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면

1. 본문

황등면(黃登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면입니다.
지명 유래:

• 황등면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황등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황등의 옛 이름은 '큰 구렁의 등성'이라는 의미의 '한등'이었습니다. 넓은 평야 가운데 황등산이 우뚝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집니다. (디지털익산문화대전)
• '한'은 '크다, 많다'라는 뜻을 가지며, '한등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황등이'로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1-04-19)

• 황등면은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기름진 논과 우시장이 발달했습니다. (웰로)
• 좋은 쌀과 소고기를 구할 수 있었고, 농수산물이 풍부한 김제와 군산이 가까워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었습니다. (웰로)
• 과거에는 큰 5일장이 열렸던 곳이며, 우시장이 있었기 때문에 육회 비빔밥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등 비빔밥은 익산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웰로)
• 호남선 철도역인 황등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3-06-10)

•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성당포(聖堂浦)와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