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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안대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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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안대군묘(懷安大君墓)는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59-5번지 법사산에 위치한 조선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 회안대군 이방간(1364~1421)의 묘입니다. 2005년 12월 16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12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회안대군 묘의 특징:


  • 부부묘의 형태: 일반적인 조선시대 부부묘와 달리, 부인 김포 금씨의 묘가 아래에 있고 회안대군의 묘가 위에 있는 상하(上下) 배치 형태입니다. 이는 태인의 정극인 묘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 묘역 구성: 묘역은 긴 장대석으로 상, 중, 하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묘 앞에는 묘비, 상석, 소전대가 있고, 아래쪽에는 석양, 동자석, 문인석, 망주석이 마주 보고 있으며, 가운데에는 장명등이 있습니다.
  • 군왕지지(君王之地): 묘 자리가 군왕이 나올 명당이라 하여, 지기가 흐르는 곳에 뜸을 떠서 땅의 기운을 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실제로 뜸을 뜬 자리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 자리는 '노서하전(老鼠下田)'형 명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안대군 이방간:

  • 조선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로, 1392년(태조 1) 조선 개국 이후 회안군에 봉해졌습니다.
  • 1400년(정종 2) 제2차 왕자의 난 때 동생인 이방원(태종)과 세자 자리를 두고 싸웠으나 패하여 유배되었습니다.
  • 유배 생활 중 1421년(세종 3) 홍주(지금의 충남 홍성)에서 병사하였고, 조선 왕조의 발상지인 전주에 묻혔습니다.


회안대군묘는 조선 초기 왕자의 난이라는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인물의 묘라는 점, 독특한 묘의 형태, 그리고 군왕지지와 관련된 이야기 등으로 인해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회안대군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회안대군묘
한자懷安大君墓
로마자 표기Hoan Daegunmyo
회안대군묘 이미지
회안대군묘
국가대한민국
위치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59-5
지정 번호기념물 123호
유형기념물
지정일2005년 12월 16일
시대조선 시대
소유자전주이씨회안대군파종중
참고 사항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설명
설명제1차 왕자의 난 당시에는 정안군측에 가담하여 정사공신에 책록되었으나, 정안군이 그를 죽이려 한다고 보고 제2차 왕자의 난 때는 군사를 일으켜 충돌했으나 패하였다. 이후 평생 유배의 길을 걸었다.
묘의 수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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