서 채택되었던 것으로, 기존에 리소스 포크에 저장되었던 GUI 요소나 이미지, 문자열 등은 각각 단일 파일로 애플리케이션 번들 내에 저장되게 되었다. 이는 리소스 포크가 Mac OS 특유의 파일 구조이기 때문에 다른 운영 체제와의 데이터 교환에 지장이 있었던 점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나 사운드 등의 데이터가 비대해진 점 등이 이유로 생각된다. Cocoa 애플리케이션이나 Carbon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 (.app 번들), 설치 프로그램 패키지 (.pkg 파일) 등은 번들의 예이다. 그 외에 이미지를 포함하는 리치 텍스트 (.rtfd 파일)나 Xcode 프로젝트 문서 (.xcodeproj 파일) 등도 실체는 번들로 되어 있다 (번들 내용은 Finder의 컨텍스트 메뉴에서 "패키지 내용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번들로 인해 macOS에서도 여전히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또한 번들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각종 리소스를 언어별로 분할하여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macOS에서는 문자열, 이미지, GUI 요소 정의 (Nib 파일) 등은 각 언어의 폴더 (.lproj 폴더, 예를 들어 영어의 경우 English.lproj 등)에 저장되며, 시스템의 언어 환경 설정에 따라 필요한 언어 리소스가 로드 및 표시되도록 되어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현지화하려면 다른 언어의 .lproj 폴더를 복사 및 번역하면 된다. 다국어 OS로서의 macOS를 뒷받침하는 구조 중 하나이다.

2. 6. 개발자 관점

파인더는 데스크톱 은유를 사용하여 렌더링된 파일 시스템 보기를 사용하며, 파일과 폴더는 적절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Safari 브라우저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용자는 폴더를 클릭하여 이동하고 "뒤로" 및 "앞으로" 화살표 버튼을 사용하여 위치 간을 이동할 수 있다. Safari처럼 파인더는 탭을 사용하여 여러 폴더를 볼 수 있게 하며, 탭은 창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창으로 만들 수 있다. 파인더 창 왼쪽에는 자주 사용하고 중요한 폴더의 "즐겨찾기" 사이드바가 있다.

클래식 Mac OS 파인더는 최신 macOS 파인더의 브라우저와 매우 다른 공간적 은유를 사용한다.[1] 새 폴더를 열면 새 창에서 해당 위치가 열리며, 파인더 창은 '잠겨' 있어 하나의 폴더 내용만 표시된다. 또한 사용자 지정 아이콘을 폴더에 제공할 수 있는 등 광범위한 사용자 지정이 가능했다. 이 방식은 운영 체제 내 파일의 서로 다른 위치를 강조하지만, 여러 폴더로 이동하면 많은 수의 창으로 데스크톱이 채워질 수 있다.[7] 폴더를 열 때 옵션 키를 누르고 있으면 해당 상위 폴더도 닫히지만, 이 트릭은 발견 가능성이 낮았다.

최신 파인더는 macOS 그래픽 API를 사용하여 이미지, 응용 프로그램 및 PDF 파일을 비롯한 다양한 파일의 미리보기를 표시한다. Quick Look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열지 않고도 파인더에서 문서와 이미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는 파일의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큰 아이콘, 세부 정보가 있는 목록, 갤러리 보기(macOS Mojave에서 Cover flow를 대체), NeXTSTEP의 영향을 받은 "열 보기"와 같은 옵션을 선택하여 파일을 표시할 수 있다.[2]

최신 파인더는 파일 시스템의 일부 측면을 창 외부에 표시한다. 마운트된 외부 볼륨과 디스크 이미지 파일은 데스크톱에 표시될 수 있다. macOS의 Dock에는 파일을 드래그하여 삭제 표시를 하고, 드라이브를 드래그하여 꺼낼 수 있는 휴지통이 있다. 볼륨 아이콘을 드래그하면 Dock의 휴지통 아이콘이 꺼내기 아이콘으로 바뀐다. 파인더는 사이드바에서 파일을 광학 매체에 기록할 수 있다.[3]

Yosemite부터 파인더는 업데이트된 타이포그래피와 반투명성을 갖춘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아이콘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Dropbox와 같은 동기화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응용 프로그램이 파인더 디스플레이 내에 동기화 상태 레이블을 표시할 수 있도록 확장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4]

macOS Big Sur는 파인더를 비롯한 나머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완전한 그래픽 디자인 변경을 도입하여 브러시 처리된 금속 인터페이스 요소를 제거하고, 전체 높이 사이드바와 완전히 새로운 아이콘을 사용한다. Big Sur는 또한 둥근 모서리로 파인더 아이콘을 약간 수정한다.[5]

파인더는 매킨토시 데스크톱 메타포의 핵심이며, 파일 관리가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시스템과 통합되어 있다. 매킨토시의 사용 편의성의 많은 부분이 파인더에서 유래한다고 할 수 있다.

윈도우에는 Mac OS의 파인더와 거의 동일한 동작을 하는 Windows 탐색기가 있지만, 웹 브라우저와의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주류 윈도우 GUI 시스템은 거의 모두 파인더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 Mac OS의 파인더는 애플의 인간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실현하는 샘플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았다. 개발자에게 파인더는 매킨토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규범이었다. FTP 소프트웨어인 NetFinder나 Transmit, 메일 소프트웨어인 ARENA Internet Mailer 등과 같이 파인더 인터페이스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소프트웨어도 적지 않다. 파인더의 디자인과 작동 방식이 모범으로 채택되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간의 일관된 조작성이 생겨났고, 이것이 매킨토시의 사용 편의성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3. 역사

파인더는 클래식 Mac OS에서 System 7까지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System 6부터 버전 번호가 통합되었다.

