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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버트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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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슨 버트위슬은 1934년 랭커셔주에서 태어나 2022년 사망한 영국의 작곡가이다. 그는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으로 왕립 맨체스터 음악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 등과 함께 '맨체스터 악파'를 결성했다. 오페라 《펀치와 주디》, 관현악 작품 《시간의 승리》 등을 통해 명성을 얻었으며, 영화 음악, 국립극장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1988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01년 명예 동반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그의 음악은 특정 학파에 얽매이지 않고, 독창적인 어법으로 복잡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다양한 오페라와 관현악 작품, 실내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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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버트위슬
기본 정보
해리슨 버트위슬
2008년, 해리슨 버트위슬
출생일1934년 7월 15일
출생지애크링턴, 잉글랜드
사망일2022년 4월 18일
사망지메어, 윌트셔, 잉글랜드
국적영국
활동 분야작곡가
학력
모교왕립 맨체스터 음악 대학
음악 활동
장르현대
작품 목록작품 목록
개인 정보
자녀3명 ( 애덤, 사일러스 포함)
경력
수상 및 서훈
기타

2. 생애와 경력

해리슨 버트위슬은 1934년 랭커셔주 애크링턴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1]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7세 때 클라리넷을 사주었고, 지역 악대 지휘자에게 레슨을 받도록 했다.[1] 그는 애크링턴 문법학교에 다녔다.[3] 어린 시절 대부분을 고향 근처 시골을 돌아다니며 보냈고, 현대 기술이 자연을 파괴하는 것에 대한 좌절감은 그의 후기 작품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4] 아마추어 연극 세트 제작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드라마를 상상하는 것도 어린 시절 활동 중 하나였다.[5] 버트위슬은 지역 군악대와 길버트 앤 설리번 작품, 지역 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 공연에 반주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할 정도로 성장했다.[1] 이 무렵부터 작곡을 시작했지만, 훗날 자신의 초기 작품을 "랄프 본 윌리엄스 이하 수준"이라고 묘사했다.

1952년, 왕립 맨체스터 음악대학에 클라리넷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 알렉산더 고어, 존 오그던, 엘가 하워스 등을 만났다.[20] 이들은 함께 "맨체스터 악파"를 결성하여 주로 음악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55년부터 1957년까지는 오스웨스트리에 주둔한 왕립 포병 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6][7]

1962년부터 1965년까지 크랜본 체이스 스쿨에서 음악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하크니스 펠로우십 장학금으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수학했다.[20]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스티븐 프러슬린의 대본으로 오페라 ''펀치와 주디''를 완성, 올드버러 축제에서 초연했다.[20] 벤자민 브리튼이 중간 휴식 시간에 자리를 떴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8] 파격적인 이 작품은 ''앙상블을 위한 시'', 피터르 브뤼헐의 목판화에서 영감을 받은 관현악 작품 ''시간의 승리''와 함께 버트위슬의 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8]

1972년 숀 코네리 주연의 영화 ''범죄''의 음악을 작곡했으나, 이는 그의 유일한 영화 음악으로 남았다.[9] 1975년 왕립 국립극장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여 1983년까지 재직했다.[8] 1988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01년 명예 동반자 훈장을 받았다.[8] 1994년부터 2001년까지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헨리 퍼셀 작곡 교수를 역임했다. 1987년 오페라 ''오르페우스의 가면''으로 루이빌 대학교의 그라웨마이어 음악 작곡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994년 ''가웨인'' 공연 시위[11]와 1995년 색소폰 협주곡 ''패닉''의 프롬즈의 마지막 밤 초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1995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했다.[14] 2006년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에서 팝 음악가들의 연주를 비판하기도 했다.[15]

피에르 불레즈, 앤드류 데이비스 경, 다니엘 바렌보임, 크리스토프 폰 도나니, 올리버 크누센[20], 사이먼 래틀[22] 등 유명 지휘자들과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피에르-로랑 에마르[20] 등 연주자들이 그의 작품을 연주했다. 랭커셔주 아크링턴 출생으로, 알렉산더 게일(Alexander Goehr), 존 오그던(John Ogdon),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Peter Maxwell Davies), 엘가 하워스(Elgar Howarth)와 함께 "맨체스터 학파"를 결성했다. 1990년대 이후 국제적인 거장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2012년 타케미츠 토루(武満徹) 작곡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58년 가수 쉴라 듀프와 결혼하여[4] 아담[18]과 실라스[20][19]를 포함한 세 아들을 두었다.[4] 2012년 아내와 사별했다.[4] 2021년 뇌졸중을 겪었고, 2022년 4월 18일 윌트셔주 미어 자택에서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20][21]

