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거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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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리거파우스트(Fliegerfaust)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에서 개발된 휴대용 대공 무기이다. A형과 B형, 30mm 프로토타입이 존재하며, A형은 20mm 총열 4개를 묶어 소형 로켓탄을 발사했고, B형은 9개의 20mm 총열을 원형으로 배치했다. B형은 4발을 먼저 발사하고 0.1초 후 나머지 5발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플리거파우스트는 1944년 독일 육군이 항공기 격추를 위해 개발을 요청하여 제작되었지만, 유효 사거리가 짧고 명중률이 낮아 실전에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1945년 4월에 일부 부대에서 시험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생산 및 수송이 연합군에 의해 방해받아 소량만 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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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거파우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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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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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지대공 미사일 무유도 미사일 시스템 |
원산지 | 나치 독일 |
사용 시기 | 1945년 |
사용 국가 | (정보 없음)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설계 및 생산 | |
설계자 | (정보 없음) |
설계 시기 | (정보 없음) |
제조사 | HASAG |
생산 시기 | 1945년 |
생산 수량 | 소량 생산 |
파생형 | 플리거파우스트 A, 플리거파우스트 B |
제원 (플리거파우스트 B) | |
무게 (장전 시) | 6.5 kg |
길이 | 150 cm |
구경 | 20 mm |
탄약 | 로켓 엔진 장착 표준 20 mm 포탄 |
발사 속도 | (정보 없음) |
탄속 | 350 m/s |
사정거리 | (정보 없음) |
최대 사정거리 | (정보 없음) |
급탄 방식 | 9연발 로더 |
조준 장치 | 단순 철제 조준기 |
2. 상세
플리거파우스트는 A형과 B형이 생산되었으며, 프로토타입으로 그친 30mm 구경 버전도 있다.
- A형은 20mm 총열 4개를 묶어 각 총열에서 무게 90g, 장약 19g의 소형 로켓탄을 동시에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 B형은 A형과 구경은 같았으나 총열이 9개였다. 길이 150cm, 장전 시 무게 6.5kg였다. 9발을 한꺼번에 발사하면 탄이 서로 격발될 우려가 있어, 4발을 먼저 발사하고 0.1초 후에 나머지 5발을 발사했다. 다만, 각 발당 2초 간격을 두고 따로따로 발사했다는 자료도 있다.
- 30mm 버전은 구경을 늘려 출력을 높인 버전으로, 총열이 6개였으나 양산되지는 않았다.
2. 1. 루프트파우스트 A형
'''루프트파우스트 A형'''은 1944년 독일 라이프치히의 HASAG(Hugo Schneider AG)사가 개발한 초기 모델이다.[1] 초기형은 20mm 구경의 포신 4개를 세로로 나란히 배치한 형태였다.[1] 각 총열에서는 무게 90g, 폭약 19g을 함유한 소형 로켓탄을 발사했다.[1] 이 로켓탄은 2cm Flak 38대공기관포용 예광탄의 탄두를 사용하며, 로켓 추진체가 추가되어 한 번에 4발이 발사되었다.[1] 최고 속도는 380m/s에 달했다.[1]그러나 시험 결과, 목표물에 대한 충분한 탄막이 형성되지 않아 정식 채용되지 않았다.[1]
2. 2. 루프트파우스트 B형 (플리거파우스트)
1945년 2월 플리거파우스트로 개칭된 루프트파우스트 B형은 20mm 포신 9개를 원형으로 묶은 형태였다.[1] 길이 150cm, 장전 시 무게는 6.5kg였다.[1] 9개 로켓탄을 한꺼번에 발사하면 탄들이 서로 격발될 우려가 있어, 4발을 먼저 발사하고 0.1초 뒤에 나머지 5발을 발사하는 방식이었다.[1] 다만 일부 자료에서는 각 발사 간 2초 간격을 두고 따로따로 발사되었다고도 한다.[1]플리거파우스트의 로켓탄은 회전 안정화 방식이었는데, 로켓 배기가스 일부를 배기구 주변에 뚫린 4개의 작은 각진 구멍을 통해 배출시켜 회전을 일으켰다.[1]
발사 방법은 발사통을 어깨에 짊어지고, 전방 조준기로 저공에서 접근하는 항공기를 조준하여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유효 사거리는 500m, 최대 사거리는 2,000m였으며, 넓게 퍼지는 탄막 덕분에 명중률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2. 3. 30mm 프로토타입
30mm Prototyp|프로토타입de은 구경을 30mm로 늘려 출력을 높인 시제 모델로, 총열은 6개였다. A형을 개량하여 발사관 구경을 3cm로 확장하고 발사관을 6문으로 변경하였다. 330g의 3cm 로켓탄을 사용하는 탄약을 완성했지만, 사거리가 짧고 명중률도 낮아 정식 채용되지 않았다.3. 개발 배경
1944년 후반,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독일군이 패배한 후, 서부 전선의 제공권은 연합군에게 넘어갔다. 독일 육군 병력은 전선에 도착하기 전에 영국 공군과 미국 육군 항공대의 P-47, P-51 같은 전투폭격기에 의해 지상 무기를 잃는 경우가 많았다. 독일 장병들은 독일 공군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 육군 스스로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는 대전차 무기인 판처파우스트의 개념을 계승한 휴대용 방공무기 개발을 육군 병기국에 요청하였다.
