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1. 본문

호법면(戶法面)은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면입니다.
개요:

• 이천시의 2읍 9면 중 하나입니다.
• 이천시청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호법 분기점(JC)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 쌀의 주산지 중 하나입니다.

역사:

• 조선 초기에는 이천도호부의 호법리(護法里)와 건천리(乾川里) 지역이었습니다.
• 조선 숙종 때는 호법리면, 건천리면이었습니다.
• 영조 때 호법면과 건천리면을 병합하면서 한자 표기가 '戶法面'으로 바뀌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유산, 안평, 후안, 단천, 매곡, 동산, 주박, 주미, 송갈리로 개편되었습니다.
• 1996년 이천시로 승격되면서 이천시 호법면이 되었습니다.

지리:

• 면의 중앙으로 42번 국도,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 대덕산, 봉의산, 소학산, 뒷동골산 등이 다른 지역과의 경계를 이룹니다.
• 동쪽은 이천시 중리동, 남쪽은 이천시 모가면과 용인시와 접합니다.

산업:

• 주요 산업은 농업이며, 쌀 외에 신선초, 느타리버섯, 가지 등을 재배합니다.
• 최근 원예업이 발달하여 화훼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호법 인터체인지 주변에는 여러 생산 기업체가 있습니다.

행정 구역:현재 후안리, 안평리, 유산리, 주박리, 주미리, 송갈리 등 9개의 동리가 있습니다.
인구:1995년까지 인구가 감소하다가 1996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체의 변동에 따른 제조업 종사자 수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소식:2025년 2월 5일, 호법면은 호법복지관에서 '2025년 호법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을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