2009년 Mac OS X 10.6 출시와 함께 Cocoa API로 파인더가 크게 재작성되었지만, 사용자에게는 거의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11]

3. 1. Classic Mac OS

파인더는 클래식 Mac OS에서 System 7까지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System 6부터는 버전 번호가 통합되었다.

2009년 Mac OS X 10.6 출시와 함께 Cocoa API로 파인더가 크게 재작성되었지만, 사용자에게는 거의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11]

3. 1. 1. System 1.0 ~ System 4.1

브루스 혼[12]과 스티브 캡스[13]가 오리지널 파인더를 개발했다. 파인더는 사실상 시스템의 핵심과 불가분의 존재였으며, 적어도 사용자에게는 파일 시스템/파일 브라우저라는 구분은 의식되지 않았다. 바꿔 말하면, 파인더는 그만큼 컴퓨터의 내부 구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Macintosh 내부의 모든 리소스는 파인더 레벨에서 가상화되었다. 잘 알려진 예는 기능 확장을 수행하기 위해 해당 파일(퍼즐 조각 모양의 문서)을 "기능 확장 폴더"에 복사하기만 하면 된다는 구조이다. 이는 동시대 컴퓨터가 모두 수동으로 설정을 기술했던 것과 비교하여 훨씬 진보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초창기 Macintosh는 폴더를 지원하지 않는 단일 계층 시스템인 MFS라는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폴더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파인더가 폴더 구조를 에뮬레이트했기 때문이다. 이후 진정한 폴더를 지원하는 HFS가 구현되었지만, 사용자에게 양자의 사용성은 완전히 동일했다.

3. 1. 2. System 6

System 6부터 파인더의 버전 번호가 통합되었다.[11]

오리지널 파인더는 브루스 혼[12]과 스티브 캡스[13]에 의해 개발되었다. 파인더는 시스템의 핵심과 불가분의 존재였으며, 사용자에게는 파일 시스템/파일 브라우저라는 구분이 의식되지 않았다. 이는 파인더가 컴퓨터의 내부 구조를 직관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Macintosh 내부의 모든 리소스는 파인더 레벨에서 가상화되었다. 예를 들어, 기능 확장을 수행하기 위해 해당 파일(퍼즐 조각 모양의 문서)을 "기능 확장 폴더"에 복사하기만 하면 되었다. 이는 동시대 컴퓨터가 모두 수동으로 설정을 기술했던 것과 비교하여 훨씬 진보적인 구조였다.

초창기 Macintosh는 MFS라는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폴더를 지원하지 않는 단일 계층 시스템이었다. 파인더가 폴더 구조를 에뮬레이트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폴더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후 진정한 폴더를 지원하는 HFS가 구현되었지만, 사용자에게 양자의 사용성은 완전히 동일했다.

3. 1. 3. System 7

System 7에서의 파인더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거나 개선되었다.

  • 컬러화: 컬러 QuickDraw를 통합하여 파인더가 컬러로 표시되었다.
  • 에일리어스: 심볼릭 링크와 유사하지만, 폴더를 이동해도 기능이 유지되는 에일리어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 풍선 도움말: 말풍선 형태로 간단한 도움말을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드래그 앤 드롭: 파일을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열 수 있게 되었고, 객체의 드래그 앤 드롭도 지원한다.
  • 발행과 인용: 복사 원본의 정보를 유지한 채 복사 및 붙여넣기가 가능하며, 원본 내용 변경 시 복사본에도 반영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파인더는 브루스 혼[12]과 스티브 캡스[13]에 의해 개발되었다. 파인더는 시스템의 핵심과 불가분의 존재였으며, 사용자에게는 파일 시스템/파일 브라우저라는 구분이 의식되지 않았다. 이는 파인더가 컴퓨터의 내부 구조를 직관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Macintosh 내부의 모든 리소스는 파인더 레벨에서 가상화되었다. 예를 들어, 기능 확장을 수행하기 위해 해당 파일(퍼즐 조각 모양의 문서)을 "기능 확장 폴더"에 복사하기만 하면 되었다. 이는 당시 수동으로 설정을 기술했던 다른 컴퓨터들과 비교하여 훨씬 진보적인 구조였다.

초창기 Macintosh는 MFS라는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폴더를 지원하지 않는 단일 계층 시스템이었다. 파인더가 폴더 구조를 에뮬레이트하여 사용자가 폴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진정한 폴더를 지원하는 HFS가 구현되었지만, 사용자에게 양자의 사용성은 완전히 동일했다.

3. 1. 4. Mac OS 8

"Mac OS 8"이라고 불릴 예정이었던 "코플랜드"(Copland)의 파인더에 예정되었던 기능이 많이 유용되어, 대폭적인 진화를 이룬 버전이다. 전면적으로 멀티 스레드화가 이루어져 파일 복사를 여러 개 하면서 휴지통을 비우는 등 병행 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시스템 전체에서 플래티넘 어피어런스 채용에 따라 아이콘 디자인이 입체적인 것으로 변경되거나 목록 표시에서 테두리가 그려지는 등, 전면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파인더 자체의 아이콘도 기존의 일체형 매킨토시 아이콘에 Mac OS의 로고인 얼굴 마크가 붙은 것으로 변경되었다. macOS에서 파인더의 아이콘이 Classic Mac OS의 얼굴 마크인 것은 그 흔적이다.

