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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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강천사 모과나무는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모과나무입니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크기: 높이 19m, 둘레 3.1m, 수관 폭 3.1m입니다. 높이 50cm 정도에서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한 가지는 뻗어서 1.3m 정도에서 다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됩니다.
- 원산지: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 꽃: 5월에 연한 홍색으로 핍니다.
- 열매: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와 맛이 좋습니다.
- 위치: 강천사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강천산 군립공원 매표소에서 약 2km 지점에 있습니다.
- 전설: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설과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실학자인 신경준이 심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강천사 모과나무는 오래되고 큰 나무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강천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열매, শান্তিপূর্ণ한 경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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