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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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검단산 전투는 병자호란의 일부로, 1636년 12월 27일에 벌어진 전투입니다. 강원도 감사 조정호 휘하의 영장 권정길이 이끄는 조선군 선봉대가 검단산으로 진출했다가 청군과 마주쳐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전투 경과:
- 권정길이 이끄는 1,000여 명의 조선군은 검단산에 포진해 있었습니다.
- 조선군은 청군의 진채를 발견하고 공격하여 승리하고 많은 전리품을 노획했습니다.
- 화약이 떨어져 후퇴하던 중, 청군의 기습 공격을 받아 대패했습니다.
- 권정길을 포함한 10여 명의 군관들만 간신히 도주했고, 조선군 900여 명이 전사했습니다.
- 선봉대가 궤멸되었다는 보고를 받은 조정호는 후퇴하여 다른 지방의 근왕군과 합류하려 했습니다.
결과:
- 청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조선군은 큰 피해를 입었고, 이후 다른 지방의 근왕군과 합류를 꾀했습니다.
| 검단산 전투 | |
|---|---|
| 전투 정보 | |
| 분쟁 | 병자호란 |
| 전체 | 병자호란 |
| 날짜 | 1637년 1월 11일 ~ 1월 18일 |
| 장소 | 경기도 검단산 |
| 결과 | 청나라의 승리 |
| 지휘관 1 | 조정호 권정길 |
| 지휘관 2 | 불명 |
| 병력 1 | 7,000명 |
| 병력 2 | 불명 |
| 사상자 1 | 완전히 와해됨 |
| 사상자 2 | 미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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