그 외의 주요 신기능은 다음과 같다.

  • 폴더 네비게이션: 아이콘을 폴더 위에 드래그한 채 일정 시간 기다리면 자동으로 해당 폴더가 열리는 기능. 이 조작을 반복함으로써, 깊은 계층의 폴더에도 미리 창을 열어두지 않고 쉽게 파일 복사나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폴더 위에서 클릭 앤드 프레스(더블 클릭의 두 번째 클릭을 누른 채로 있는, 1.5번 클릭이라고도 불린다)함으로써, 마우스 포인터가 돋보기로 변화하여 파일을 드래그하지 않고도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영어판에서는 "Spring-loaded Folder(스프링 폴더)"라는 명칭이며, Mac OS X v10.2에서 같은 기능이 부활했을 때에는 "스프링 폴더"라는 번역으로 변경되었다.
  • 팝업 윈도우: 파인더 윈도우를 화면 하단으로 이동시키면 "팝업 윈도우"라는 탭이 있는 윈도우로 변화한다. 팝업 윈도우는 평소에는 탭 부분만 화면 하단에 늘어선 상태이지만, 파일을 드래그했을 때나 탭을 클릭했을 때, 서랍처럼 솟아올라 필요 없을 때에는 다시 화면 하단에 수납되게 되어 있다. 이 기능으로, 빈번하게 이용하는 폴더에의 접근이 현저하게 쉬워졌다.
  • 파인더 설정: 기존 "일반 설정", "보기", "라벨" 등의 제어판에 분산되어 있던 설정이 통합되어, 아이콘의 그리드 폭, 라벨명, 표시 등에 관한 설정을 파인더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 심플 파인더: 초기 버전과 비교하면 다기능이 된 파인더의 기능을 제한하는, 초보자용 설정이 준비되었다. 이 기능을 켜면 메뉴 항목이 간소화되고 팝업 윈도우나 단축키 등, 몇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버튼 표시: 아이콘 표시와 비슷하지만, 싱글 클릭으로 항목을 열 수 있는 "버튼" 표시가 추가되었다. 이것과 팝업 윈도우를 조합하여 런처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컨텍스트 메뉴: control 키를 누르면서 항목을 클릭함으로써, 이른바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과 같은, 상황에 맞는 메뉴가 표시되게 되었다.
  • 상대 날짜: 목록 표시 등에서, "어제", "오늘"과 같은, 더 알기 쉬운 표현이 사용되게 되었다.

3. 1. 5. Mac OS 8.5

; 폴더 액션

: 폴더를 열거나 문서를 드롭했을 때 등, 폴더에 설정된 애플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기능이다.

; 32비트 아이콘

: 풀 컬러에 더해 투명도를 가진 마스크를 사용하여 표현력 있는 아이콘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내비게이션 서비스

: 파인더의 기능은 아니지만, 기존의 열기/저장 대화 상자가 개선되어 파인더 스타일의 목록 표시가 가능해졌다.

; 오토 라우팅 폴더

: "시스템 폴더"에 드롭된 항목의 종류에 따라 "기능 확장"이나 "제어판" 등 적절한 폴더로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프록시 아이콘

: 파인더 윈도우 제목 왼쪽에 "프록시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작은 아이콘이 붙어, 윈도우가 나타내는 폴더 자체로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프록시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그 아이콘을 드래그할 수 있으며, 드롭하면 해당 폴더가 거기로 이동한다.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제목이 표시된 범위 내에서)하면 해당 폴더가 어떤 폴더에 속해 있는지 최상위 계층까지 목록으로 볼 수 있는 메뉴가 열리고, 이를 통해 선택한 폴더를 열 수 있다. 파인더 이외의 대응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파일의 내용을 표시하는 윈도우에 표시된다. 이것 또한 누른 후 드래그 앤 드롭으로 표시 중인 파일을 그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면 마찬가지로 해당 파일이 저장된 폴더를 거슬러 올라가, 선택한 폴더를 열 수도 있다.

; 기타

: 목록 표시 시 열 너비 변경 및 정렬이 가능해졌다.

3. 1. 6. Mac OS 9

오리지널 파인더는 브루스 혼[12]과 스티브 캡스[13]에 의해 개발되었다.

파인더는 사실상 시스템의 핵심과 불가분의 존재였으며, 적어도 사용자에게는 파일 시스템/파일 브라우저라는 구분은 의식되지 않았다. 바꿔 말하면, 파인더는 그만큼 컴퓨터의 내부 구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Macintosh 내부의 모든 리소스는 파인더 레벨에서 가상화되었다. 잘 알려진 예는 기능 확장을 수행하기 위해 해당 파일(퍼즐 조각 모양의 문서)을 "기능 확장 폴더"에 복사하기만 하면 된다는 구조이다. 이는 동시대 컴퓨터가 모두 수동으로 설정을 기술했던 것과 비교하여 훨씬 진보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초창기 Macintosh는 MFS라는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폴더를 지원하지 않는 단일 계층 시스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폴더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폴더 구조를 파인더가 에뮬레이트했기 때문이다. 이후 진정한 폴더를 지원하는 HFS가 구현되었지만, 사용자에게 양자의 사용성은 완전히 동일했다.