2. 1. 초기 생애

해리슨 버트위슬은 1934년 랭커셔 주 애크링턴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1]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7세 때 클라리넷을 사주었고, 지역 악대 지휘자에게 레슨을 받도록 했다.[1] 그는 애크링턴 문법학교에 다녔다.[3] 어린 시절 대부분을 고향 근처 시골을 돌아다니며 보냈고, 현대 기술이 자연을 파괴하는 것에 대한 좌절감은 그의 후기 작품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4] 아마추어 연극 세트 제작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드라마를 상상하는 것도 어린 시절 활동 중 하나였다.[5] 버트위슬은 지역 군악대와 길버트 앤 설리번 작품, 지역 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 공연에 반주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할 정도로 성장했다.[1] 이 무렵부터 작곡을 시작했지만, 훗날 자신의 초기 작품을 "랄프 본 윌리엄스 이하 수준"이라고 묘사했다.

1952년, 왕립 맨체스터 음악대학에 클라리넷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 알렉산더 고어, 존 오그던, 엘가 하워스 등을 만났다.[20] 이들은 함께 "맨체스터 악파"를 결성하여 주로 음악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55년부터 1957년까지는 오스웨스트리에 주둔한 왕립 포병 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6][7]

2. 2. 작곡 경력

해리슨 버트위슬은 1962년부터 1965년까지 크랜본 체이스 스쿨에서 음악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하크니스 펠로우십 장학금으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수학했다.[20]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스티븐 프러슬린의 대본으로 오페라 ''펀치와 주디''를 완성, 올드버러 축제에서 초연했다.[20] 벤자민 브리튼이 중간 휴식 시간에 자리를 떴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8] 파격적인 이 작품은 ''앙상블을 위한 시'', 피터르 브뤼헐의 목판화에서 영감을 받은 관현악 작품 ''시간의 승리''와 함께 버트위슬의 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8]

1972년 숀 코네리 주연의 영화 ''범죄''의 음악을 작곡했으나, 이는 그의 유일한 영화 음악으로 남았다.[9] 1975년 왕립 국립극장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여 1983년까지 재직했다.[8] 1988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01년 명예 동반자 훈장을 받았다.[8] 1994년부터 2001년까지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헨리 퍼셀 작곡 교수를 역임했다. 1987년 오페라 ''오르페우스의 가면''으로 루이빌 대학교의 그라웨마이어 음악 작곡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994년 ''가웨인'' 공연 시위[11]와 1995년 색소폰 협주곡 ''패닉''의 프롬즈의 마지막 밤 초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1995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했다.[14] 2006년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에서 팝 음악가들의 연주를 비판하기도 했다.[15]

피에르 불레즈, 앤드류 데이비스 경, 다니엘 바렌보임, 크리스토프 폰 도나니, 올리버 크누센[20], 사이먼 래틀[22] 등 유명 지휘자들과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피에르-로랑 에마르[20] 등 연주자들이 그의 작품을 연주했다. 랭커셔주 아크링턴 출생으로, 알렉산더 게일(Alexander Goehr), 존 오그던(John Ogdon),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Peter Maxwell Davies), 엘가 하워스(Elgar Howarth)와 함께 "맨체스터 학파"를 결성했다. 1990년대 이후 국제적인 거장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2012년 타케미츠 토루(武満徹) 작곡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2. 3. 사생활

해리슨 버트위슬은 1958년 가수 쉴라 듀프와 결혼하여[4] 아담[18]과 실라스[20][19]를 포함한 세 아들을 두었다.[4] 2012년 아내와 사별했다.[4] 2021년 뇌졸중을 겪었고, 2022년 4월 18일 윌트셔주 미어 자택에서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20][21]

