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다케노리

2. 선수 경력

하야시는 1980년 10월 14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태어났다.^[1] 다키가와 제2 고등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던 1997년, 1998년에 2년 연속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1998년도 대회에서는 당시 대회 타이 기록인 통산 8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1999년에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에 입단^[4]했다. 주로 슈퍼 서브로 활약했다. 2003년에 감독으로 취임한 이비차 오심은 하야시의 재능을 "일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스트라이커"라고 평가^[5]하는 한편, 체력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는데, 2005년 J1 제23절 도쿄 베르디 1969전에서 6년 만에 풀 출전하여 결승 골을 넣은 것을 "세계의 기적"이라고 불렀다.

2006년, "슈퍼 서브가 아닌, 선발로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교토 퍼플 상가로 완전 이적했다. 이 때 제프의 클럽 하우스 내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한마디 메시지를 적어두었으며, 이적에 대한 코멘트를 자필 메시지로 남기는 등, 선수, 관계자, 서포터에게 감사를 표했다. 2007년에는 주빌로 이와타로 임대 이적했지만, 여기에서도 "교토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목표는 선발입니다"라고 코멘트했다.

2009년, J1 제30절 교토 상가 FC vs.오이타 트리니타의 경기에서 넣은 동점골로, 오이타의 J2 강등이 결정되었다.

2010년, 전신인 후루카와 전기 시대를 포함하여 처음으로 2부(J2)로 강등된 제프에 5년 만에 복귀했지만, 2010년, 2011년 모두 무득점으로 끝나 2011년 오프에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2012년 3월,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BEC 테로 사사나 FC에 입단했지만^[6], 6월 1일자로 퇴단이 발표되었다^[7]。

그 후에는 무소속 상태였지만, 2012년 7월 30일에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이 발표되어 J리그에 복귀했다. 리그전에서는 5경기 무득점으로 끝났지만, 친정팀 제프와의 대결이 된 11월 23일의 J1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후반 41분에 결승 골을 넣어, 클럽을 4년 만의 J1 복귀로 이끌었다. 2009년 J1 제30절, 교토전에서 오이타의 J2 강등을 결정짓는 동점골을 넣었던 하야시는, "오이타에 입단한 이후, 자신의 골로 J1으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해왔다."라고 코멘트했다.

2013년 11월 28일, 계약 만료로 퇴단이 발표되었다.

2016년 11월 1일, 이시카와현 시카정의 지역 부흥 협력대 대원으로 위촉되어, 스포츠 지도원으로서 시카 중학교 축구부 외부 코치로 취임했지만, 2017년 1월 25일에 지역 부흥 협력대를 중도 퇴임했다. 이유를 "가정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클럽 경력'''

• 니나 FC (나라 시립 니나 초등학교)
• 1993년 - 1995년 나라 시립 니나 중학교
• 1996년 - 1998년 타키가와 제2 고등학교
• 1999년 - 2005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지바
• 2006년 - 2009년 교토 퍼플 상가/교토 상가 FC
• * 2007년 주빌로 이와타(기간 한정 이적)
• 2010년 - 2011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지바
• 2012년 - 같은 해 6월 BEC 테로 사사나 FC
• 2012년 8월 - 2013년 오이타 트리니타

• 1999년 U-20 일본 대표

2. 1. 클럽 경력

2. 2. 국가대표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