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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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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행락상어는 등지느러미가 2개인 어종으로,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의 크기가 거의 같고, 제2등지느러미가 뒷지느러미보다 크다. 몸의 등쪽은 회갈색, 아래쪽은 흰색을 띠며, 눈은 크고 초록색 눈동자를 가지며, 콧구멍 옆에는 둥근 이파리 모양의 살이 있다. 멸치, 청어, 정어리 등 작은 물고기와 무척추동물을 먹는 육식성 어류이다. 서식지는 북서부 태평양으로, 대한민국 남해, 일본, 대만, 하와이 연안의 수심 10~70m 대륙붕이나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표해수대 어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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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상어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일본 tope 상어
학명Hemitriakis japanica
명명자J. P. 뮐러 & 헨레, 1839
일본 tope 상어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연골어강
흉상어목
도치상어과
행락상어속
행락상어 (H. japanica)
보존 상태
IUCN 적색 목록멸종 위기 (EN)
참고 자료IUCN 적색 목록
분포
일본 tope 상어의 분포도
일본어 이름
일본어エイラクブカ
로마자 표기Eirakubuka

2. 특징

행락상어는 2개의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상엽의 움푹 팬 흠 등 신체적 특징을 보인다. 몸은 옆줄을 기준으로 등쪽은 회갈색, 아래쪽은 흰색이다.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비교적 큰 눈에는 점막이 있어 눈을 보호한다. 먹이는 멸치, 청어, 정어리 등 작은 물고기들과 무척추동물이다.[1]

2. 1. 신체적 특징

행락상어는 등지느러미가 2개이며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의 크기가 거의 같다. 제2등지느러미가 뒷지느러미보다 더욱 크며 꼬리지느러미의 상엽엔 움푹 패인 흠이 존재하고 위쪽이 아래쪽보다 더 크다. 몸의 옆줄을 기점으로 등쪽은 회갈색을 띠고 아래쪽은 흰색을 띈다. 눈은 비교적 크고 초록색의 눈동자가 존재하며 눈의 점막이 있어 눈을 보호한다. 콧구멍 옆에는 둥근 이파리 모양의 살이 있고 양쪽 콧구멍 사이 거리는 콧구멍 폭의 약 2.5배이다. 2개의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에는 흰색 반점이 존재하며 꼬리지느러미는 윗쪽 상하엽이 매우 길게 뻗어있고 아래쪽의 상하엽은 짧다.

2. 2. 먹이

행락상어는 멸치, 청어, 정어리와 같은 작은 물고기들과 다양한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 육식성 물고기이다.

3. 서식지

행락상어는 대한민국 남해, 일본, 대만에서 하와이까지의 북서부 태평양을 주된 서식지로 삼고 있으며, 수심 10~70m의 대륙붕이나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표해수대 어류이다.

3. 1. 주요 서식지

대한민국 남해, 일본, 대만에서 하와이까지의 북서부 태평양이 행락상어의 주된 서식지이다. 수심 10~70m의 대륙붕이나 육지와 가까운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표해수대 어류에 속한다.

3. 2. 서식 환경

주요 서식지는 북서부 태평양이며 대한민국남해, 일본, 대만에서 하와이까지를 주된 서식 국가로 삼고 있다. 수심 10~70m의 대륙붕이나 육지와 가까운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표해수대 어류에 속한다.

참조

[1] 간행물 "''Hemitriakis japanica''" 2021
[2] 간행물 Triakis scyllium https://doi.org/10.2[...]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21
[3] 간행물 "''Hemitriakis japanic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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