3. 음악적 특징

특수 연주법은 적고, 무조이지만 선율, 리듬, 반복 진행을 주저 없이 사용한다. 영어 위키피디아에는 "그의 작풍을 특정한 악파나 운동으로 묶기는 어렵다"라고 적혀 있지만, 그것은 버트위슬의 시각이 항상 카논(canon)이나 리체르카레(ricercar) 등의 대위법적인 조형 감각에 놓여 있으면서도 20세기의 모든 어법을 참고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당시의 전위를 참고한 듣기 어려운 음 선택이 이루어지면서도, 음색적으로 경질적이고 밝기 때문에 왠지 팝처럼 들리는 독특한 극음악이었지만, 1970년대부터 전위가 저조해짐에 따라 클래식적인 음 선택과 박절 감각으로 즉시 회귀했다. 1978년의 「Carmen Arcadiae Mechanicae Perpetuum」은 전향 후 작품의 첫 번째 예이다. 2003년에 확정고가 출판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티포니즈」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임을 가능한 한 기피했다[37]고 여겨지지만, 복잡한 변박자와 빠른 리듬을 이용한 마지막 부분은 낭만파의 협주적 소나타 형식의 재해석처럼 들린다.

덧붙여, A관도 B♭관도 아닌 C관 현대 클라리넷을 악기 편성에 의도적으로 사용한[38] 것은 버트위슬이 처음이지만, 클라리넷 연주자의 실력이 향상된 것과 추가 키의 개혁도 있어 현재는 C관을 많이 사용하는 작곡가는 아니다.

3. 1. 스타일

해리슨 버트위슬의 음악은 특정 학파나 사조로 규정하기 어렵다. 한동안 그는 버트위슬, 괴르, 데이비스를 언급하기 위해 제2 빈 악파와 평행을 이루는 문구인 맨체스터 학파에 속한 것으로 설명되었다.[42] 버트위슬의 음악은 복잡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쓰여졌지만 명확하고 독특한 목소리를 지녔으며, "음향적인 과감함"으로 묘사된다.[42]

초기에는 스트라빈스키메시앙의 영향을 받아 음향 블록의 병치, 오스티나토 기법, 의식적인 느낌을 특징으로 했다.[22] 그의 음향 블록 병치 기법은 바레즈의 기법과 비교되기도 한다. 젊은 시절 불레즈 ( ''Le Marteau sans maître'' )와 슈토크하우젠 ( ''Zeitmaße'' and ''Gruppen'' )의 작품을 듣는 것도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슈토크하우젠은 그의 목관 5중주인 ''Refrains and Choruses'' (1957)에 영향을 미쳤다.

버트위슬은 점차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어법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의 음악은 종종 연극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소나타 형식과 같은 고전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드라마와 같은 구성을 취한다. ''Secret Theatre'' (1984)에서는 다양한 악기들이 극중 등장인물들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며, 여러 연주자들이 독주자로서 연주하기 위해 앙상블에서 나와 따로 섰다가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44]

1970년대부터 전위가 저조해짐에 따라 클래식적인 음 선택과 박절 감각으로 회귀했다. 1978년의 「Carmen Arcadiae Mechanicae Perpetuum」은 이러한 전향 후 작품의 첫 번째 예이다. 2003년에 확정고가 출판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티포니즈」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임을 가능한 한 기피했지만,[37] 복잡한 변박자와 빠른 리듬을 이용한 마지막 부분은 낭만파의 협주적 소나타 형식의 재해석처럼 들린다.

3. 2. 주요 작품 경향

해리슨 버트위슬의 음악은 특정 유파나 사조로 분류하기 어렵다.[42] 한때 그는 맨체스터 악파로 불리기도 했지만, 그의 음악은 복잡하면서도 현대적인 방식으로 쓰였으며, "음의 뻔뻔함"으로 묘사될 만큼 독특하다.[42]

초기 작품은 스트라빈스키메시앙의 영향을 받았으며, 음향 블록을 병치하는 기법은 바레즈와 비교되기도 한다. 젊은 시절 불레즈슈토크하우젠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특히 슈토크하우젠은 그의 목관 5중주 ''Refrains and Choruses''(1957)에 영향을 주었다. 초기 작품은 오스티나토를 자주 사용했고 의식적인 느낌을 주었으나, 후기에는 이러한 경향이 감소했다.[43]

버트위슬의 음악은 소나타 형식과 같은 고전 형식을 따르지 않고 드라마처럼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악기들이 극중 인물처럼 묘사되기도 하는데, ''Secret Theatre''(1984)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이 작품에서 기악 연주자들은 독주자로서 앙상블에서 나와 따로 연주하다가 다시 그룹으로 돌아간다.[44]

