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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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네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안드로메다의 약혼자이자 케페우스의 동생이었다. 페르세우스가 안드로메다를 구출하고 결혼하자, 피네우스는 페르세우스를 음해하려다 메두사의 머리에 의해 돌로 변했다. 그는 안드로메다와의 결혼을 통해 왕위를 얻고자 했으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등 여러 문학 작품에서 페르세우스와의 갈등과 비참한 최후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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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우스 | |
---|---|
인물 정보 | |
이름 | 피네우스 |
그리스어 철자 | Φινεύς |
로마자 표기 | Phineus |
아버지 | 벨로스 |
어머니 | 안티고네, 또는 리비아 |
배우자 | 다나에의 딸, 또는 에우리티아, 또는 클레오파트라 |
자녀 | 플렉시포스와 판디온, 테레우스, 마리아디네스, 티니아스와 크로미스 |
신화적 정보 | |
관련 신화 | 아르고나우타이 이아손 |
2. 신화 속 피네우스
피네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에티오피아의 왕 케페우스의 동생이자 그의 딸 안드로메다의 약혼자였다. 그는 영웅 페르세우스가 바다 괴물로부터 안드로메다를 구출하고 그녀와 결혼하려 하자 이에 반발하여 페르세우스를 공격했다.[11][3] 이 과정에서 벌어진 전투 끝에 피네우스는 페르세우스가 내민 메두사의 머리를 보고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돌로 변하는 최후를 맞이했다.[9][14][6]
이 이야기는 에우리피데스의 소실된 비극 ''안드로메다''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되며,[10][2]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도 간략하게 언급된다. 그러나 피네우스와 페르세우스의 갈등을 가장 상세하고 극적으로 묘사한 문헌은 오비디우스의 서사시 ''변신 이야기''이다.[11][3] 오비디우스는 피네우스가 안드로메다와의 결혼을 통해 왕위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강화하려 했다고 묘사하기도 했다.[14][6]
2. 1. 안드로메다를 둘러싼 갈등
피네우스는 원래 케페우스의 딸 안드로메다와 약혼한 사이였다.[9] 그러나 안드로메다는 어머니 카시오페이아가 자신이 네레이스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한 탓에 신들의 분노를 사 바다 괴물 케토스에게 제물로 바쳐질 운명에 처했다.[12][4] 영웅 페르세우스가 나타나 케토스를 물리치고 안드로메다를 구했고, 그 대가로 그녀와의 결혼을 약속받았다.[12][4]페르세우스가 케페우스의 궁정에서 자신의 공적을 이야기하며 안드로메다와의 결혼을 준비할 때, 피네우스는 이에 불만을 품고 무장한 채 나타나 페르세우스가 자신의 약혼녀를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며 공격했다.[11][3] 오비디우스에 따르면, 피네우스가 안드로메다와 결혼하려 한 주된 동기는 그녀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왕위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강화하려는 정치적 계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4][6] 케페우스는 위기에 처한 안드로메다를 외면했던 동생 피네우스를 꾸짖으며 만류했지만, 피네우스는 페르세우스에게 창을 던졌다.[14][6]
창은 빗나갔지만, 이를 계기로 궁정에서는 피네우스의 편을 드는 이들과 페르세우스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몰린 페르세우스는 결국 메두사의 머리를 꺼내 보였다.[9] 메두사의 머리를 본 피네우스의 공모자들과 다른 적들은 모두 돌로 변해버렸다.[14][6] 이 광경에 겁에 질린 피네우스는 황급히 시선을 피하며 페르세우스에게 목숨을 구걸했다. 그러나 페르세우스는 그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고 메두사의 머리를 그의 눈앞에 들이밀어 피네우스마저 돌로 만들었다.[14][6]
이 사건은 에우리피데스의 소실된 비극 ''안드로메다''의 일부를 구성했던 것으로 추정되며,[10][2]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도 간략하게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가장 상세하고 극적으로 다룬 고대 문헌은 오비디우스의 서사시 ''변신 이야기''이다.[11][3]
2. 2. 페르세우스와의 전투, 그리고 최후
피네우스는 원래 케페우스의 딸 안드로메다와 약혼한 사이였다. 그러나 페르세우스가 바다 괴물 케토스로부터 안드로메다를 구출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안드로메다는 어머니 카시오페이아가 자신이 네레이스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한 탓에 신탁에 따라 괴물의 제물로 바쳐질 운명이었고, 페르세우스는 그녀를 구하는 대가로 그녀와의 결혼을 약속받았다.[4][12]페르세우스가 케페우스의 궁정에서 자신의 영웅적인 행위를 이야기하고 있을 때, 피네우스는 창을 들고 나타나 페르세우스를 공격했다.[11] 그는 "보라, 나는 내 신부를 유인한 것에 대한 복수로 여기에 왔다. 너의 날개는 너를 도울 수 없을 것이며, 심지어 황금 비로 변한 주피터 (제우스)조차도 마찬가지다!"[5][13]라고 외치며 페르세우스에게 달려들었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따르면, 피네우스가 안드로메다와 결혼하려 했던 진짜 이유는 그녀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왕위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강화하려는 욕심 때문이었다.[6][14] 케페우스는 동생인 피네우스가 정작 안드로메다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꾸짖었지만, 피네우스는 듣지 않고 페르세우스에게 창을 던졌다.[6][14]