; 암호화: 문서 암호화 기능이 Finder에 통합되었다. 암호화된 문서에는 작은 열쇠 아이콘이 붙으며, 열 때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한다.

; 패키지: 실제로는 폴더이지만, 하나의 문서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패키지" 기능이 도입되었다.

3. 2. macOS

macOS에서 파인더(Finder)는 Carbon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운영체제의 설계 사상 차이를 반영하여, 여러 부분에서 이전 파인더와는 다른 점을 보인다. 특히 Mac OS X v10.0에 탑재된 파인더는 "파인더"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 실제로는 별개의 존재와 같았다. (실제로 Mac OS X Public Beta에서의 프로세스 이름은 "Desktop"이었으며, "파인더"라는 명칭은 창 제목에 간신히 남아있었다.) 그러나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 구 파인더의 많은 기능이 부활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11]

이후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Mac OS X v10.3에서는 iTunes의 사이드바 기능을 도입하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등, 점차 구 파인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했다. 2007년에 출시된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풍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 탈바꿈하였다.[11]

구 파인더와 가장 큰 차이점은 시스템 파일과 나란히 운영체제의 근간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이 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위가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파인더가 동시에 실행되며, 로그인 중에는 항상 실행된다. 하지만 파인더만 재시동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으며, 파인더를 실행하지 않고 더 고기능의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다. 현재 파인더는 데스크톱을 총괄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이지만, 이전처럼 시스템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는 않으며, 파일 브라우저/미디어 브라우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NeXT에서 유래된 리소스의 추상성, 가상성과도 관계가 있으며, Spotlight나 Quick Look과 같이 파인더에 통합된 기능의 대부분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11]

또한 구 파인더가 구현했던 데스크톱 메타포의 특징인 "1 폴더-1 윈도우" 원칙을 중단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구 파인더에서는 특정 폴더에 대응하는 윈도우는 하나만 열 수 있었고, 폴더를 열 때 윈도우는 마지막에 닫았을 때의 위치와 표시 형식으로 표시되는 것이 보장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폴더가 화면상의 어느 쪽에 위치해 있었는지를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반면 macOS의 파인더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사라졌지만, NEXTSTEP에서 도입된 "컬럼 보기"라는 계층화된 표시 형식이 도입되어, 하나의 윈도우 내에서 간편하게 폴더 계층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3. 2. 1. Mac OS X Public Beta

Mac OS X v10.0에 탑재된 파인더는 "Finder"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 실제로는 별개의 존재와 같았다. 실제로 Mac OS X Public Beta에서의 프로세스 이름은 "Desktop"이었으며, "Finder"라는 명칭은 창 제목에 간신히 남아있었을 뿐이었다.[11]

3. 2. 2. Mac OS X 10.0 (Cheetah)

macOS에서는 파인더(Finder)의 역사가 초기화되어 Carbon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운영체제의 설계 사상 차이를 반영하여, 여러 부분에서 "구 파인더와는 다르다"는 점이 나타난다. 특히 Mac OS X v10.0에 탑재된 것은 "파인더"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 별개의 존재와 같았다. (실제로 Mac OS X Public Beta에서의 프로세스 이름은 "Desktop"이었으며, "파인더"라는 명칭은 창 제목에 간신히 남아있을 뿐이었다.)[11]

3. 2. 3. Mac OS X 10.1 (Puma)

Mac OS X v10.0에 탑재된 파인더는 "Finder"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 실제로는 이전 버전과 매우 달랐다. 그러나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 구 파인더의 많은 기능이 다시 도입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11]

3. 2. 4. Mac OS X 10.2 (Jaguar)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구 파인더(Finder)의 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 많은 기능이 부활하는 등, 구 파인더의 장점을 활용하여 세부적인 부분의 사용 편의성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14]

  • 스프링 폴더/스프링 윈도우: Mac OS 8의 "폴더 내비게이션" 기능이 "스프링 폴더"로 이름을 바꿔 부활했다. 또한 이미 열려있는 윈도우에 항목을 드래그했을 때, 윈도우가 자동으로 앞으로 나오거나, 이동해서 숨겨진 부분이 표시되는 "스프링 윈도우" 기능도 추가되었다. 단, 1.5회 클릭에 의한 스프링 폴더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
  • 로컬라이즈드 폴더: Mac OS X에서 도입된 '''번들'''의 구조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이름이나 홈 폴더 안의 폴더 이름이 사용 중인 언어로 표시되게 되었다. 참고로, 터미널에서 본 폴더 이름은 시스템 본래의 영어로 표시된다.
  • 심플 파인더: "계정" 환경 설정에서, 특정 사용자에게 조작을 제한한 "심플 파인더"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정보 보기" 윈도우: "정보 보기" 윈도우가 크게 개선되어, 모든 항목이 접을 수 있는 페인으로 표시되게 되었다. 또한, 선택 중인 항목의 정보만 볼 수 있었던 "인스펙터" 방식에서, 클래식 파인더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 2. 5. Mac OS X 10.3 (Panther)

