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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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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회덕면은 과거 충청남도 대덕군에 속했던 행정 구역입니다. 현재는 대전광역시에 속해 있으며, 대부분 대덕구의 남부 지역이 되었습니다.
역사:


  • 1895년: 회덕군 내남면, 현내면으로 구성
  • 1914년: 대전군 내남면으로 통합
  • 1917년: 대전군 회덕면으로 개칭
  • 1935년: 대덕군 회덕면
  • 1963년: 대화리, 오정리, 용전리가 대전시로 편입
  • 1983년: 회덕면 일원이 대전시 동구로 편입되면서 폐지
  • 1989년: 대전시가 대덕군을 편입하면서 옛 회덕면 지역이 대덕구에 속하게 됨 (용전리 제외)

현재의 회덕면 지역:

  • 대덕구: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법동, 오정동, 대화동, 읍내동, 연축동, 신대동, 와동 등
  • 동구: 용전동

회덕 지명 유래:회덕이라는 지명은 논어 이인(里仁) 편의 '군자회덕 소인회토(君子懷德 小人懷土,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땅을 생각한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 초(10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덕 관련 추가 정보:

  • 회덕동(법정동): 1989년 대전직할시 대덕구 설치 당시 회덕면에 남아있던 리들이 회덕 1·2동으로 되었다가, 이후 회덕2동이 비래동과 송촌동으로 분리되면서 회덕1동이 회덕동으로 개칭되었습니다. 현재 읍내동, 연축동, 신대동, 와동, 장동을 포함합니다.
  • 회덕향교: 읍내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향교로,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계족산성: 장동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사적 제35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회덕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대의 오래된 지명으로,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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