그는 특수 연주법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무조음악 속에서도 선율, 리듬, 반복 진행을 사용했다. 1970년대부터는 클래식한 음 선택과 박자 감각을 회복했으며, ''Carmen Arcadiae Mechanicae Perpetuum''(1978)은 이러한 전환 후 첫 작품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티포니즈''(2003)에서는 복잡한 변박자와 빠른 리듬을 사용한 마지막 부분이 낭만파 협주곡의 소나타 형식을 재해석한 것처럼 들린다.[37]

버트위슬은 C관 현대 클라리넷을 악보에 의도적으로 사용한 첫 작곡가이다.[38]

4. 주요 작품 목록

해리슨 버트위슬은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작곡했다. 1967년 초연된 펀치와 주디를 시작으로, 1984년에는 오르페우스의 가면을 발표했는데, 이 작품은 오페라와 테이프를 결합한 형태로 1987년 그로마이어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는 실내 오페라 양탄테테라, 기계적 목가를 작곡했다. 1990년에는 가웨인, 1994년에는 두 번째 미세스 콩을 발표했다. 2000년에는 오페라와 테이프를 위한 최후의 만찬을 작곡했고, 2004년에는 실내 오페라 이오의 수난을 발표했다. 2008년에는 미노타우로스를 초연했다. 2009년에는 실내 오페라 복도를 작곡했고, 2014-15년에는 치료를 작곡했다.

해리슨 버트위슬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위한 작품을 작곡했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하프와 현악4중주를 위한 ''트라고에디아'' (1965), 극적 목가 ''그린우드 옆에서'' (1968-69),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간의 승리'' (1971), 영국식 브라스 밴드를 위한 ''그림스소프 아리아'' (1973),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버리 에어'' (1976-77), 실내합주를 위한 ''비밀 극장'' (1984), 오케스트라를 위한 ''어스 댄스'' (1986),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티포니'' (1992), 알토 색소폰, 재즈 드럼 키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황'' (1995), 현악4중주를 위한 ''9개의 악장''과 ''첼란의 9개의 설정''이 교차하는 ''펄스 섀도우'' (1989-96),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도끼 매뉴얼'' (2000), 두 명의 지휘자를 포함한 대규모 합주를 위한 ''테세우스 게임'' (2002), 두 명의 가수와 합주를 위한 장면 ''복도'' (2009), 극적 칸타타 ''엔젤 파이터'' (2010),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009-10), 가브리엘리의 대위법 음악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합주단을 위한 ''깨진 이미지 안에서'' (2011) 등이 있다.

4. 1. 오페라

해리슨 버트위슬은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작곡했다. 1967년 초연된 펀치와 주디를 시작으로, 1984년에는 오르페우스의 가면을 발표했는데, 이 작품은 오페라와 테이프를 결합한 형태로 1987년 그로마이어상을 수상했다. 1986년에는 실내 오페라 양탄테테라, 기계적 목가를 작곡했다. 1990년에는 가웨인, 1994년에는 두 번째 미세스 콩을 발표했다. 2000년에는 오페라와 테이프를 위한 최후의 만찬을 작곡했고, 2004년에는 실내 오페라 이오의 수난을 발표했다. 2008년에는 미노타우로스를 초연했다. 2009년에는 실내 오페라 복도를 작곡했고, 2014-15년에는 치료를 작곡했다.

4. 2. 기타

해리슨 버트위슬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위한 작품을 작곡했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하프와 현악4중주를 위한 ''트라고에디아'' (1965), 극적 목가 ''그린우드 옆에서'' (1968-69),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간의 승리'' (1971), 영국식 브라스 밴드를 위한 ''그림스소프 아리아'' (1973),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실버리 에어'' (1976-77), 실내합주를 위한 ''비밀 극장'' (1984), 오케스트라를 위한 ''어스 댄스'' (1986),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티포니'' (1992), 알토 색소폰, 재즈 드럼 키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황'' (1995), 현악4중주를 위한 ''9개의 악장''과 ''첼란의 9개의 설정''이 교차하는 ''펄스 섀도우'' (1989-96),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도끼 매뉴얼'' (2000), 두 명의 지휘자를 포함한 대규모 합주를 위한 ''테세우스 게임'' (2002), 두 명의 가수와 합주를 위한 장면 ''복도'' (2009), 극적 칸타타 ''엔젤 파이터'' (2010),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009-10), 가브리엘리의 대위법 음악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합주단을 위한 ''깨진 이미지 안에서'' (2011) 등이 있다.

