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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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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시준은 한국 독립운동사와 임시정부를 전공한 사학자이며, 독립기념관 관장이다. 단국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강사, 한국민족운동사연구회 연구간사,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장, 동양학연구원 원장, 백범학술원 원장 등을 지냈으며, 독립유공자 공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광복군연구》, 《광복의 역사인물》 등이 있다. 그는 독립운동사 연구 및 역사 정의 확립을 위해 활동하며, 건국절 논란을 비판하는 등 역사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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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한시준
한시준 교수
분야역사학
출생일1954년 2월 10일 (69세)
출생지대한민국 경기도 여주
직업단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원장 (사학자 겸 대학 교수)
학력
학사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문학사
석사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한국사 문학석사
박사인하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한국사 문학박사
경력
주요 경력한국근현대사학회장
중국 푸단 대학교 방문교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장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원장
단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역사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장

2. 학력

3. 경력

1982년부터 1988년까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및 인문과학대학 역사학과 강사로 활동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는 한국민족운동사연구회 연구간사를 맡았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중국 상해 푸단 대학(복단대학) 방문교수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과 단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2015년까지 단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동 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독립기념관 관장을 맡고 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백범학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이사, 문화재청 근대문화재 분과 위원,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이사를 역임하고있다.

4. 저서


  • 1993년 《한국광복군연구》(일조각)를 출간하였다.
  • 1995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좌우합작운동(공저)》(한울아카데미)을 출간하였다.
  • 1999년 《광복의 역사인물》(연합뉴스(연합통신))을 출간하였다.
  • 2001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전지 현황(공저)》(범우사)을 출간하였다.
  • 2002년 《이봉창의사와 한국독립운동(공저)》(단국대학교출판부)을 출간하였다.
  • 2005년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삶과 민족운동(공저)》(경인문화사)을 출간하였다.
  • 2006년 《황학수 - 대한제국군에서 한국 광복군까지》(역사공간)을 출간하였다.
  • 2006년 《의회정치의 기틀을 마련한 홍진》(탐구당)을 출간하였다.
  • 2007년 《이자해 자전》(국가보훈처)을 출간하였다.
  • 200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 중경시기》(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을 출간하였다.
  • 2010년 《세계속의 한국(공저)》(단국대학교출판부)을 출간하였다.
  • 2010년 《단재 신채호의 사상과 민족운동(공저)》(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을 출간하였다.
  • 2010년 《Breve historia de la República de Corea(간추린 한국사 - 스페인어판)》(단국대학교출판부)을 출간하였다.
  • 2012년 《역사에서 찾는 지도자의 자격(공저)》(꿈결)을 출간하였다.
  • 2012년 《한눈에 읽는 파노라마 한국사》(노스보스)을 출간하였다.
  • 2013년 《세계속의 한국 - 교류와 소통의 역사(공저)》(단국대학교출판부)을 출간하였다.
  • 2014년 《범정 장형의 독립운동과 단국대학 설립(공저)》(단국대학교출판부)을 출간하였다.

5. 활동

한시준은 2012년 1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1주년 기념식’에서 ‘대일선전포고와 광복군의 대일전쟁 수행’이란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며, “독립운동단체, 관련 학술단체들이 힘을 합쳐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들에 대응해 역사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1]

“광복 후 결성된 반민특위(반민족행위처벌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친일·반민족세력에 의해 와해됐고, 지금도 여전히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세력들이 독립운동세력을 공격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1]

한시준은 이날 강연에서 최근 뉴라이트 소속 교수가 광복회를 비난한 글을 모 언론에 기고한 사실을 언급하며,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

또한 “지난 2008년, 광복절을 건국 60주년으로 바꿔서 기념하고자 한 것은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독립운동세력을 공격하는 반민족세력들의 교묘한 논리에 상당수 국민들도 넘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1]

5. 1. 독립운동사 연구 및 역사 정의 확립 활동

한시준은 2012년 1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1주년 기념식’에서 ‘대일선전포고와 광복군의 대일전쟁 수행’이란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며, “독립운동단체, 관련 학술단체들이 힘을 합쳐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들에 대응해 역사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1]

“광복 후 결성된 반민특위(반민족행위처벌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친일·반민족세력에 의해 와해됐고, 지금도 여전히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세력들이 독립운동세력을 공격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1]

한시준은 이날 강연에서 최근 뉴라이트 소속 교수가 광복회를 비난한 글을 모 언론에 기고한 사실을 언급하며,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

또한 “지난 2008년, 광복절을 건국 60주년으로 바꿔서 기념하고자 한 것은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독립운동세력을 공격하는 반민족세력들의 교묘한 논리에 상당수 국민들도 넘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1]

5. 2. 건국절 논란 비판

한시준은 한국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역사를 전공한 사학자로 2006년부터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과 백범학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2] 한시준은 '대한민국 건국 89주년 학술회의'에 참가해 ‘건국 60주년론’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폄하했다.[2]

한시준은 “이승만 정권 때는 백범의 묘소가 있는 효창원 일대를 불도저로 밀고 효창운동장을 만들어 당시 김창숙 선생 등이 강하게 반발했다”며 “독립투쟁과 통일의 상징 인물인 백범에 대한 반민족·반통일 세력의 흠집내기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2] 또한 이승만을 민족의 최고 지도자로 떠받드는 것은 민족을 욕보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3]

한시준에 따르면, 이승만임정 출범 때와 1948년에 각각 대통령이 되었는데, 30년 간격으로 대통령이 된 이는 이승만이 유일하다. 그러나 그는 1925년 임시정부 시절 의정원(현재의 국회)에서 탄핵을 당했고, 1960년에는 4·19 혁명으로 다시 물러났다. 한시준은 이처럼 두 번 다 제 역할을 못해서 쫓겨난 사람을 민족 지도자로 삼는 것은 그를 쫓아낸 국민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하며, 4·19 혁명 세대가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3]

5. 3. 기타 활동

한시준은 2012년 1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1주년 기념식’에서 ‘대일선전포고와 광복군의 대일전쟁 수행’이란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1] 이 강연에서 독립운동단체와 관련 학술단체들이 협력하여 역사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1]

한시준은 광복 후 결성된 반민특위 활동이 친일, 반민족세력에 의해 와해되었고, 지금도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세력들이 독립운동세력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1] 또한 뉴라이트 소속 교수가 광복회를 비난한 사실을 언급하며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

그는 2008년 광복절을 건국 60주년으로 바꿔서 기념하고자 한 것은 독립운동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며, 독립운동세력을 공격하는 반민족세력들의 논리에 국민들이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1]

6. 수상

참조

[1] 뉴스 "역사 정의 바로 세워야 한다”, 한시준 교수 “여전히 반민족세력이 독립운동세력 공격하고 있다” https://web.archive.[...] 재외동포신문 2013-08-09
[2] 뉴스 무덤 속 씁쓸함…백범 ‘수난시대’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8-09
[3] 뉴스 한시준 교수 “왜곡된 건국론에 역사논리도 없어”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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