Mac OS X v10.3에서는 아이튠즈의 사이드바 기능 등이 파인더 인터페이스에 도입되었다.[15]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인터페이스 업데이트: 기존의 아쿠아(Aqua) 외에 아이튠즈아이포토와 유사한 메탈 느낌의 윈도우가 채용되었다.[15] 아이콘 선택 시 테두리가 표시되어 시인성이 향상되었다.
  • 사이드바: 디스크, 서버, 폴더 등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등록 가능한 사이드바가 새롭게 채용되었다. 시스템 표준 열기/저장 대화 상자에도 통합되어 파인더에서 등록한 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액션 버튼: 툴바에 톱니바퀴 아이콘 모양의 '액션 버튼'이 추가되어, 상황 메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압축/압축 해제 기능 통합: 파일이나 폴더를 ZIP 형식으로 간편하게 압축하고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라벨 기능 부활: Mac OS X에서 폐지되었던 파일 색상별 구분 기능인 '라벨' 기능이 다시 추가되었다.
  • 검색 기능 강화: 아이튠즈와 유사한 증분 검색 기능이 구현되어, 한 글자 입력할 때마다 검색 결과가 좁혀진다.
  • 보안 기능 강화: 휴지통을 비울 때 여러 번 덮어쓰기를 수행하여 복구를 방해하는 '휴지통 비우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3. 2. 6. Mac OS X 10.4 (Tiger)

Mac OS X 10.4에서는 Spotlight 검색 기능이 파인더에 통합되었다.

  • Spotlight 통합: 메타데이터 검색 기술인 Spotlight를 통해 빠르고 유연한 파일 검색이 가능해졌다. 설정한 조건에 맞는 항목을 동적으로 폴더 내용으로 표시하는 스마트 폴더 기능이 구현되었다. "정보 보기" 창에는 검색에 사용되는 메타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Spotlight 코멘트" 란도 추가되었다.
  • 디스크 제작 폴더: CD나 DVD에 구울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디스크 제작 폴더"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파인더에서 직접 쓰기가 가능해졌다.
  • 이미지 슬라이드 쇼: 파인더에서 선택한 이미지를 바로 슬라이드 쇼 할 수 있게 되었다.

3. 2. 7. Mac OS X 10.5 (Leopard)

2007년에 출시된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풍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퀵 룩(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 탈바꿈하였다.[11]

  • 사이드바 강화: iTunes 7의 소스 리스트를 파인더에 도입하였다. 모든 항목이 동일하게 나열되었던 사이드바를 "기기", "공유"와 같은 카테고리로 정리하였다.
  • 파일 공유 기능 강화: 사이드바에 공유된 항목을 목록으로 표시하여,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 Spotlight의 네트워크 통합: 네트워크 너머에 있는 파일도 Spotlight로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디서나 My Mac: 외부에서 집의 Mac 파일에 접근하는 기능이다. 집의 Mac에서 .Mac에 IP 주소를 전송하고, 외부에서는 해당 IP 주소를 참조하여 언제든지 집의 Mac에 연결할 수 있다.
  • 퀵 룩(Quick Look): 파인더에서 직접 내용을 표시하는 기능이다. JPEG 등의 이미지 파일, AAC, MP3 등의 음성 파일, QuickTime 무비 및 PDF, Word, Excel 등 주요 파일 형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추가로 다른 형식에도 대응 가능하다. 화면 크기에 맞춰 확대 표시하거나 전체 화면 표시를 할 수 있다. PDF 페이지를 넘겨 다음 페이지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 Cover Flow: iTunes 7의 Cover Flow를 파인더에 도입한 것이다. 대량의 파일을 넘겨 검색 및 미리 보기를 할 수 있다. 미리 보기 가능한 파일은 퀵 룩(Quick Look)으로 표시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하다.
  • 내용을 표시할 수 있는 아이콘: 파일 종류뿐만 아니라 이미지, PDF, Excel, 기타 다양한 파일의 아이콘 안에 내용의 썸네일을 표시할 수 있다.

3. 2. 8. Mac OS X 10.6 (Snow Leopard)

Mac OS X 10.6 스노우 레퍼드는 2009년에 출시되었으며, 파인더는 Cocoa API로 다시 작성되어 가장 큰 변화를 겪었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11] 파인더는 64비트 응용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3. 2. 9. Mac OS X Lion

Mac OS X v10.6에서 Cocoa API로 파인더가 재작성되었지만, 사용자에게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11]

3. 2. 10. OS X Mountain Lion

OS X Mountain Lion에서 파인더는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다.

  • 다운로드 및 파일 복사 진행률 게이지: 파일 복제 및 웹 브라우저 다운로드 시 진행률을 막대로 표시한다. 다운로드 완료 전에는 파일 날짜가 매킨토시 출시일인 "1984년 1월 24일 오전 3시"로 표시된다.
  • 암호화: 컨텍스트 메뉴에서 드라이브 암호화를 지원한다.
  • 공유 버튼: 메시지, AirDrop, 이메일을 사용한 파일 공유 버튼을 제공한다.
  • 사이드바 사용자 지정: 사이드바 카테고리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 퀵 룩 기능 강화: 트랙패드 세 손가락 탭으로 퀵 룩을 표시할 수 있다.

3. 2. 11. OS X Mavericks

OS X Mavericks영어에서는 파인더에 큰 변화는 없었다.

