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돈균

1. 본문

함돈균은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이자 작가, 러닝디자이너입니다. 1973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6년 '문예중앙'에 평론 '아이들, 가족 삼각형의 비밀을 폭로하다'를 발표하며 비평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경력 및 활동:

• 문학 평론가: 2009년 제4회 김달진문학상(젊은비평가상)을 수상했습니다.
• 작가: '얼굴 없는 노래',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 '예외들', '사물의 철학', '순간의 철학', '코끼리를 삼킨 사물들', '사랑은 잠들지 못한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 교육자: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여러 대학에서 문학, 철학, 인문 고전을 강의했습니다.
• 러닝 디자이너: 문학평론가에서 문명비평가, 교육자에서 미래교육의 러닝디자이너, 문학연구자에서 인문운동가로 변화해왔습니다.
• 사회 디자인: 실천적 생각발명그룹 '시민행성'을 만들고 운영했으며, 미래학교 '미지행'의 디자인 및 설립을 위한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현재 사회디자인학교 미지행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