4. 개발 과정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후반,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독일군이 패배하고 서부 전선의 제공권이 연합군에게 넘어가면서, 독일 육군은 큰 피해를 입었다. 영국 공군과 미국 육군 항공대의 P-47, P-51 같은 전투폭격기로 인해 지상 무기 대부분을 잃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독일 장병들은 독일 공군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 육군 스스로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는 휴대용 방공무기 개발을 육군 병기국에 요청하였다. 이들은 대전차 무기인 판처파우스트의 개념을 계승한 휴대용 방공무기를 원했다.[1]
- 루프트파우스트 A형
라이프치히(Leipzig)에 있던 후고 슈나이더 AG(HASAG)는 1944년 7월 육군병기국(陸軍兵器局)의 요청으로 휴대용 방공무기 연구를 시작, 초기형을 완성했다. 이 초기형은 내경 2cm의 포신 4개를 세로로 나란히 배치한 형태로, 최초 발사 실험에서는 MG 151/20용 미넨게쇼스(박피탄두유탄)의 장약을 제거한 것이 사용되었다. 판처파우스트처럼 무반동포 방식으로 발사되었고, 아직 로켓탄은 아니었다. 이후 2cm Flak 38대공기관포용 예광유탄의 탄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19g의 폭약을 내장한 90g의 탄두에 로켓 추진체가 추가되었다. 이것은 초속과 사정을 증가시켜 한 번에 4발이 발사되었고, 최고 속도는 380m/s에 달했다. 이 초기형은 「루프트파우스트 A형」으로 명명되었지만, 시험 단계에서 목표물에 대한 충분한 탄막이 형성되지 않아 정식 채용되지 않았다.[1]
A형은 개량되어 발사관의 구경을 3cm로 확장하고, 발사관을 6문으로 변경했다. 탄약에 330g의 3cm 로켓탄을 사용했지만, 사정이 짧고 명중률도 나빠 정식 채용되지 않았다.[1]
- 루프트파우스트 B형 (1945년 2월 4일에 프리거파우스트로 개명)
9문의 로켓탄 발사용 통이 하나로 묶여 있으며, 통 내부에 중앙의 1문을 중심으로 주위를 둘러싸듯이 나머지 8문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것이 외관상의 특징이다. 발사는 2제사식을 채용하여, 사격하면 먼저 처음 4문의 로켓탄이 발사되고 0.2초 후에 나머지 5문이 발사되는 구조였다. 발사통 전후에는 그립과 어깨받침이 장착되었고, 통 상부에는 간단한 가로형 조준장치가 있었다. 완성된 프리거파우스트는 보통 전용 휴대용 상자에 수납되었으며,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5발의 로켓탄이 미리 장전되어 있었다.[1]
발사 방법은 발사통을 어깨에 짊어지고, 전방 조준기로 저공에서 접근하는 항공기를 조준하여 발사하는 방식이다. 유효 사정은 500미터, 최대 사정은 2,000미터이며, 목표물에 대한 탄막이 넓게 퍼져서 착탄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1]
5. 실전 사용 및 평가
플리거파우스트는 유효 사거리가 짧아 성공적인 무기가 되지 못했다. 발사체의 분산은 사거리의 최대 20%에 달해 너무 컸고, 예상 사거리인 500m는 결코 달성되지 않았다.
1945년 발사기 1만 개와 로켓 400만 발이 주문되었지만, 실제 생산된 것은 극소량에 불과했다. 이 무기 중 약 80개가 1945년 4월 자르브뤼켄에 주둔한 부대의 전투 시험에 사용되었다.[1]
하지만 1945년 사진에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바로 맞은편 아드론 호텔 잔해 속에 최소 3개의 사용한 플리거파우스트 B가 놓여 있는 것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1]
드레스덴 군사역사박물관에는 플리거파우스트와 루프트파우스트의 예시가 소장되어 있다.
6. 전후
초기 플리거파우스트는 개발업체인 휴고 슈나이더 AG(Hugo Schneider AG)에서 생산되었지만,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제작 정밀도가 낮았다. 프레스 강판을 사용하는 등 특수한 자재가 전혀 필요 없었기에, 이후 인근 마을의 공장에서도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개발 및 생산이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약 1만 문 생산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과 수송 모두 연합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어 생산이 거의 진행되지 못했고, 소수만이 배치 및 운용되는 것으로 끝났다.
7. 대중 문화에서의 등장
- 스트라이크 위치즈: 플리거파우스트를 모델로 한 가상의 휴대용 로켓 무기인 "프리거하머(Fliegerhammer)"가 등장한다. 시한식 신관 로켓탄 9발을 장착하고 있으며, 사냐 V. 리트뱌크 중위가 사용한다. 무거워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가볍다고 한다.[1]
- 해피 타이거: 대전 말기, 독일의 각종 무기를 일본으로 운반하는 주인공들이 도중에 상륙한 버마에서 사용한다. 함께한 일본 육군 병사들과 함께 대공 사격을 실시하여 적의 공격기를 격퇴했다.
- 『몰살의 흉조』(문고판 명칭: 『흉조〈후케바인〉 히틀러 최종 명령』): 독일 국방군의 그로스마이스터 대위가 추락한 국적 불명기에서 나온 "이형자"를 향해 발사한다. 그 이전에도 영국군 정찰기형 모스키토에 대해 부하 강하 사냥꾼이 겨누지만, 발사는 되지 않았다.
- 『배틀필드 V』: 돌격병의 장비로 사용 가능.
- 『스나이퍼 엘리트 4』: DLC 「데스 스톰(Death Storm)」에서 "노이파우스트(Neufaust)"라는 이름으로 추가됨. 단, 한 발씩 발사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리거파우스트와 다름.
- 『인리스티드』: 이벤트 FireAttack에서 루프트파우스트 B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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