3. 2. 12. OS X Yosemite

OS X 요세미티부터 파인더는 업데이트된 타이포그래피와 반투명성을 갖춘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아이콘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기능적으로는 Dropbox와 같은 동기화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응용 프로그램이 파인더 디스플레이 내에 동기화 상태 레이블을 표시할 수 있도록 확장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4]

3. 2. 13. OS X El Capitan

Mac OS X v10.6 출시와 함께 Cocoa API로 파인더가 재작성되었지만, 사용자에게는 큰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11]

3. 2. 14. macOS Sierra

macOS에서는 파인더(Finder)의 역사가 초기화되어 Carbon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운영체제의 설계 사상 차이를 반영하여, 여러 부분에서 "구 파인더와는 다르다"는 점이 나타난다. 특히 Mac OS X v10.0에 탑재된 것은 "파인더"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인 별개의 존재와 같았지만(실제로 Mac OS X Public Beta에서의 프로세스 이름은 "Desktop"이었으며, "파인더"라는 명칭은 창 제목에 간신히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 후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구 파인더의 많은 기능(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이 부활하는 등, 구 파인더의 장점을 활용하여 세부적인 부분의 사용 편의성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후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Mac OS X v10.3에서는 iTunes에서 사이드바 등의 기능을 도입하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의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등, 점차 구 파인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2007년에 출시된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풍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대폭 강화,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의 탈피를 이루었다.

구 파인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스템 파일과 나란히 운영체제의 근간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이 되는 1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위가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동시에 실행되며, 로그인 중에는 항상 실행되지만, 파인더만을 재시동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인더를 실행하지 않고 더 고기능의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헤비 유저도 있다. 현재에도 데스크톱을 총괄하는 중요한 컴포넌트이지만, 이전처럼 시스템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파일 브라우저/미디어 브라우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NeXT에서 유래된, 리소스의 추상성·가상성의 높이와도 관계 있으며, Spotlight나 Quick Look과 같이 파인더에 통합된 기능의 대부분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 파인더가 체현하고 있던 데스크톱 메타포의 특징이었던 "1 폴더-1 윈도우"의 원칙을 중단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구 파인더에서는 특정 폴더에 대응하는 윈도우는 1개만 열 수 있었다. 그 대신 폴더를 열 때 윈도우는 반드시 마지막에 닫았을 때의 위치와 표시 형식으로 표시되는 것이 보장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폴더가 화면상의 어느 쪽에 위치해 있었는지를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반면 macOS의 파인더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사라졌지만, "컬럼 보기"라는 계층화된 표시 형식이 NEXTSTEP에서 도입되어, 하나의 윈도우 내에서 간편하게 폴더 계층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3. 2. 15. macOS High Sierra

macOS에서 파인더(Finder)는 Carbon을 사용한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Mac OS X v10.0에 탑재된 파인더는 이름만 같을 뿐, 실제로는 별개의 존재와 같았다. 그러나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 예전 파인더의 많은 기능이 부활하면서 구 파인더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용 편의성이 개선되었다.[11]

이후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Mac OS X v10.3에서는 iTunes에서 사이드바 등의 기능을 도입하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등, 점차 구 파인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2007년에 출시된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풍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강화하여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 탈바꿈하였다.[11]

구 파인더와 가장 큰 차이점은 시스템 파일과 나란히 운영체제의 근간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이 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위가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동시에 실행되며, 로그인 중에는 항상 실행되지만, 파인더만 재시동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다. 현재에도 데스크톱을 총괄하는 중요한 컴포넌트이지만, 이전처럼 시스템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파일 브라우저/미디어 브라우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1]

3. 2. 16. macOS Mojave

Mac OS X v10.5에서 아이튠즈아이포토풍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퀵 룩(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강화하여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하였다. 이후 macOS 모하비(Mojave)에서는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의 탈피를 이루었다.[11]

3. 2. 17. macOS Catalina

Mac OS X v10.3에서 iTunes의 사이드바 기능 등이 도입되었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 검색 기능이 통합되는 등, 파인더는 점차 기존과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했다.[11] 2007년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 스타일의 인터페이스가 대폭 도입되고, Quick Look과 같은 미리보기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미디어 재생 기능도 추가되어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 변화하였다.[11]

3. 2. 18. macOS Big Sur

macOS Big Sur는 파인더를 비롯한 나머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전체적인 그래픽 디자인 변경을 도입하여, 브러시 처리된 금속 인터페이스 요소를 제거하고 전체 높이 사이드바와 완전히 새로운 아이콘을 사용한다.[5] 또한 Big Sur는 둥근 모서리로 파인더 아이콘을 약간 수정한다.[5]

3. 2. 19. macOS Monterey

macOS에서는 파인더(Finder)의 역사가 초기화되어 Carbon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운영체제의 설계 사상 차이를 반영하여, 여러 부분에서 "구 파인더와는 다르다"는 점이 나타난다. 특히 Mac OS X v10.0에 탑재된 것은 "파인더"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인 별개의 존재와 같았지만(실제로 Mac OS X Public Beta에서의 프로세스 이름은 "Desktop"이었으며, "파인더"라는 명칭은 창 제목에 간신히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 후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구 파인더의 많은 기능(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이 부활하는 등, 구 파인더의 장점을 활용하여 세부적인 부분의 사용 편의성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후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Mac OS X v10.3에서는 iTunes에서 사이드바 등의 기능을 도입하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의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등, 점차 구 파인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2007년에 출시된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풍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대폭 강화,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의 탈피를 이루었다.

