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뉴질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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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계 뉴질랜드인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후손을 의미한다. 1990년대 이민 정책 변화로 한국인 이민이 급증하여, 2018년 인구 조사에서 35,664명으로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0.8%를 차지했다. 오클랜드 지역에 가장 많은 한국계 뉴질랜드인이 거주하며, 기독교 신자가 다수를 이룬다. 멜리사 리, 대니 리, 리디아 고, 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인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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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뉴질랜드인 | |
---|---|
일반 정보 | |
인구 | 35,664 (2018년) |
주요 거주 지역 | 오클랜드 |
언어 | 한국어, 영어 |
종교 | 기독교 57.0% |
관련 민족 | 해외 거주 한국인 |
명칭 (한국어) | |
한글 | 한국계 뉴질랜드인 |
다른 명칭 | 재뉴질랜드 한국인, 재뉴질랜드 교민, 코위 (Korean Kiwi) |
2. 이주 역사
뉴질랜드의 한국인 인구는 뉴질랜드의 이민 정책에 영향을 받았다. 1987년 정책 변경 전까지는 특히 영연방 국가 출신을 포함한 영어를 사용하는 이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졌다.[6] 1991년에는 교육, 직업, 재산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잠재적 이민자를 점수화하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었다. 이는 한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는 것을 훨씬 쉽게 만들었고, 한국계 뉴질랜드인의 수를 급격히 증가시켰다.[6]
2018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한국계 뉴질랜드인은 35,664명으로,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0.8%를 차지했다.[1] 이는 2013년 인구 조사 이후 5,493명(18.2%), 2006년 인구 조사 이후 4,872명(15.8%) 증가한 것이다.[1] 2013년과 2018년 인구 조사 사이의 증가분 중 일부는 뉴질랜드 통계청이 응답률 감소를 줄이기 위해 2018년 인구 조사 데이터에 이전 인구 조사, 행정 데이터 및 추정 등 다른 출처의 민족성 데이터를 추가한 데 기인했다.[1]
자녀에게 영어권 국가에서 덜 경쟁적인 교육 환경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려는 욕구는 한국인의 뉴질랜드 이주의 주요 동기이다.[7] 2001년 기준 뉴질랜드에서 중등 또는 고등 교육을 받는 한국인 7,696명 중 50%가 제2 언어로서의 영어를 공부하고 있었다.[13] 어린 나이에 이주한 1.5세대 한국인은 부모가 어느 지역에 정착했는지에 관계없이 영어로의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만, 16세 이상에 이주한 사람들 중 웰링턴 거주자들 또한 영어를 훨씬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고,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한국어를 선호하는 언어로 유지했다.[2][15] 1996년 인구 조사에서 한국인의 40.7%가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답했는데, 이는 어떤 집단보다 높은 비율이었다. 그러나 2001년 인구 조사에서는 남성의 경우 21%, 여성의 경우 27%로 감소했다.[8]
뉴질랜드 한인의 70%는 기독교 신자이며, 약 20%는 종교가 없다고 답했다. 불교 신자는 약 5%에 불과하다.[13] 한 기독교 신문은 전체 한인의 약 35~40%가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활동적인 기독교인"이며, 대부분 뉴질랜드 내 100여 개의 한인 교회 중 한 곳에 출석한다고 추정한다.[18] 뉴질랜드 한인 기독교인은 주로 장로교 교단에 속하며, 일부는 침례교 신자이기도 하다. 언어 장벽과 교회 내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인 기독교인들은 비한인 교회에 덜 출석한다. 한인 교회에서는 목사의 권위가 훨씬 더 높으며, 많은 교회가 새벽 5시부터 새벽 기도를 시작한다. 뉴질랜드 한인 기독교인들은 한국어로 발행되는 주간 기독교 신문의 서비스를 받으며, 이 신문은 3,500부의 발행 부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신문은 종교 문제뿐만 아니라 이민법 및 부동산 소유와 같은 이민자들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도 다룬다.[19]
1986년에는 뉴질랜드에 426명의 한국인이 있었지만, 1991년에는 903명으로 두 배로 증가했으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인구 증가가 가속화되었다. 1992년에는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약 3,000명의 한국계 인구가 뉴질랜드에 있었고, 1996년 인구 조사 시점에는 그들의 인구가 12,657명으로 네 배나 증가하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 집단이 되었다.[7][8] 그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어 2001년까지 한국인 인구는 50%만 더 증가했다.[7][8] 따라서, 21세기 초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의 대다수는 대한민국 출생의 귀화 시민 또는 영주권자이다.
3. 인구 통계
여성은 18,933명, 남성은 16,731명으로 성비는 여성 1명당 남성 0.884명이었다.[1] 중간 연령은 33.2세였으며(뉴질랜드 전체는 37.4세), 연령대별 인구는 다음과 같다.[1]연령대 인구 (명) 비율 (%) 15세 미만 6,297 17.7 15~29세 9,711 27.2 30~64세 17,709 49.7 65세 이상 1,947 5.5
한국계 뉴질랜드인의 70.2%가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했으며, 15.8%는 오클랜드 지역 외의 북섬에, 14.0%는 남섬에 거주했다.[1] 오클랜드 내에서는 어퍼 하버 지역 위원회 지역에 6.9%로 가장 많이 거주했고, 데본포트-타카푸나 지역 위원회 (5.1%), 카이파티키 지역 위원회 (3.6%) 순으로 밀집도가 높았다.[1] 크라이스트처치시는 오클랜드 외 지역에서 한국인 밀집도가 가장 높아 0.9%를 기록했다.[1] 그레이트 배리어 섬, 오토로항가 구, 오포티키, 센트럴 혹스 베이 구, 카터턴, 사우스 와이라라파 구, 채텀 제도의 7개 지역에서는 한국인이 한 명도 기록되지 않았다.[1]
해외 출생 한국계 뉴질랜드인의 비율은 85.3%로, 전체 민족의 27.1%에 비해 높았다.[1]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한국계 뉴질랜드인 중 73.9%가 30세 미만이었다.[1]
2018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한국계 뉴질랜드인의 76.3%가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뉴질랜드 전체의 95.4%에 비해 낮은 수치였다.[1]
15세 미만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의 수가 남성보다 많았으며, 특히 25~39세 연령대에서 여성 100명당 남성은 71명으로 성비 불균형이 가장 심했다.[1] 이러한 성비 불균형은 주로 기러기 아빠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이는 중국계 뉴질랜드인과 다른 국가의 한국인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기러기 아빠 현상은 이민 후 소득이 감소한 남편이 출신 국가로 돌아가고 아내와 자녀는 목적지에 남아 있는 현상을 말한다.[1]
4. 교육 및 언어 문제
뉴질랜드 한인들은 귀국 여행이나 전화, 이메일과 같은 기술을 통해 모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1998년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한인들이 해외 여행을 떠날 때 61%가 한국을 방문했다. 호주와 일본이 그다음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였다.[16] 또한, 젊은 뉴질랜드 한인들은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싸이월드와 카카오톡과 같은 한국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 한인들은 미국계 한국인보다 훨씬 더 뛰어난 한국어 구사 능력을 유지하게 되었다.[17]
5. 종교
6. 저명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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