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Mk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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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Mk-V는 《S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이다. 총 3기가 제작되었으며, 그중 1기는 뉴 디사이즈 측에 양도되어 전력으로 투입되었다. 다른 1기는 액시즈로 이송되어 AMX-014 도벤울프의 원형이 되었다. 극중에서는 뉴 디사이즈의 브레이브 코드가 탑승하여 인컴 시스템을 사용하며, S 건담의 라이벌 기체로 등장한다. 월면 도시 에어즈에서의 전투에서 네로 부대를 격파하고 FAZZ 부대와 교전하는 등 활약하지만, Ex-S 건담과의 전투에서 격파된다. 도벤울프는 G-V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ZZ 기획 단계에서 G-V의 얼굴은 퀸 만사가, 무기와 몸체는 도벤울프가 각각 가져갔다.
오거스타 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로렌 나카모토 박사가 개발을 주도하였다. 오거스타 연구소는 이전에 아나하임 일레트로닉스로부터 입수한 건담 Mk III를 참고하여 건담 Mk IV를 개발하고 인컴 시험 운용을 진행한 바 있으나, 건담 Mk V는 Mk IV와 달리 사이코 건담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완성된 기체이다.
건담 Mk-V는 총 3기가 제작되었으며, 그중 1기는 에이노 제독에 의해 뉴 디사이즈 측에 양도되었다. 이 기체는 도장이 변경된 후 뉴 디사이즈의 전력으로 투입되어, 에어즈 시 상공 전투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다만, 전용 빔 라이플은 다른 곳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뉴 디사이즈에는 전달되지 않았다. 또한 에어즈 시 탈출 시에는 손상된 인컴 시스템을 보조하기 위해 어깨에 가설식 마이크로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하고 출격하기도 했다.
주역기 S건담의 라이벌 기체로 이야기 중반에 등장한다. 뉴 디사이즈의 수령 브레이브 코드가 탑승하여 신형 병기인 인컴 시스템을 이용해 압도적인 전투 능력을 선보인다.
도벤울프의 초기 디자인인 G-V를 바탕으로 미카 아키타카가 디자인했다. 본 기체가 등장하면서, 기획 단계에 있던 사이코 건담 소형화 후속기인 G-V의 설정은 파기되었다. 참고로, 기동전사 건담 ZZ 기획 단계에서 G-V의 얼굴 디자인은 퀸 만사에게, 무기와 몸체 디자인은 도벤울프에게 각각 계승되었다. 도벤울프는 디자인 최종안 제출 당시의 명칭이 G-V였으나 결국 수정되었다.
2. 개발 배경
총 3기의 건담 Mk V가 제작되었다. 그중 1기는 에이노 제독에 의해 뉴 디사이즈 측에 양도되어 도색 변경 후 실전에 투입되었고, 에어즈시 상공 전투 등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했다. 다만 전용 빔 라이플은 뉴 디사이즈에 전달되지 못했으며, 에어즈 탈출 시에는 손상된 인컴을 대신하여 견부에 마이크로 미사일 발사기를 임시로 장착하기도 했다.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다른 1기는 액시즈에 충성을 맹세한 로렌 나카모토 박사에 의해 액시즈로 이송되어 AMX-014 도벤울프의 개발 원형이 되었다.
2. 1. 기술적 특징
본 기체는 무라사메 연구소에서 오거스타 연구소로 자리를 옮긴 로렌 나카모토 박사가 개발한 사이코 건담의 소형 보급판이다. 뉴타입 능력이 낮은 일반 병사의 탑승을 고려한 기체로, 백팩에 2기의 준사이코뮤식 원격 유도 병기인 인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이 장비는 뉴타입에 필적하는 고도의 공간 인식 능력이 없어도 컴퓨터의 백업을 바탕으로 빔 병기가 탑재된 원격 유도 단말의 제어를 가능하게 하여, 당시까지 뉴타입 혹은 강화인간이 아니면 불가능했던 전방위 공격에 가까운 전법을 실현한 것이다. 물론, 완전한 사이코뮤 시스템만큼 높은 정보의 송신은 불가능하며, 단말 제어도 2차원적인 거동이 한계였다. 또한 단말에 탑재된 빔 포 자체의 위력도 그다지 높지 않아 결정타를 가하기에는 부족했지만, 적기를 사각에서 공격하는 데는 매우 유효한 병기로서 우주 전투에서는 큰 효과를 발휘한다.
등에 장착된 빔 사벨은 빔 캐논(출력 12 MW)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순수 화력도 높다. 탑재된 제너레이터는 대형 모빌아머에 탑재되는 등급으로서 출력이 5,000 KW를 넘는다. 실드에는 대형 스러스터가 내장되어 있어 가속 시 스러스터로서 사용 가능하다. 실제 상황에서는 가속 대신 월면 강하 당시 감속용으로 이용되었으며, 당시 적 모빌슈트에 의한 저격 때문에 문자 그대로 방패로서 기체를 보호하며 산산조각났다.
오거스타 연구소는 기체 개발 이전에 아나하임 일레트로닉스로부터 입수한 건담 Mk III를 참고로 건담 Mk IV라는 명칭의 기체를 개발하였고, 동시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컴을 탑재해 시험 운용을 실시했다. 건담 Mk IV는 아나하임제 건담 Mk III의 발전형으로 순수한 건담 타입에 속하는 기체이다. 그에 반해 Mk IV의 후속기에 해당하는 건담 MK V는 사이코 건담의 기술이 적극 도입되어 완성되었다. 이와 유사한 기체로 건담 TR-1[헤이즐]이 존재하지만 기술적인 연계는 불명이다.
3. 운용 내역
그리프스 전역 종료 후, 남은 기체 중 하나는 액시즈에 합류한 로렌 나카모토 박사에 의해 액시즈로 옮겨져 AMX-014 도벤울프의 원형이 되었다.
4. 극중 활약
월면 도시 에어즈 공방전에서는 궤도 상에서 알파 임무부대 소속 네로 9기를 순식간에 격파하는 전과를 올렸다. 이후 FAZZ 부대와의 교전에서는 기체의 내 G 성능 한계를 넘어서는 기동으로 적을 압도했으며, 조종 계통에 손상을 입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FAZZ 부대를 전멸시켰다.
월면으로 강하할 때는 무방비 상태에서 Ex-S 건담에게 저격당할 뻔했으나, 분리된 실드 부스터에 빔이 명중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강하 후에는 에어즈 시로 단독으로 돌입하여 공격해 오는 다수의 모빌슈트를 격파했다.
에어즈 함락 시에는 퇴로를 확보하기 위해 출격하여, FAZZ 부대의 복수를 노리는 Ex-S 건담과 다시 마주쳤다. 브레이브 코드는 인컴 대체 병기로 장비한 마이크로 미사일 발사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Ex-S 건담의 인컴을 무력화시키는 등, 강력한 무장을 갖춘 Ex-S 건담을 상대로 시종일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전투를 펼치며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Ex-S 건담의 무장 대부분을 파괴하고 격파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Ex-S 건담에 탑재된 인공지능 시스템 ALICE가 발동하면서 역으로 격파당하고 만다.
5.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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