구 파인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스템 파일과 나란히 운영체제의 근간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이 되는 1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위가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동시에 실행되며, 로그인 중에는 항상 실행되지만, 파인더만을 재시동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인더를 실행하지 않고 더 고기능의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다. 현재에도 데스크톱을 총괄하는 중요한 컴포넌트이지만, 이전처럼 시스템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파일 브라우저/미디어 브라우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NeXT에서 유래된, 리소스의 추상성·가상성의 높이와도 관계 있으며, Spotlight나 Quick Look과 같이 파인더에 통합된 기능의 대부분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 파인더가 체현하고 있던 데스크톱 메타포의 특징이었던 "1 폴더-1 윈도우"의 원칙을 중단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구 파인더에서는 특정 폴더에 대응하는 윈도우는 1개만 열 수 있었다. 그 대신 폴더를 열 때 윈도우는 반드시 마지막에 닫았을 때의 위치와 표시 형식으로 표시되는 것이 보장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폴더가 화면상의 어느 쪽에 위치해 있었는지를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반면 macOS의 파인더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사라졌지만, "컬럼 보기"라는 계층화된 표시 형식이 NEXTSTEP에서 도입되어, 하나의 윈도우 내에서 간편하게 폴더 계층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3. 2. 20. macOS Ventura

macOS에서는 파인더(Finder)의 역사가 초기화되어 Carbon을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대체되었다. 운영체제의 설계 사상 차이를 반영하여, 여러 부분에서 "구 파인더와는 다르다"는 점이 나타난다. 특히 Mac OS X v10.0에 탑재된 것은 "파인더"라는 이름만 붙였을 뿐인 별개의 존재와 같았지만(실제로 Mac OS X Public Beta에서의 프로세스 이름은 "Desktop"이었으며, "파인더"라는 명칭은 창 제목에 간신히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 후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구 파인더의 많은 기능(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이 부활하는 등, 구 파인더의 장점을 활용하여 세부적인 부분의 사용 편의성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후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Mac OS X v10.3에서는 iTunes에서 사이드바 등의 기능을 도입하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의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등, 점차 구 파인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2007년에 출시된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풍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도입하고, 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대폭 강화, 미디어 재생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의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의 탈피를 이루었다.

구 파인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스템 파일과 나란히 운영체제의 근간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이 되는 1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위가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동시에 실행되며, 로그인 중에는 항상 실행되지만, 파인더만을 재시동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인더를 실행하지 않고 더 고기능의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급 사용자도 있다. 현재에도 데스크톱을 총괄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이지만, 이전처럼 시스템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파일 브라우저/미디어 브라우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NeXT에서 유래된, 리소스의 추상성·가상성의 높이와도 관계있으며, Spotlight나 Quick Look과 같이 파인더에 통합된 기능의 대부분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 파인더가 구현하고 있던 데스크톱 메타포의 특징이었던 "1 폴더-1 윈도우"의 원칙을 중단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구 파인더에서는 특정 폴더에 대응하는 윈도우는 1개만 열 수 있었다. 그 대신 폴더를 열 때 윈도우는 반드시 마지막에 닫았을 때의 위치와 표시 형식으로 표시되는 것이 보장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폴더가 화면상의 어느 쪽에 위치해 있었는지를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반면 macOS의 파인더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사라졌지만, "컬럼 보기"라는 계층화된 표시 형식이 NEXTSTEP에서 도입되어, 하나의 윈도우 내에서 간편하게 폴더 계층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3. 2. 21. macOS Sonoma

macOS의 파인더는 초기 버전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Mac OS X v10.0에 탑재된 파인더는 이름만 같을 뿐,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예전 파인더의 기능들이 다시 추가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되었다.[11]

이후 Mac OS X v10.3에서는 iTunes의 사이드바 기능이,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 검색 기능이 추가되는 등 인터페이스 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와 비슷한 인터페이스가 도입되고, Quick Look과 같은 미리보기 기능이 강화되면서 미디어 브라우저로서의 역할이 커졌다.[11]

macOS 파인더는 시스템 파일과 함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파인더만 재시동하거나, 다른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재는 파일/미디어 브라우저 역할을 하며, NEXTSTEP에서 유래된 높은 리소스 추상성/가상성을 가지고 있어, 파인더에 통합된 기능 대부분을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11]

또한, 예전 파인더의 "1 폴더-1 윈도우" 원칙을 버리고, NEXTSTEP에서 가져온 "컬럼 보기"라는 계층화된 표시 형식을 도입하여 하나의 윈도우에서 폴더 계층을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11]

3. 2. 22. macOS Sequoia

macOS의 파인더는 초기 버전과 설계 사상이 많이 달라졌다. 특히 Mac OS X v10.0에 탑재된 파인더는 이름만 같을 뿐,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었다. (Mac OS X Public Beta에서는 프로세스 이름이 "Desktop"이었다.)[11]

Mac OS X v10.1부터 Mac OS X v10.2에 걸쳐 스프링 폴더, 레이블 기능 등 예전 파인더의 많은 기능이 다시 추가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Mac OS X v10.3에서 iTunes의 사이드바 기능을 도입하고, Mac OS X v10.4에서는 Spotlight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등, 점차 예전 파인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했다. Mac OS X v10.5에서는 iTunes나 iPhoto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고, Quick Look 등의 미리보기 기능을 강화하여 미디어 재생 기능을 추가, 파일 브라우저에서 미디어 브라우저로 변화하였다.

