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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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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Gangnam Symphony Orchestra)는 1997년에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산하에 있습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클래식 음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기 연주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강남구민회관 등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 강남 마티네 콘서트: 강남구민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찾아가는 음악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곳을 방문하여 공연합니다.
  • 클래식 아카데미: 클래식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음반 제작에도 열의를 보여, 1998-2000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실황 CD를 시작으로, 2002-2006년에는 대한민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토벤 교향곡 9개 전곡을 출반했습니다. 2009년부터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 녹음을 시작하여 2011년에 전집 앨범을 출반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미국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졌으며, 2013년에는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초청으로 시카고 문화센터, 노스 쇼어 퍼포밍 아트센터 등에서 공연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제4대 상임지휘자로 데이비드 이 예술감독이 재임하고 있으며, 악장은 이마리솔입니다.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출신 지역서울특별시 강남구
장르고전 음악
활동 시기1997-현재
웹사이트www.gnso.go.kr
음반 정보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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