5. 수상 및 서훈


  • 1986년 루이빌 대학교 그레이미어 음악 작곡상을 수상하였다.[24]
  • 1986년 프랑스 문화부 예술문학훈장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다.[20]
  • 1988년 여왕 생일 서훈에서 기사 작위(Knight Bachelor)를 서임받았다.[20][24]
  • 1989년 왕립 노던 음악대학 펠로우(FRNCM)가 되었다.[25][26]
  • 1994년 왕립 예술원 명예 펠로우가 되었다.[27]
  • 1995년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하였다.[24]
  • 2001년 신년 서훈에서 명예 동반자 훈장(CH)을 서임받았다.[20]
  • 2003년 런던 왕립 필하모닉 협회 음악상(대규모 작곡 부문)을 수상하였다.[24]
  • 2007년 미국 예술 문학 아카데미 외국 명예 회원이 되었다.[28]
  • 2015년 위후리 시벨리우스 상을 수상하였다.[24]

5. 1. 명예 박사 학위

해리슨 버트위슬은 1994년 서섹스 대학교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받았다.[29] 1996년에는 시티, 런던 대학교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받았다.[30] 2008년 런던 대학교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31], 2010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받았다.[32] 2013년에는 배스 스파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33] 2014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34], 에지힐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35]

참조

[1] 뉴스 Harrison Birtwistle, Fiercely Modernist Composer, Dies at 87 https://www.nytimes.[...] 2022-04-18
[2] 뉴스 The best classical music works of the 21st century https://www.theguard[...] 2021-05-31
[3] 웹사이트 'How that music was created remains to me a complete mystery': John Tomlinson on fellow Lancastrian Harrison Birtwistle https://theartsdesk.[...] 2024-11-25
[4] 뉴스 Sir Harrison Birtwistle obituary https://www.theguard[...] 2022-04-18
[5] 뉴스 Harrison Birtwistle: an utterly distinctive composer who wrote music of delicate beauty https://www.theguard[...] 2022-04-18
[6] 서적 Musical Encounters London 2018
[7] 웹사이트 Harrison Birtwistle, Fiercely Modernist Composer, Dies at 87 https://www.nytimes.[...] 2024-05-25
[8] 뉴스 Composer Harrison Birtwistle dies aged 87 https://www.theguard[...] 2022-04-19
[9] 웹사이트 Full Cast and Crew list of the movie 'The Offence' provided by IMDb https://www.imdb.com[...] IMDb
[10] 웹사이트 1987 – Harrison Birtwistle – Grawemeyer Awards http://grawemeyer.or[...] 2022-03-27
[11] 웹사이트 First Night: Hecklers lose their first night joust: Gawain / The Hecklers Royal Opera House https://www.independ[...] 2022-04-18
[12] 웹사이트 Panic at the Proms http://www.theguardi[...] 2022-04-18
[13] 웹사이트 Harrison Birtwistle: the welcome return of a Proms maverick https://www.telegrap[...] 2022-04-18
[14] 웹사이트 Sir Harrison Birtwistle https://www.evs-musi[...]
[15] 간행물 Winning composer booed off Ivors stage for criticising bands http://www.thestage.[...] The Stage 2011-03-02
[16] 뉴스 Harrison Birtwistle: 'I don't think, with hindsight, I was a natural musician' https://www.theguard[...] 2017-11-09
[17] 웹사이트 Composer of the Week https://www.bbc.co.u[...] 2022-04-19
[18] 웹사이트 Adam Birtwistle – National Portrait Gallery https://www.npg.org.[...] 2019-12-02
[19] 웹사이트 Giant heads sculpted from fruit and vegetables draw attention to rural communities at biodiversity summit https://www.ifa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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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뉴스 Harrison Birtwistle, Fiercely Modernist Composer, Dies at 87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22-04-18
[40] 뉴스 The best classical music works of the 21st century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1-05-31
[41] 뉴스 Composer Harrison Birtwistle dies aged 87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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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뉴스 Simon Rattle Opens the LSO Season with an Imaginatively Varied English Programme https://seenandheard[...] NPR 2022-04-19
[44] 잡지 Gramo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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