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ㅄ계 합용 병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ㅄ계 합용 병서'는 한글 겹낱자의 조합 원리 중 하나인 합용 병서 중에서 'ㅄ'으로 시작하는 겹낱자를 말합니다. 합용 병서는 서로 다른 자음을 가로로 나란히 쓰는 표기 방식으로, 각자 병서(같은 글자를 반복)와 구분됩니다.
ㅄ계 합용 병서의 종류 및 특징:


  • 종류: ㅴ, ㅵ, ᄤ, ᄥ, ᄦ, ꥲ 등이 있습니다.
  • 현대 한국어 표기: 현대 한국어에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받침: 받침으로 사용되는 글자는 ퟧ뿐입니다.
  • 발음: 15세기 중세 국어에서는 어두 자음군(단어 첫머리에 둘 이상의 자음)으로 발음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한 발음은 학자들 간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 자음군으로 보는 견해: 표기된 모든 자음이 각각 발음되었다고 봅니다.
  • 된소리로 보는 견해: 현대 한국어에서처럼 된소리로 발음되었다고 봅니다.
  • 변이음설: 상황에 따라 자음군 또는 된소리로 다르게 발음되었다고 봅니다.
  • 변천: 17세기 무렵 된소리로의 음운 변화가 진행되면서 ㅂ계와 함께 ㅅ계로 합류되었고, 20세기 초반 ㅅ계 합용병서 대신 겹자음(ㄲ, ㄸ, ㅃ, ㅆ, ㅉ)을 채택하면서 현대 한글 표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ㅄ계 합용 병서가 쓰인 단어의 예:

  • ᄢᅢ: 현대 한국어의 '깨' (참깨, 들깨 등)
  • ᄢᅢ다: 현대 한국어의 '깨다(破)', '깨뜨리다'
  • ᄢᅦ다: 현대 한국어의 '꿰다(貫)'
  • ᄢᅮ다: 현대 한국어의 '꾸다(借)', '빌리다'
  • ᄢᅮᆯ: 현대 한국어의 '꿀'
  • ᄢᅳ다: 현대 한국어의 '끄다', '꺼지다'
  • ᄢᅳᆷ: 현대 한국어의 '틈'
  • ᄢᅳ리다: 현대 한국어 '꾸리다'
  • ᄢᅴ: 현대 한국어 '때[時]'


ㅄ계 합용병서는 현대 한국어 맞춤법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중세 국어의 표기와 발음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