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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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면(八德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면입니다. 순창의 서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순창읍, 서쪽은 담양군, 남쪽은 금과면, 북쪽은 구림면과 인계면에 접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특징:

• 섬진강 지류인 경천(鏡川)이 흐르며, 수지상(나뭇가지 모양)의 하천망을 이룹니다.
• 북서부는 강천산을 중심으로 해발 300~500m 높이의 호남정맥 남동부를 차지하는 강천산 군립 공원이며, 이곳에서 경천이 발원하여 순창읍으로 흐릅니다.
• 남동부는 편마상 화강암을 기반으로 150m 미만의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 기후는 온난 다습하며, 연평균 기온은 13.1℃, 연평균 강우량은 1,420mm입니다.

• 삼한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순창군에 속해 있었습니다.
• 조선 시대에는 팔등방(八等坊)과 덕진방(德進坊)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1897년(고종 34년)에 방이 면으로 개칭되면서 팔등면과 덕진면으로 불렸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두 면이 통합되어 팔덕면이 되었습니다.

• 강천산(剛泉山)은 국내 최초의 군립 공원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 팔덕면은 최근 팔덕면 문화복지센터를 준공하고 중심지를 정비하여 깔끔하게 변신하였습니다. (2021-12-20)
• 팔덕면 행정복지센터의 주소는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로 330입니다. 2층에는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