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항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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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병대 항공단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항공 전력을 담당하는 부대이다. 한국 전쟁 이후 항공 전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1958년 제1상륙사단 항공관측대 창설을 시작으로 항공대 창설을 추진했으나,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와 함께 해군에 통합되었다. 이후 해병대 조종사 재탄생, 항공병과 재창설 등의 준비를 거쳐 2021년 12월 1일 재창설되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정찰, 화력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초대 지휘관은 지은구 대령이며, 현재는 김수용 대령이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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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항공단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해병대 항공단 |
| 원어 이름 | 海兵隊航空團 |
| 활동 기간 | 1958년 3월 1일 ~ 1973년 2021년 12월 1일 ~ 현재 |
| 병과 | 군사항공 |
| 종류 | 항공대 |
| 역할 | 전시 상륙작전, 전략도서 방어, 신속대응작전,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 등 |
| 규모 | 단 |
| 명령 체계 | 해병대사령부 |
| 본부 | 경상북도 포항시 |
| 장비 | KAI 마린온 |
| 단장 | [[파일:ROKMC-OF-5.svg|30px]] 대령 김수용 |
| 단장 명칭 | 단장 |
| 영어 명칭 | R.O.K Marine Aircraft Group |
2. 역사
해병대는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항공 전력의 중요성을 느껴 휴전 이후 항공대가 포함된 상륙사단 창설을 계획했다. 1958년 3월 1일 제1상륙사단 항공관측대 창설을 시작으로, 1973년까지 항공기 23대와 항공인력 125명을 양성하며 전력을 키웠다.
해병대 항공부대는 전군 최초로 해외에 파병된 항공부대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최초 전투파병 부대인 해병대 청룡부대에 항공대가 편성되어 1965년 10월부터 1971년 12월까지 정찰, 함포 유도, 전단 살포, 항공 화력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약 450여 회 1,537시간의 비행 기록을 남겼다.[2]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 이후 해군으로 통합되었으나, 해병대 조종사 재탄생(2008년), 해병대 항공병과 재창설(2014년),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1·2호기 인수(2018년) 등 해병대 항공부대 재창설 준비를 거쳐, 2021년 12월 1일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해병대 항공단이 재창설되어 48년 만에 부활하였다. 창설식에는 주한 미국 해병대 사령관, 인도네시아 무관 등이 참석하였다.[2]
2. 1. 창설과 해체 (1958년 ~ 1973년)
해병대는 한국 전쟁을 겪으며 항공 전력의 중요성을 체감하여 휴전 이후 항공대가 포함된 상륙사단 창설을 계획했고, 1958년 3월 1일 제1상륙사단 항공관측대를 창설했다. 1973년까지 항공기 23대와 항공인력 125명을 양성하며 전력을 키워나갔다.해병대 항공부대는 전군 최초의 해외파병 항공부대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 최초 전투파병 부대인 해병대 청룡부대에 항공대가 편성되어 1965년 10월부터 1971년 12월까지 정찰, 함포 유도, 전단살포, 항공화력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약 450여 회 1,537시간의 비행기록을 남겼다.[2]
이후 해병대 항공부대는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 이후 해군으로 통합되었다.
2. 2. 베트남 전쟁 참전
해병대 항공부대는 전군 최초로 해외에 파병된 항공부대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최초 전투파병 부대인 해병대 청룡부대에 항공대가 편성되어 1965년 10월부터 1971년 12월까지 정찰, 함포 유도, 전단 살포, 항공 화력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약 450여 회, 1,537시간의 비행 기록을 남겼다.[2]2. 3. 재창설 준비 (2008년 ~ 2021년)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 이후 해병대 항공대는 해군으로 통합되었으나, 2008년 해병대 조종사가 다시 탄생하고 2014년 해병대 항공병과가 재창설되었다. 2018년에는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1·2호기를 인수하는 등 해병대 항공부대 재창설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2]2. 4. 해병대 항공단 재창설 (2021년)
해병대는 한국 전쟁을 겪으며 항공 전력의 중요성을 체감하여 휴전 이후 항공대가 포함된 상륙사단 창설을 계획하고, 1958년 3월 1일 제1상륙사단 항공관측대 창설을 시작으로 1973년까지 항공기 23대와 항공인력 125명을 양성하며 전력을 키워나갔다.해병대 항공부대는 전군 최초의 해외파병 항공부대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 최초 전투파병 부대인 해병대 청룡부대에 항공대가 편성되어 1965년 10월부터 1971년 12월까지 정찰, 함포 유도, 전단살포, 항공화력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약 450여회 1,537시간의 비행기록을 남겼다.
이후 해병대 항공부대는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 이후 해군으로 통합되었으나, 해병대 조종사 재탄생(2008년), 해병대 항공병과 재창설(2014년),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1·2호기 인수(2018년) 등 해병대 항공부대 재창설 준비를 시작했다.
2021년 12월 1일,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해병대 항공단이 재창설됨으로써 해병대 항공부대가 48년만에 부활하였다. 창설식에는 주한 미국 해병대 사령관, 인도네시아 무관 등이 참석하였다.[2]
3. 역대 지휘관
3. 1. 초대 지휘관
초대 지휘관은 해사 46기 지은구 대령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0월 4일까지 재임하였다.3. 2. 제2대 지휘관
김수용 대령(해병대 사관 81기)은 2022년 10월 4일부터 현재까지 해병대 항공단의 제2대 단장을 맡고 있다.참조
[1]
뉴스
해병대 항공단 48년 만에 부활…헬기로 상륙 작전 가능
https://n.news.naver[...]
2021-12-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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