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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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팔효사(八孝祠)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사당으로, 나주 나씨(羅州羅氏) 문중 3대에 걸쳐 8명의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인조 7년(1629년)에 건립되었습니다. 1868년(고종 5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65년에 중건되었습니다. 2018년 3월 9일 김제시의 향토문화유산(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팔효사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지방 사립 교육기관인 서원의 역할도 했습니다.
팔효사 경내에는 수령이 약 535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전라북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효자 나응허의 삼년상 중에는 꽃이 제대로 피지 않고 열매도 탐스럽지 않더니, 삼년상이 끝나자 꽃이 활짝 피고 열매도 알차게 맺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 팔효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팔효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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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향토문화유산(기념물) |
| 지정 번호 | 2 |
| 지정일 | 2018년 3월 9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풍동 509 |
| 소유자 | 나주나씨 팔효사 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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