창은 빗나갔지만, 이를 계기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많은 전사들이 쓰러졌고,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인 페르세우스는 결국 메두사의 머리를 꺼내들었다.[6][9][14] 페르세우스가 고르곤의 머리를 높이 들자, 피네우스를 제외한 그의 공모자들과 적들은 모두 돌로 변해버렸다.[6][14] 이 광경에 겁을 먹은 피네우스는 시선을 피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페르세우스는 그의 비겁한 모습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가가 그의 눈앞에 메두사의 머리를 들이밀었고, 피네우스 역시 돌로 변하여 최후를 맞이했다.[6][14]
이 사건은 에우리피데스가 쓴, 현재는 소실된 비극 ''안드로메다''의 일부 내용을 구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10] 또한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도 간략하게 언급되어 있으나, 가장 상세하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기록된 것이다.[3][11]
2. 3. 문학 작품에서의 묘사
피네우스와 페르세우스의 갈등은 여러 고대 문학 작품에서 다루어졌다. 피네우스는 원래 케페우스의 딸 안드로메다와 약혼한 사이였으나, 페르세우스가 바다 괴물 케토스로부터 안드로메다를 구출하고 그녀와 결혼하려 하자 이에 반발하여 음모를 꾸몄다. 결국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머리를 보여주어 피네우스와 그의 공모자들을 돌로 만들었다.[9]이 이야기는 에우리피데스가 쓴, 현재는 소실된 비극 안드로메다의 일부 내용을 구성했던 것으로 보이며,[10][2]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에도 간략하게 언급된다. 그러나 이 사건을 가장 상세하고 광범위하게 다룬 고대 문헌은 오비디우스의 서사시 변신 이야기이다.[11][3]
오비디우스의 설명에 따르면, 안드로메다는 그녀의 어머니 카시오페이아가 자신이 바다의 요정 네레이스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한 것에 대한 신들의 벌로서 바다 괴물 케토스에게 제물로 바쳐질 운명이었다.[12][4]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하는 대가로 그녀와의 결혼을 약속받고 괴물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12][4] 하지만 페르세우스가 케페우스의 궁정에서 자신의 영웅적인 행위를 이야기하던 중, 피네우스가 창을 들고 나타나 그를 가로막으며 격분하여 외쳤다.
"보라, 나는 빼앗긴 나의 신부를 되찾기 위한 복수자로 여기에 왔다. 너의 날개도, 황금 소나기로 변신했던 주피터(제우스)조차도 너를 내게서 구해줄 수 없을 것이다!"[13][5]
오비디우스는 피네우스가 안드로메다와 결혼하려 했던 주된 동기가 그녀 자신에 대한 애정보다는 왕위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강화하려는 정치적 야심에 있었다고 암시한다.[14][6] 케페우스는 동생인 피네우스를 꾸짖으며, 정작 안드로메다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비판했다.[14][6] 그럼에도 피네우스는 페르세우스에게 창을 던졌고, 비록 빗나갔지만 이를 계기로 궁정 안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14][6]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인 페르세우스는 결국 비장의 무기인 메두사의 머리를 꺼내 보였다. 피네우스를 제외한 그의 적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돌로 변했다.[14][6]
공포에 질린 피네우스는 감히 페르세우스를 쳐다보지 못한 채 시선을 피하며 목숨을 구걸했다. 그러나 페르세우스는 그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가가 그의 눈앞에 메두사의 머리를 들이댔고, 결국 피네우스 역시 겁에 질린 표정 그대로 돌로 굳어버리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14][6]
참조
[1]
간행물
Harvtxt, Euripides, Bibliotheca, Scholia, Aeschylus, Suppliants, Nonnus, Dionysiaca
https://www.perseus.[...]
[2]
간행물
Harvtxt
[3]
웹사이트
Metamorphoses
http://www.poetryint[...]
[4]
서적
Metamorphoses
http://www.poetryint[...]
[5]
서적
Metamorphoses
http://www.poetryint[...]
[6]
서적
Metamorphoses
http://www.poetryint[...]
[7]
서적
Bibliotheca
https://www.perseus.[...]
[8]
간행물
Harvtxt, Euripides, Bibliotheca, Scholia, Aeschylus, Suppliants, Nonnus, Dionysiaca
https://www.perseus.[...]
[9]
웹사이트
Bibliotheca
https://www.perseus.[...]
[10]
간행물
Harvtxt
[11]
웹사이트
Metamorphoses
http://www.poetryint[...]
[12]
서적
Met
http://www.poetryint[...]
[13]
서적
Met
http://www.poetryint[...]
[14]
서적
Met
http://www.poetry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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