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창여객

1. 본문

건창여객(Geonchang Passenger)은 1968년부터 2017년까지 충청남도 천안시를 기반으로 했던 시내버스 회사입니다.

• 설립 및 회사명 변경: 1968년 5월 14일 경남운송합자회사로 설립되어, 1970년 천안운수합자회사, 1974년 천안교통합자회사를 거쳐 1978년 건창여객합자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 운영 노선: 천안시 시내버스를 주로 운영했으며, 1997년에는 한양고속으로부터 아산시 시내버스 사업 부문을 인수하여 운영하기도 했지만, 같은 해 7월 아산여객에 매각했습니다.
• 경영 악화 및 파산: 2016년 경영 악화로 자회사였던 아산여객을 용남고속버스라인에 매각했습니다. 2017년에는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2017년 10월 새천안교통에 모든 자산이 양도되었습니다. 2018년 2월에 최종 파산했습니다.
• 위치: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중앙길 12 (부대동)에 있었습니다.
• 사건 사고: 2014년에는 보성여객, 삼안여객과 함께 보조금 횡령 사건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 2018년 8월, J Geonchang (35세)이라는 이름의 한국인 남성이 인도 델리 IGI 공항에서 위성 전화를 소지하여 체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 잡플래닛에 건창여객(자)의 기업 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산업은 운송/운수/물류, 기업 형태는 중소기업, 사원 수는 255명, 설립일은 1968년 5월 20일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