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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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한국종합기술금융(약칭 KTB)은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여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대한민국의 국영 기업입니다.
설립 배경 및 목적:
-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법(특별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습니다.
- 기업의 기술 개발, 기업화 및 성장에 필요한 투자 및 융자를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주요 연혁:
- 1981년 5월 1일: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 신설 (자본금 150억원)
- 1992년 7월 1일: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를 폐지하고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 설립
- 1999년 2월 8일: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법 개정으로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 폐지
- 2000년 3월 29일: KTB네트워크로 변경
주요 업무:
- 기업의 기술개발, 기업화 및 성장에 필요한 투자 및 융자
- 기업에 대한 기술 및 경영 지도
- 기술개발금융채권 및 기술개발복권 발행
- 각종 기금, 금융기관 등으로부터의 자금 조달 및 차입
민영화:
- 2000년에 민영화되었습니다.
- 민영화 과정에서 KTB네트워크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현재:
- KTB투자증권, KTB네트워크 등의 계열사를 둔 KTB금융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 KTB투자증권은 2022년에 '다올'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종합기술금융은 벤처 기업 투자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 기관이었으며, 민영화 이후에도 벤처 캐피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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