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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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작품상은 대한민국의 문학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정 및 주관: 2000년에 제정되었으며, 월간 시 전문지 《현대시》에서 주관합니다.
• 목적: 문학적 성취가 뛰어난 시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합니다.
• 심사 및 시상: 《현대시》 매월호에 후보작들을 추천하고, 편집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결정합니다. 3~4월에 수상자를 발표하고, 5월(또는 7월)에 시상식을 갖습니다.
• 상금: 1,000만 원입니다.
• 역대 수상자:
• 제1회(2000년): 김혜순 시인
• 제21회(2020년): 김소연 시인 ('가장자리' 외 9편)
• 제22회(2021년): 정끝별 시인 ('이 시는 세 개의 새시입니다' 외 9편)
• 제25회(2024년): 김정환 시인 ('미래 길들이기' 외 9편)
• 2023년: 유계영 시인

• 현대시학 작품상: 월간 《현대시학》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1990년대 이후 중단되었다가 2002년에 부활했습니다. 등단 5년에서 15년 내외의 시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한국현대시인상/한국현대시작품상: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입니다. '한국현대시인상'은 1978년부터, '한국현대시작품상'은 2007년에 제정되었습니다. '한국현대시작품상'은 등단 10년 이내의 회원을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