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조는 북한의 축구 선수로, 4.25체육단, FK 베자니야, FC 로스토프 등에서 활동했다. 2004년 북한 대표팀에 데뷔하여 2011년까지 활동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 2011년 AFC 아시안컵 등에 참가했다. 클럽팀에서는 4.25체육단 소속으로 여러 차례 리그 우승을 하였고, FC 로스토프 소속으로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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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베자니야의 축구 선수 - 유동규 유동규는 국내외 여러 축구팀에서 활동하며 2020년 K4리그 득점왕을 수상하고 2021년 K리그1 데뷔 골을 기록한 축구 선수이다.
러시아에 거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 최명호 최명호는 북한 출신의 축구 선수로, 러시아와 캄보디아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AFC 올해의 유소년 선수로 선정되었고,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FC 챌린지컵 우승에 기여했다.
러시아에 거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 호취훈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3·1 운동에 참여하고 민족 교육 및 교회 설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종교인인 호취훈은 용강군 태수를 지냈으며 학림학교와 온정리교회를 설립하는 등 교육 및 종교 활동에 기여하여 사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세르비아에 거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 안일범 안일범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선수로, 2009년 소백수체육단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AFC컵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0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13 EAFF 동아시안컵에 출전했다.
세르비아에 거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 서현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축구 선수 서현욱은 4.25체육단의 핵심 공격수로 리그와 홰불컵 우승을 경험하고 U-23 대표팀으로 아시안 게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해외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2015년 AFC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홍영조는 2010 시즌을 마친 후 북한으로 돌아와 4.25체육단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리그 7회 우승 및 2회 준우승, 홰불컵 4연패, 만경대체육대회 5회 우승, 2011년 공화국선수권대회 우승, 2017년 백두산체육대회 우승, 포천보체육대회 2회 우승, 2019년 AFC컵 준우승 등에 기여했다.
2. 1. 4.25체육단 (2004-2007)
4.25체육단에서 2004년 데뷔하여 2007년까지 활동하며 2005년 포천보체육대회 우승, 2006년 공화국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7 시즌을 마치고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FK 베자니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으나 7경기 1골에 그쳤다.
평양의 4.25 체육단에서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시즌 동안 통산 41골을 기록했다.
시즌
팀
국가
리그
출장
골
2004
4.25
{{llang|ko|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 ||
|-
|2005||4.25||||1|| ||
|-
|2006||4.25||||1|| ||
|-
|2007||4.25||||1|| ||
|}
2. 2. 유럽 리그 진출 (2007-2010)
2004년4.25체육단에서 데뷔하여 2007년까지 활동하며 2005년 포천보체육대회 우승, 2006년 공화국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2007 시즌을 마치고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FK 베자니야로 이적하며 생애 첫 유럽 무대를 밟았으나 7경기 1골에 그쳤다.
이후 2008년 당시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의 FC 로스토프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2부 리그 우승 및 1부 리그 승격에 기여했으며 2010 시즌을 마친 후 북한으로 돌아왔다.
홍영조는 2010 시즌을 마친 후 북한으로 돌아와 4.25체육단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리그 7회 우승 및 2회 준우승, 홰불컵 4연패, 만경대체육대회 5회 우승, 2011년 공화국선수권대회 우승, 2017년 백두산체육대회 우승, 포천보체육대회 2회 우승, 2019년 AFC컵 준우승 등에 기여했다.
홍영조는 2005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예선 대회에서 2골을 터뜨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결승 리그 진출을 도왔다. 2005년 3월 7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몽골과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했고, 3월 11일 괌과의 경기에서는 2골을 넣어 21-0 대승을 이끌었다.
3. 3. 2006년 아시안 게임
홍영조는 2006년 아시안 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팀은 8강전에서 대한민국에 0-3으로 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영조는 4.25체육단과 FC 로스토프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4.25체육단 소속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 리그에서 2011년부터 2013년, 2015년, 2017년부터 2018-19 시즌까지 우승하였고, 2014년과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천보체육대회에서는 2011년과 2014년에 우승, 홰불컵에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우승,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는 2006년과 2011년에 우승, 백두산체육대회에서는 2017년에 우승, 만경대체육대회에서는 2012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우승했다. AFC컵에서는 2019년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FC 로스토프 소속으로는 러시아 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2008년에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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