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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마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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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흰뺨마카크는 2015년 처음 발견되어 학계에 보고된 마카크의 일종이다. 처음에는 아삼마카크의 일종으로 여겨졌으나, 티베트에서 무인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흰색 수염, 두꺼운 목 털, 생식기 모양의 차이점 등 신체적 특징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져 새로운 종으로 분류되었다.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에서도 발견되었으며, 튼튼한 체형과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얼굴에 흰색 수염이 있으며, 목에는 빽빽한 털이 자란다. 해발 1395m에서 2700m 사이의 다양한 숲에서 서식하며, 소규모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인간의 존재를 감지하면 경고음을 내고 나무 위로 도망가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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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마카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흰뺨마카크
학명Macaca leucogenys
명명자Li, Zhao, Fan, 2015
상태멸종위기 (EN)
상태_출처https://www.iucnredlist.org/species/205889816/205890248
흰뺨마카크 암컷
성체 암컷
흰뺨마카크 새끼
새끼 무리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긴꼬리원숭이과
마카크속
흰뺨마카크 (M. leucogenys)

2. 발견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왈롱에서.


흰뺨마카크는 2015년에 처음 발견되어 기술되었다.[2][3][4] 원래 아삼마카크(''Macaca assamensis'')의 일종으로 여겨졌으나, 티베트에서 무인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더 두드러진 수염, 더 두꺼운 목 털, 생식기 모양의 차이점 등 신체적 특징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중국의 영장류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선언되었고, 관련 연구와 사진이 2015년 7월 ''American Journal of Primatology''에 게재되었다.[2]

2016년 4월, 야생 동물 사진작가와 생물학자 그룹은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에서 흰뺨마카크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했다.[5][6] 이는 이 종이 티베트 외 지역에도 서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견이었다.[2]

2. 1.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서의 발견



흰뺨마카크는 2015년에 처음 발견되어 기술되었다.[2][3][4] 원래 아삼마카크(''Macaca assamensis'')의 일종으로 여겨졌으나, 티베트에서 무인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더 두드러진 수염, 더 두꺼운 목 털, 생식기 모양의 차이점 등 신체적 특징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중국의 영장류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선언되었고, 관련 연구와 사진이 2015년 7월 ''American Journal of Primatology''에 게재되었다.[2]

2016년 4월, 야생 동물 사진작가와 생물학자 그룹은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에서 흰뺨마카크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했다.[5][6] 이는 이 종이 티베트 외 지역에도 서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견이었다.[2]

3. 외형

흰뺨마카크는 ''마카카''의 다른 구성원들과 유사하게 튼튼하며 꼬리가 짧다.[2] 외관상으로는 아삼원숭이와 매우 유사하여 최근까지 동일한 종으로 여겨졌다. 주요 차이점은 흰뺨마카크의 얼굴에 흰색의 길쭉한 수염이 존재한다는 점인데, 이는 다른 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수염은 동물이 성적 성숙에 가까워지면서 자라기 시작하여 결국 얼굴 전체를 덮어 둥근 얼굴 모양을 부여한다.[3] 흰뺨마카크는 또한 목을 따라 빽빽한 털이 자라는 반면, 짧은 꼬리에는 털이 전혀 자라지 않는다. 두 종의 생식기 모양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는데, 아삼원숭이의 화살 모양 구조와 달리 흰뺨마카크는 더 둥근 구조를 나타낸다.[7] 이는 과학자들이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주요 특징 중 하나였다.[2][8]

4. 생태

흰뺨마카크는 해발 1395m의 열대림, 2420m까지의 1차 및 2차 상록 활엽수림, 그리고 2700m의 혼합 활엽수-침엽수림에서 관찰되었다.[2] 티베트 자치구메톡의 숲은 얄룽장보 대협곡 자연보호구역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2] 이들은 소규모의 다수 수컷-다수 암컷 무리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 흰뺨마카크는 인간의 존재를 감지하면 큰 소리의 고음 경고음을 내고 도망쳐 나무를 오른다.[2] 이 소리는 아삼원숭이와 주파수에서 뚜렷하게 구별된다.[2]

참조

[1] 간행물 "Macaca leucogenys" 2022
[2] 논문 White-cheeked macaque (Macaca leucogenys): a new macaque species from Modog, southeastern Tibet
[3] 뉴스 Gorgeous images reveal new macaque http://www.bbc.com/e[...] 2015-04-09
[4] 웹사이트 Scientists discover new species of macaque - here's what's unique about them http://www.techtimes[...] Tech Times 2015-04-12
[5] 뉴스 New species of primate spotted in Arunachal http://www.thehindu.[...] 2016-04-25
[6] 웹사이트 Rare primate species white cheeked macaque discovered in Arunachal Pradesh http://www.indiatime[...] India Times 2016-04-25
[7] 뉴스 New monkey species revealed thanks to distinctive penis https://www.newscien[...] 2015-04-09
[8] 뉴스 New species of monkey - white-cheeked macaque - identified by its weird penis and dark hairy scrotum http://www.ibtimes.c[...] 2015-04-10
[9] 웹인용 Macaca leucogenys: New Species of Macaque Discovered in Tibet http://www.sci-news.[...] Sci-News.com 2015-04-16
[10] 웹인용 New species of primate spotted in Arunachal http://www.thehindu.[...]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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