macOS 파인더는 시스템 파일과 함께 운영체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동시에 실행되어 항상 실행된다. 파인더만 재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파인더를 실행하지 않고 다른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다. 현재도 데스크톱을 관리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이지만, 이전처럼 시스템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된 것은 아니고, 파일 브라우저/미디어 브라우저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NeXT에서 유래된 리소스 추상성, 가상성과 관련이 있으며, Spotlight나 Quick Look과 같이 파인더에 통합된 기능 대부분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전 파인더가 구현했던 "1 폴더-1 윈도우" 원칙을 중단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예전 파인더에서는 특정 폴더에 대응하는 윈도우는 1개만 열 수 있었고, 폴더를 열 때 윈도우는 마지막에 닫았을 때의 위치와 표시 형식으로 표시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폴더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었다. macOS 파인더에서는 이러한 장점이 사라졌지만, NEXTSTEP에서 도입된 "컬럼 보기"라는 계층화된 표시 형식을 통해 하나의 윈도우 내에서 폴더 계층을 쉽게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4. 비판 및 평가

1988년 스튜어트 앨솝 2세는 파인더의 인터페이스가 1984년 이후 큰 발전을 겪으면서도 본질적인 손상 없이 유지될 수 있었던 점을 두고 "오리지널 설계자들의 행운 또는 선견지명에 대한 증거"라고 평가했다. 그는 파인더의 공간 파일 관리자를 "사용자들이 플로피 디스크, 로컬 및 원격 하드 디스크, 대용량 및 소형 파일 서버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PC 기반 세계에 대한 가장 완전한 정의일 것"이라고 칭찬했다. 앨솝은 애플이 파인더에 대한 제록스의 기술을 훔쳤더라도 지금은 매우 달라졌다고 말했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의 부재와 멀티파인더의 어색함을 비판하면서도 "애플은 여전히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왕이다. 파인더는 매일 150만 명이 사용하는 유일한 인터페이스다. 애플은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과 기초 연구에 엄청난 돈을 쏟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6]

2000년, 스티브 잡스는 Mac OS X를 소개하면서 기존 파인더를 "엄청난 수의 창을 생성하고 사용자가 청소부가 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7]

''아스 테크니카'' 칼럼니스트 존 시라큐사는 클래식 Mac OS 파인더의 공간 인터페이스를 오랫동안 옹호해 왔으며 새로운 디자인을 비판했다.[8] 데어링 파이어볼 블로그의 저자 존 그루버도 비슷한 비판을 제기했다. 2005년 인터뷰에서[9] 그는 Mac OS X 버전 10.3의 파인더가 "10.0 버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말했으며, "OS X 파인더의 근본적인 문제는 브라우저 메타포와 오리지널 Mac 파인더의 공간적 메타포, 이렇게 두 가지 상반된 패러다임을 동시에 지원하려 한다는 점이며, 결국 둘 다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시라큐사는 같은 버전의 Mac OS X를 검토하면서 파인더가 "모든 이전 Mac OS X 버전과 마찬가지로 공간적 기능과 브라우저 스타일 기능을 파괴적으로 결합하여 제공한다"고 논평했다.[10]

파인더는 매킨토시 데스크톱 메타포의 핵심이자, 기능 확장 제어 및 인터페이스 원형 제시 등 다양한 수준에서 시스템과 통합되어 있는 매킨토시의 문자 그대로의 "얼굴"이자 상징이다. 매킨토시의 사용 편의성의 많은 부분이 파인더에서 유래한다고 할 수 있다.

윈도우에는 Mac OS의 파인더와 거의 동일한 동작을 하는 Windows 탐색기가 있다. 단, Windows 탐색기와 달리 웹 브라우저와의 통합 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주류 윈도우 GUI 시스템은 거의 모두 파인더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컴퓨터 역사에 미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참조

[1] 웹사이트 Missing The Boat On Panther https://www.macobser[...] 2003-10-28
[2] 웹사이트 Walter Isaacson's 'Steve Jobs' https://daringfireba[...] 2012-02-14
[3] 서적 Mac OS X Lion For Dummies https://archive.org/[...] John Wiley & Sons 2011-08
[4] 웹사이트 OS X Yosemite review https://arstechnica.[...] 2014-10-16
[5] 간행물 Apple introduces macOS Big Sur with a beautiful new design https://www.apple.co[...] Apple Inc. 2020-06-22
[6] 논문 Apple's Finder: Maturity in UI http://vintagecomput[...] 1988-01-18
[7] 웹사이트 New OS X headlines Jobs keynote https://www.zdnet.co[...] 2000-01-04
[8] 웹사이트 About the Finder... https://arstechnica.[...] 2003-04-02
[9] 웹사이트 Interview with John Gruber http://www.guidebook[...] GUIdebook 2005-09
[10] 웹사이트 Mac OS X 10.3 Panther: Same as it ever was https://arstechnica.[...] 2003-11-09
[11] 웹사이트 11 major new Snow Leopard features https://www.macworld[...] IDG 2009-08-26
[12] 웹사이트 第9回 ロックとマックとニュートンのはざまで https://jibun.atmark[...]
[13] ITmedia 「MacのFinderを作った男」スティーブ・キャップスがiPhoneアプリを! しかもアリス! http://blogs.itmedia[...] ITmedia 2009-04-14
[14] 문서 option키를 누르면서 표시되는 것으로 "인스펙터"로도 사용 가능
[15] 문서 '다만, 윈도우 오른쪽 위의 버튼을 클릭하면, 툴바와 사이드바가 비표시로 됨과 동시에 메탈로부터 아쿠아조의 윈도우에 변화해, 종래의 Finder 윈도우로도 행동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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