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유전자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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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유전자원센터는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소속 기관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업무를 수행합니다.

• 가축유전자원 수집, 보존, 관리 및 특성 평가: 국내외 다양한 가축유전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하며, 그 특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 가축유전자원 중복 보존 및 관련 정보 종합 관리: 가축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중복 보존하고,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 가축유전자원 관련 국내외 규범 및 국제 쟁점 대응: 가축유전자원과 관련된 국제 규범 및 쟁점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 생식세포 유전자원 생산, 보존, 증식 및 이용: 가축의 생식세포 유전자원을 생산, 보존, 증식하고 이를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 가축유전자원 질병 차단 방역, 예방, 관리 및 관련 시험 연구: 가축유전자원의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 염소, 사슴의 개량, 번식, 사양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염소와 사슴의 품종 개량, 번식, 사육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합니다.

• 가축유전자원종합관리시스템(AGRIMS): 가축유전자원 연구를 위해 수집, 관리 중인 유전자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소, 돼지, 염소, 닭, 메추리, 사슴 등 다양한 가축의 외모, 발육 특성, 개체 정보, 동결 보존 세포 정보, DNA 분석 결과 등을 관리합니다.
• 국제 협력: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국내 가축 유전자원 정보를 등록하여 자원 주권을 확보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10일까지 DAD-IS에 등록할 후보 가축을 모집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