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무

일반

• 영류왕 - 영류왕은 고구려의 27대 왕으로 당나라와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연개소문의 쿠데타로 살해당하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왕이다.
• 건무 (후한) - 건무는 후한 광무제가 25년부터 56년까지 사용한 연호로, 광무제는 건무를 원년으로 삼아 후한을 건국하고 적미군 항복 및 여러 지역 평정을 통해 후한의 기틀을 다졌으며, 흉노 분열과 징 자매 반란 등 다양한 사건이 있었다.
• 건무 (서진) - 건무는 서진 시기 유원해가 304년 7월에 잠시 사용한 연호로, 같은 해 11월 영안으로 되돌려졌으며, 건무 원년은 서력 304년에 해당하고, 이 시기 성한의 이웅은 건초 및 건흥 연호를, 전조는 원희 연호를 사용했다.
• 건무 (동진) - 건무는 317년 4월부터 318년 3월까지 동진 원제 사마예가 사용한 연호로, 사마예가 진왕으로 즉위하며 개원되었고 동진이 황조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시기의 연호였다.
• 건무 (후조) - 건무는 후조의 군주 석호가 335년부터 348년까지 사용한 연호로, 이 시기에 여러 국가들이 각자의 연호를 사용하며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 건무 (서연) - 건무는 386년 병술년에 사용된 서연의 연호로, 당시 동진, 전진, 후연, 후진, 서진, 북위의 여러 연호와 병행되었다.
• 건무 (남제) - 건무는 남제 명제의 연호로, 494년 12월부터 498년 5월까지 사용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북위의 태화, 고창국의 건초, 유연의 태안 등의 연호가 함께 사용되었다가 영태로 개원되었다.
• 겐무 - 겐무는 고다이고 천황이 가마쿠라 막부를 타도하고 친정을 시작하며 사용한 연호로, 후한 광무제의 연호에서 유래했지만 아시카가 다카우지와의 대립으로 겐무 신정이 붕괴되어 남북조 시대가 시작되는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